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060 중년의 어울림 가입 을 환영 합니다 ♣ |
구분 | 성 별
| 출생년도 | 거주지
| 취 미 |
남 | 1952 | 부산 | 글쓰기(작가), 음악 |
◆ 닉은 반듯이 한글로 작성을 하셔야 합니다. ......... (정회원 등업 조건) 예) Rose --> 로즈
◆ 성별 / 출생년도 / 거주지 ......... 기재는 필수(정회원 등업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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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 황토 비린 흙바람에 초저녁 달이 익고 지평선 자락에 밝은 빛 받드는 大地여 고귀한 젊음이 옥같이 부셔진 氷土 위에 고된 날 참아 버틴 저 고목이 부럽구나 내 더운 심장을 토해 세상을 데운다면 풍운(風雲)의 기(旗) 접어 말고삐 늦추리라
풍걸의 습작시 한 편 올려봤습니다. 님들 모두 건안하십시오. |
첫댓글 김풍걸님 어서오세요 ~
어울림오심을 환영드립니다 ~
모든 사람들에게는 지금 당장은 아닐지라도 어딘가에 분명 연줄이란 끈에 묶어진 사람이 기다리고 있다카네요.
한 세상 성실히 살다보면 그 인연을 분명 만나게 될 것이고 이미 만나 계실 것입니다.
당연 우리 카페의 님들과도.
山影入門推不出(산영입문추불출)
月光鋪地掃還生(월광포지소환생)
산 그림자가 문에 들어와 밀어도 나가지 않고
달빛이 땅에 퍼져 쓸어도 쓸리지 않네.
요런 찔긴 인연 말입니다. 푸른하늘님! 반겨주심에 감사(부산오심 크게 대접하리다)
반갑습니다^^
소리길님! 곱게 맞이하여 주심에 그저 감사감사함다.
이 사람 아직 준회원이라 어리벙 영 분간이 아니 가지만, 어쩐지 들에 있는 야학(野鶴)처럼 느껴지는군요.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진흙탕에서 피어나도 때 묻지 않은 연꽃처럼 평안무사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반겨주심에 부산오심 필히 접대하리다.)
김풍걸님 어서 오십시오~
환영합니다.^^
헛! 보스의 출현이시네..!
올 봄에 출간시킬 원고정리를 위해 조금 전 기상하였습니다.
아담하고 활기찬 어울림카페 운영에 찬탄과 경의를 표합니다.
남부지방에서 모임이 있으면 찬조와 한잔 올리오리다.
마냥 마냥 감사드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