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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사 팔랑크스와 레기온의 비교론 - 폴리비오스
KWEASSA 추천 0 조회 992 04.10.19 21:15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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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10.19 21:32

    첫댓글 음 한가지 생각나는건..->"적이 이런 방식을 택하지 않고 여러 소부대로 나뉘어 인근의 모든 지방으로 퍼져나가 배후의 도시들을 약탈하고, 배후의 동맹국들을 황폐화한다면 설사 팔랑크스가 무적이라고 한들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무적의 부대는 유리한 지점을 선점했을 때에만 무적이다"

  • 06.05.02 13:15

    위같이 팔랑크스의 약점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 의 전술들이 롬토탈워에 재현이돼있느냔 말입니다..

  • 작성자 04.10.19 23:05

    되어 있어요.

  • 04.10.20 00:28

    나름대로 되어 있지요. 약탈까진 아니지만 이리저리 부대를 유동적으로 운영하면 팔랑도 별거 아니지요. 근데 KWEASSA님 고생 좀 하셨겠네요. 저도 이 책 번역판이 있어서 예전에 읽어봤는데 엄청나게 어색한 직역투의 말투로 인해 심히 읽기가 골아프더군요.

  • 04.10.20 00:29

    진짜 제가 가진 책 중 번역 잘못되어 있기로 몇위에 드는 책입니다.

  • 04.10.20 00:59

    전략적인 면에서는 팔랑스가 문제점이 있지만 정면 대결에서 무적인 것은 틀림없군요. 이점은 로마토털워 캠페인에서 구현되야 되는데 둘 사이에 차이가 없다보니. 레기온이 엄청 딸리는 군요. 단지 로마 군단병의 필룸만이 전장에서 말을 한다고 할까요?

  • 04.10.20 14:37

    롬 토털워에서 가장 놀라왔던 것은, 캠패인 맵에서의 이동과 위치가 배틀맵에 그대로 적용된다는 것이었습니다. 장군과 적 유닛이 캠패인 맵에서 정면으로 격돌할 때, 아군 증원군을 적의 배후에 위치시켜두면, 증원군이 적의 배후에서 등장하더군요.

  • 04.10.20 14:37

    몇몇 유사한 상황을 겪고 메뉴얼의 해당 부분을 읽고서야, 캠패인 맵을 이동할 때 역시 적지않은 주의를 기울이게 되었습니다. 이동 포인트가 조금 남더라도 반드시 언덕이나 고지대에서 이동을 마치게 되었구요. 전작 메디블에서 많은 발전이 있었지만, 개인적으로 war fog 구현과 이 부분이 가장 마음에 듭니다.

  • 04.10.20 18:24

    베리하드에서는 컴퓨터가 고대 로마군과 비슷한 전투를 하더군요 팔랑크스 창병에게 정면으로 대항하기보다 다른 약한 부대들을 노리고 부대가 이동하는 사이 기마병이나 빠른 경보병으로 측면을 치더군요 -_-

  • 04.10.20 19:58

    측면과 후방공격받으면 스파르타 홉라이트라도 여지없이 무너지던데...흐음... 로마 레기온들이 좀 이상한거같던데요 전...공격력은 9이고...게르만하고 붙으면 필룸안쓰면 이기기란 거의 불가능...특히 쵸센 종류의 야만족들에게 말이죠... 필룸으로 싸우라 이거더군요..

  • 04.10.20 19:59

    방어력만 와방강하지...쵸센 액스맨의 차지 맞붙혔다가 12명이 한꺼번에 죽었다는...

  • 04.10.20 21:48

    공성전때 골목에 버티고 있는 팔랑크스 부대 보고 있으면 등골이 오싹합니다...--;;;

  • 06.05.02 13:27

    미디블토탈워에선 창병은 스위스 아머드라고 해도 검병대한테 깨졌으니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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