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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리건 천국
 
 
 
카페 게시글
‥ 2009 이과입시(열람) [논술면접] 남자간호사와 인서울 하위권 공대..
익명.. 추천 0 조회 528 09.01.29 00:44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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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1.29 00:57

    첫댓글 그래도 남자가 간호사는 아직 좀.........음...ㅡㅡ;; 일반적이진 않은 케이스같은데.

  • 09.01.30 00:01

    남자 간호사라, 일단 꼬추부터 떼고 ㅋㅋㅋ 그리고 전문직은 무슨 전문직이냐?

  • 09.01.29 00:58

    진지하게 수능 공부를 한 번 더 해보는건 어때요? 군필자면 나이부담도 없겠다..

  • 09.01.29 01:13

    남자간호사....개인병원이 받아줄까? -.- 종합병원 외과 수술실에서 받아주려나? 진짜 하고싶은 거 아니면 열등감에 쩔며 살거 같은데?

  • 09.01.29 02:10

    남자간호사,,그래도 대학병원 가보면 몇명보이던데,ㅋ 일단 간호학과 나오면 취업은 걱정없긴해요,,

  • 09.01.29 02:12

    제자분이 성실하실 것 같고,, 간호사라는 직업에 큰 거부감이 없다면 그쪽으로 나가는것도 괜찮을거라고 보는데

  • 09.01.29 02:52

    일단 공대에서 적성 안 맞으면 끝이라고 봐야죠..좋은 학교 다녀도 공대생들은 적성안맞어서 방황하는 애들 여럿 있습니다..본인이 간호학과 원한다면 간호학과가 좋을듯....제대 후 원서쓸 정도면 본인이 좋아한다는거 아닌가요?? 다만, 남자가 간호사하려면 주변시선 같은거 견뎌내야하죠..

  • 09.01.29 09:48

    시발 우리담임도 이런정성으로 좀 알아봤으면 내가 지금 이꼴이 아닐텐데....

  • 09.01.29 11:53

    남자 간호사 100% 취업. 정신병원 남자 부족해서 난리인데.

  • 09.01.29 12:49

    담임으로써 제자의 성실성을 믿는다면 수능을 한번 더 치룰것을 권유해보세요..솔직히 간호사는 자신이 정말 원해야 하는거지...본인도 흔들리고 있다면..GG..한성대로 복학하거나 재수 추천..

  • 09.01.29 17:09

    찍질해

  • 작성자 09.01.29 22:10

    좋은 말씀들 감사합니다..오늘 같이 술 한 잔 하면서..지금 해 주신 말씀들 다 출력해서 가지고 나갔었네요..잘 읽어보고 알아서 판단하라고..앞으로 진로지도 하는데도 많은 도움이 되겠네요..^^

  • 09.01.30 02:46

    취직이야 되겠지만, 남자로써 자존심이 있지.그리고 간호사야말로 적성 아니면 정말 못해먹는 직업이지.우리나라 대표병원이라는 ㅅ병원에서 간호사 하던 울 사촌형도 간호사 때려치고,지금 이모가 하는 분식집에서 오뎅 돌리고 있는 걸 보면 말야.

  • 09.01.30 03:18

    개인적으로 저도 약간 남자간호사 끌렸는데.... 요즘 정말 남자 간호사로 안가길 잘했다고 느껴져요 ㅇㅇ좋은선택하길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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