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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이명박 서울시장님이다~
패널들 어디서 신문쪼가리에 난 기사만 가지고와서 이명박시장 엿먹일려고 하던데 절대 안통하지 ..ㅡㅡ;;
나중에 비판할 거 없으니까 괜히 이상한 사소한거에 딴지걸고 -_-;;
부동산 정책 말씀하실때 아예 정확하신 얘기만 하시고ㅡㅡ
지금 총리는 맨날 골프회동이나 하고있고 ㅡㅡ
통일부 장관은 대권노릴려고 갑자기 모든일에 나서기 시작하고
교육부총리는 제대로된 대책 내놓지도 못하고
대통령은 연정이니 뭐니 한다고 그러고ㅡㅡ
그럼 대통령 선거는 뭐하러하나..;;
오늘 이명박 시장님께서 제대로된거 다 꼬집어 주셨음!
대권때 시장님 나오시면 무조건 한표
도민태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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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널들이 최대한 민감한 주제에 대해서 파고들려고 나름대로 질문을
준비해온 모양이던데, 청산유수로 답변할 때마다 얼굴이 다들 굳더군요.
하기사 저 밑바닥부터 산전 수전 다 겪으시고 30대에 국내 굴지의
건설회사 CEO가 되신 분과 책좀 읽고 전문가라고 TV 토론회에 나오는
분들하고 같겠습니까. 토론이 아닌 진짜 참 전문가의 강연회를 듣는 느낌이었습
니다.
또 상대가 그다지 적절하지 못하다 싶은 질문을 할 때도 국정 전반에 걸쳐서 관
련된 내용을 상세히 설명해주는 세심함에도 굉장히 놀랐습니다. 청계천 상인
들과 4000번 넘게 만나신 그 열정으로 앞으로도 꿋꿋히 일하신다면 좋은 결과
있으실 겁니다.
오늘 굉장히 유익했던 것 같네요.
p.s 그리고 2주째 MBC는 패널선정에서 삽질을 계속 하는군요
한승준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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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입장이 어용방송사회자이긴 하지만...뭔가 이명박에게 감화된 듯한 느낌이 들었다.
길목을 잡는 방법을 집요하게 묻다가 마지못해 마치'이건 안알려줄 건데..'하는 식으로 이명박이 그 비결의 일부를 말하자 손석희의 표정이 변하더라.
그리고 패널들은 전문가와 상대가 안되니까 자신들 스스로 김이 빠져서 자포자기한 느낌이다.
그리고 MBC김상철이는 왜 그렇게 매가리가 없나?
밥굶었나?
이윤표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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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장 얼굴은 좀 못생겼어도 노통보다는낫고, 정치가가 능력이있어야지
탈렌트뽑냐. 역시 전설대로 막힘없는 언변과 경험에서오는 확신, 추진력이헛소문이 아니었구나느꼈음. 박통이 돌아온것같은 느낌, 인물이다
이런 사람이 차기지도자가돼야 나라의 선진화를 이룰수있겠다.
얍삽하게 선동이나하고 편가르기해서 국민을 우롱하는 정치인들과는
격이다르다
이윤희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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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패널들이야 그렇다고 해도, 사회자인 손석희씨는 늘 중립을 지키더니 오늘은 이상하게 사회자의 역할에서 많이 벗어났더라구요.
그것도 주제와 관련도 없는....
늘 냉철하고 좋은 진행 부탁드려요~
윤경란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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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우리시대가 필요로 하는 인재가 있긴 있네요.
이제 대한민국은 어디로 가나 답답했는데 아래에도 어떤분이 얘기했듯이 희망의 빛이 보입니다.
운동권출신 노무현 (요즘에 맨날 방송에 나오는 민주주의 운동 이젠 지겹네요. 피땀흘린건 인정하지만, 과거보단 미래가 더 중요한거 아니겠어요?) 이나.. 박근혜같이 정치판에서 길러진 정치가가 아니라 경제판에서 길러진 실리적인 대통령이 나왔으면 하네요.
예전엔 못생겼다고 생각했는데 잘 보니 잘 생겼던데요 ^^
버스체계 바뀔땐 욕도 많이 했지만 현재 정치판엔 그만큼 추진력있고 뭔가 해보려는 사람이 없는 것 같아요.
하여튼 오늘 너무 재밌고 속 시원했어요 !!! ♡ 홧팅 !!
조혜선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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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참으로 존경스럽다 속이 다 시원하다
자기 살기도 바쁜데 누가 들어 준다고 질질짜면서 자기 푸념이나
하고 하는 일이라고는 힘들게 벌어 낸 세금 인권유린
사이비 종교집단 국가에게 마구 퍼주기나 하는
한심스런 짓거리만 보다
듣고 있노라니 저절로 고개가 끄덕여지고 믿음직스럽고 위안이 되고
희망이 보이는 토론이었다
이명박
이 나라 대통령이 되어 주십시요
이 짜증나는 세월을 끝내 주십시요
토론 하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박치만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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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널들과 사회자를 압도할 정도로 토론에 치밀하게 준비하신
부분에 대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이번 토론을 보면서 입을 다물수 없었습니다.
패널들의 거침없는 질문에 물흐르듯 답변하는 모습,
심지어는 패널들을 이끌고 손석희 사회자까지도 혀를 내두른
이번토론을 보며 정말 감동아닌 감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국민들이 미처 깨닫지 못하는 부분들마저 일목요연하게
짚어주고, 일리가 있는 대안까지 제시하는것을 보며
'정말 경험에서 나온 말이구나' 라는것을 왠지모르게 느꼈습니다.
이렇게 느끼는것 또한 그동안 말만 앞서는 지도자들에 대해 반하는
깨달음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판교개발에따른 토지보상금액의 강남 재투기에 대한 발언과
행정기관 지방이전에 반대에 대한 발언은
현중앙정부의 무능함을 일순간 일깨워주는 일침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여지껏 이명박 서울시장에 대하여 진지하게 생각해본적은 없지만
이번 토론을 통해 많은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지켜보겠습니다.
장환준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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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이 지날수록 자신들의 지식이 바닥나는 느낌을
시청자분들도 공감하였을겁니다.
그러면서 점점 이시장님의 강의에 빠져드는 모습이더군요
아마 패널들 속으로도 인물이긴 인물이네 느꼈을겁니다
이성희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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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버스개편할때 헐뜯기 방송하던 문화방송!!!
그때 주역 신강균이 지금 이 프로 제작????
신강균이 와서인지 더 편파적이 되는 것이 아닐런지!!!
손석희는 시청자의견중 이명박시장에게 불리한 것 골랐다가
개 망신 당하고!!!
서울시장 선거 나올려고 준비하나 손석희!!!
예전 유시민처럼 정치에 입문하기위한 발판이 100분토론 진행자!!!
이양주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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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을 섭렵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역시 현장경험도 무시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았다.
시정을 하는데 있어 정치논리 배제... 당연한 것 아닌가?
솔직히 정부가 내려간다고 지방이 달라질 것이라 생각하나?
집이 익산인 내 친구가 그러더라...
거기 직업은 거의 공무원과 자영업자밖에 없다고..
그러니 다들 익산을 떠나더라고...
기업이 내려가야지.. 어찌 정부가 내려간다고 해결할 수 있을거라 생각하나.
충청도 표 의식하는거 너무 티나지 않는가..현 정권...
그리고 거짓말 안하고 서울시 교통 욕하는 사람들 내주위에서
한명도 보지 못했다.. 돈도 절약하고 너무 편하다고..
인정할건 인정하자~
이현주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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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경제 사회... 어느 한 부분도 서민들의 가려운 부분을 긁어주지 못하는 현 정권...
오늘 이시장님의 토론하는 모습은 한국의 미래의 빛을 엿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한없이 짧기만한 패널들의 지식에서 비롯된 어이없는 질문들.
그에 반해, 자신이 몸소 발로 뛰어가며 일구어낸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해박한 지식에 대부분의 대한민국 국민들은 느끼는 바가 컸을겁니다.
눈부신 경제발전을 이루어낸 고 박정희 대통령도 그 시절 이런 토론회에 나오셨다면, 이처럼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한 답변은 힘들었을거라 판된됩니다.
오늘 이시장님의 모습은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엿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김주영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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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인이래서 그동안 버스때문에 이명박시장 안좋게 본게 사실인데 요번 토론을 보고 생각이 많이 바뀌더군요. 소신도 있어보이고 이명박시장님이 대권에 나오신다면 제가 꼭 뽑아드리죠
윤문상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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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게구름 같은 질문들에 핵심과 그분야에 대한 광범위한 지식으로 답변하는거 보니 토론회 티비보다 햐 저런 사람도 우리나라 정치계에 있구나하는 생각에 희망의 빛을 본거같음. 만약 패널위원들과 완전 일대일 끝까지 치고박고하는 토론회였다면 내가 생각하기엔 패널들의 얄팍한 지식은 10분도 가지않아 문을 박차고 나가리라. 질문자들 오늘 정밀 임자 만났더라
신나미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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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관심이 많다는 애기고..
청계천 속 들어 갔다는 애기도.. 뻥은 아닐테고..
아무튼.. ceo 형.. 대통령..
전적으로.. 동감..
박정희가 무에서 유를 창조했다면..
이명박은.. 유에서... 꽃을 피워야 한다...
현재는 잡초만 자라고 있다...
어서 꽃을 피워라.............
조승제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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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개천 사업이니, 버스, 대중교통문제니... 처음부터 긍정적인 여론 위에서, 언론 위에서 일한것도 아니고 현재의 결과를 볼때 일 정말 잘한다고 봅니다.
지하철 요금 오를때 정말 욕많이 했는데,,, ㅡㅡ; 편견이었던것 같구요.
어제 신문에 군문제 나왔던데,,, 뭐 어쨌든 일은 정말 잘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음주에 정동영 통일부장관이 나오는데,,, 과연 어떤 패널들이 배치될지 궁금하군요
최승민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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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화술이 조금 부족할 뿐이다..
가지고 있는 모든 소신을 모두 발산하지 못했다..
주둥이만 살아가지고 실천은 하지 못하는 인간들이랑은 달랐다..
가지고 있는 생각을 표현하는데 조금 부족했을 뿐이지..
그의 의중은 확실했다..
주둥이 세상을 벌하고, 실천가의 손에 나라를 맡기자..
백영태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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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시선집중을 통해 명성을 이어왔던 손석희 아나운서
토론 사회 자질은 있는건지 심히 의심스럽습니다
사회자인지 패널인지 자기의 위치도 분간 못하고
한순간 이시장의 명쾌한 답변에 당황하는 모습하며
막판에는 개인적으로 궁금한 사항만 여쩌보시더군요
이게 100분토론이지 손아나운서 사적인 질문 하시는 자리입니까?
mbc기자는 도대체 왜 패널에 합류한건지 모르겠네요
손석희 아나운서와 짜고치는 고스톱 하기로 했습니까?
"내가 이리 질문유도할테니 이렇게 질문해 주세요~" 란 느낌을 지울수가 없군요
토론이라고 하면 한 주제를 두고 각자의 의견을 묻고
이상적인 방안을 도출해야 하는데
이건 완전 패널들이 이시장 마녀사냥 하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마녀사냥 할라고 했으면 확실한 사전준비를 하던가
완전이 패널들 물 먹더군요..
패널로 참여하신 조대표님..
오늘 왜 오셨나요?
전국에 개망신 당할려고 오신건지.. 참 어이가 없네요
질문의 취지가 도대체 뭔지?
초등학생 발표수업합니까? 주제와 안맞는 딴지걸기 일품이더군요
이시장 발언중에
"특목고는 다 강북에 있습니다~"와 함께한 비굴한 미소..
그리고 나선 면박당하고 당황하는 꼴이라곤.. 참나
그리고 단국대 교수님
학교 망신 다 시키시더군요 (참고로 전 단국대출신 아닙니다)
내일부터 학생들이 교수님 강의를 신청이나 할지 모르겠습니다
도시계획쪽 교수님 맞으세요?
청계천에 자연샘물을 만들자구요? 장난합니까?
나름대로 간만에 볼만한 토론이다 싶었는데
보고나선 강연회 + 이시장 선거유세로 밖에는 볼수가 없었구요
오히려 그동안 이시장께 느꼈던 부정적인 인식이 싹 없어진 기분만 듭니다
제발 다음부터는 좀 전문적인 패널로 선정좀 해주세요
그리고 사회자는 사회자다운 객관성을 유지해 주시구요
kbs심야토론 벤치마킹좀 하시길
임현철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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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이명박 시장 인식이 않좋았습니다
하지만 오늘 토론 보고 느끼는 것이 많았습니다
오늘 제대로 보였습니다
이명박 시장님 대선에 꼭 나오세요
한표 찍어드릴께요
윤소영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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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관심을 가지고 지켜봤던 분이지만 오늘 토론하는거 보고
확실히 지지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국정 전반에 걸쳐 해박한 지식과 서민을 생각하는 마음...
대한민국의 대통령감으로써 부족함이 없어보인다.
차기대선에 나올지 안나올지 모르겠지만 만약 나온다면 꼭 찍어줘야겠다.
이제 정치인출신 대통령은 지긋지긋하다.
다음 대선에서는 이명박시장같은 대통령이 나와야 한다.
그래야 대한민국이 선진국이 될수있다.
이병익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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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토론도 아니다.
패널들이 짜고 그런게 아니다.
패널들이 사실관계도 확인이 안된 가쉽성 수준의 신문찌라시를 근거로 얘기하면 어눌하고 쉰목소리이긴 하지만 이명박시장은 세밀한 조사를 수치로 들며 반박한다.
다소 동문서답인 면처럼 보이는 것도 이유가 있다.
애초에 틀리고 잘못된 보도와 편견을 근거로 질문을 하니 거기에는 답변자체가 필요가 없는 것이다.
그러다 보니 답변이 다른 이야기처럼 들리는 듯하나 사실은 질문에 관계된 사항을 두루두루 알리다 보니 동문서답처럼 들리는 것이다.
물리학박사와 시정잡배가 물리학에 대해 논한다고 생각해보라.
이것처럼 코드가 안맞고 희한한 문답이 없을 것이다.
꼭 그런 느낌이었다.
그런데 이명박시장...다른 장관같은 사람이 수치만 딸딸 외워 말하는 것과는 본질적으로 다르다.
그냥 외운 수치와 자신이 온통 일에 매달려 뇌수깊숙히 박혀있는 수치를 말하는 것은 역력히 차이가 난다.
박대통령이후 처음으로 진짜 인물을 보는 느낌이다.
그런데 자신만의 진짜 알짜 정책은 말을 아끼고 안하려하는게 보이더라.
하도 손석희가 부동산투기 길목잡는 법을 끈질기게 물어보니
결국에는 자신의 비책을 실토하더라. 근데 이시장 얼굴을 보니 '이거 말하면 안되는데..'하는 표정이 역력했다.
이윤표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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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분들 여긴 부산인데요....
방송 나온다고 했다가 다른 방송이 나오길래 인터넷 봤더니 나오더군요
제작진 여러분 외 그렇게 했죠? 시청자들이 이명박시장 나오는 거 볼까봐요?
그러면 다음주 방송도 서울 엠비시에서만 보여주세요
그래야 균형이 맞죠 지켜볼께요 어떻게 하나
꼭이요
윤상호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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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사람인지 잘못랏는데 오늘 토론하는 모습에서 제가 느낀점은
일단 말을 잘 하시는군요 글구 어떤식견과 어떤사고방식의 사람인지 잘
몰랏는데...글구 갠적으로 눈과 얼굴이 별로 맘에 안들었습니다 ㅎㅎ
목소리도 별루 엿구요 눈이 게슴츠레 한게 신뢰성이 점 떨어진다고나할가
암튼 그랫었는데 오늘 말씀하시는거 보니...나름에 생각과 목표를 가지고
계시다는 생각은 드는군요
하지만 앞으로 더 보아야 알겟지요
사람이란 한번보고 결정할수 없을정도로 오묘하고 복잡한 존재가
인간 아니겟습니까?
무릇 훗날 역사적으로 좋은평가를 받는사람들을 보면
그당시에 고난과 역경을 딛고 목표를 위해서 소신을 같고 행동하는
사람이 훗날 좋은평가와 훌룡한 사람으로 인정받는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람마다 다 생각이 틀리고 행동이 틀리듯이...모든사람에 입맛에 맞을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암튼...장기적이고 나라를 생각하는 마음에서 모든일을 해주신다면..
언젠가는 모든사람이 인정하고 부정할수 없는 사람으로 기억될거라고
생각합니다 과거는 속일수 없고 진실은 밝혀지는 세상을 기대합니다
박노현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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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 의견들 잘 보았습니다. 글 모음해주신것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