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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태극기 애국 국민들)는
왜 자한당의 광화문 집회에 동참하지 않는가?
(동참하지 않는 이유)
1. 태극기 집회의 시작과 목표
2016년 겨울, 국회에서 여야 합의로 발의된
<박근혜 대통령 탄핵안>을 저지하기 위해 수십만 시민들은
자발적으로 각자 손에손에 태극기를 들고 대한문 앞
시청광장에 모여서 <탄핵 반대!>를 외쳤다.
그러나 수십만 시민들의 외치는 소리를 무시하고
당시 야당(더불어민주당)과 제2당(당시 새누리당.
현재 자한당의 전신)의 국회의원들은 불법 탄핵안을
가결시켜 헌법재판소에 제소함으로써
박근혜 대통령의 직무를 정지시키고 말았다.
이에 분노한 애국 국민들은 매주 토요일마다 전국 각지에서
올라와 광화문에서 남대문까지 세종로 길을 가득 메우고
국회의 불법 탄핵을 규탄하면서 헌법재판소에서
기각 판결을 하도록 요구하였다.
그러나 애국 국민들의 간절한 바램과 요구를 배반하고
헌법재판소의 8인의 재판관들은 절차상 위헌과 불법을
자행하면서 있지도 않은 범죄혐의를 덮어씌워
2017년 3월 31일 박근혜 대통령을 <대통령직에서 파면한다>고 선고했다.
이로써 대한민국은 역사상 최초로 가장 청렴하고
아무런 죄도 없는 현직 대통령을 거짓 조작된 혐의를
덮어씌워 탄핵하여 쫓아내는 금수보다 못한 짓을 저지르고 말았다.
그 결과 대한민국은 현재처럼 헌법이 유린되고 법치가
파괴되어 불법적 인민재판이 횡행하는 사회가 되고 말았다.
헌재에서 불법탄핵이 선고되던 2017년 3월 10일,
불법탄핵을 규탄하던 태극기 애국동지 다섯 분이 사고
또는 울분으로 돌아가신 참사까지 발생하였다.
이후 <탄핵반대> 태극기 집회는 헌재 판결의 무효,
즉 <탄핵 무효>를 주장하면서 이를 관철하기 위해
다수의 조직으로 집결하여 헌법 유린 및 법치 파괴를
규탄하고 죄도 없이 수감된 박근혜 대통령의 무조건 석방을 부르짖었다.
2. 자한당(새누리당)과 불법탄핵
우리 태극기 애국시민들이 탄핵 반대와 탄핵 무효,
그리고 박근혜 대통령 석방을 부르짖으면서 지난 2년 반 동안
추위와 더위를 무릅쓰고 아스팔트 위에서 투쟁해 오는 동안,
불법 탄핵에 동조 또는 적극 가담해 온 자한당은
자신들의 원죄를 감추기 위하여 우리 태극기 세력을
극우세력이라 매도하면서 우리들의 주장에는 완전히
귀를 막고 불법 탄핵으로 허물어진 법치를 다시 바로 세우기
위한 그 어떤 노력도 기울이지 않았다.
그 결과 2017년 5월 9일에 시행된 대통령 선거에서
문재인 주사파에게 패배함으로써 자한당은 여당에서
야당으로 그 정치적 위상이 격하되고, 우리나라는 급속히
주사파 정권에 의한 적화의 길로 들어섰다.
경제, 사회, 안보, 문화 등 모든 부분에서 급속히 종북화,
사회주의화가 진행되었으나 이런 국가 위기의 상황에
대하여 자한당은 과거의 웰빙 정당의 체질을 그대로
가지고 방관만 함으로써 대한민국은 속수무책으로
<국가 자살>의 국면으로 빠져들었고, 태극기 시민들의
힘만으로 이를 저지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이런 상황에서도 자한당 소속 정치인들은 개인적 이익에만
눈이 멀었고 나라의 존망이 걸린 안보와 법치 유린,
탈원전 등 중대 경제문제에 대해서도 이를 저지하기 위해
대여 투쟁을 하는 대신 침묵으로 일관하였다.
그러면서 태극기 애국시민들의 <탄핵 무효>, <박근혜 석방>,
<한미동맹 강화>, <국방력 해체 반대>,
<5.18. 유공자 명단 공개> 등의 요구에는 철저히 무시
내지 오불관언(吾不關焉)하는 방관자적 태도를 견지하였다.
이 과정에서 분명해진 것은, <자한당>은 더 이상 보수우파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적화되어 가는 나라를 구하기 위해,
태극기 애국세력과 힘을 합쳐 대여투쟁을 해 나갈 의시가
추호도 없음이 드러났다.
3. 황교안 대표와 자한당 광화문 집회의 성격
여야 4당에 의해 패스트 트랙이 날치기 통과되고
그 패스트트랙에 <연동형 비례대표 선거법 개정안>과
<공수처 설치법>이 포함되자 비로소 위기의식을 느끼게 된
자한당은 불법탄핵 이후 처음으로 장외집회를 하겠다고 공고하였다.
이에 탄핵 이후 한 번도 <탄핵 무효>와 <박근혜 석방>을
외치는 태극기 애국시민들에게 눈길 한 번 주지 않고
우리 태극기 애국 시민들을 <극우 세력>으로 매도해
왔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태극기 애국시민들은 아직도
자한당을 보수우파를 대표하는 유일한 정당으로 생각하고,
황교안을 보수우파의 유일한 지도자로 생각하고,
광화문 집회에 대거 참여하여 힘을 보태 주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또 실제로 참여하는 사람들도 많았다.
이들의 참여의 변(辯)은, 나라가 적화의 위기에 처해 있으니
과거 탄핵의 주범 또는 종범으로 저질렀던 죄를 지금은
추궁하지 말고, 그간 태극기 애국세력들을 극우세력으로
매도하면서 사갈시한 행위까지도 나중에 정권을
되찾은 후에 따지면 된다면서,
우선은 자한당 집회에 참여하여 그 세 과시를
도와주자는 것이었다.
뿐만 아니라 자한당 집회에 동참하지 않는다면
이는 보수우파를 분열시키는 분열주의적, 분파주의적
행동이라고 매도하고 나오기까지 하였다.
그러나 지난 2년 반 동안 대한문 앞에서 매주 토요일마다
태극기 집회를 열어왔던 國本(太極旗 國民運動 本部)와
동화면세점 앞의 일파만파(一波萬波)에서는
이들의 이러한 주장에 동조하지 않고 자한당이 주최하는
광화문 집회에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하였으며,
이는 앞으로도 변함이 없을 것인데, 우리가 자한당이
주최하는 집회에 참여할 수 없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4. 시민단체와 정당은 그 성격과 지향하는 목표가
본질적으로 다르므로 집회를 같이 해서는 안 된다.
우리 태극기 애국단체 등과 같은 시민단체는
그 설립 자체부터 가치 지향적이고 이상 또는 이념을
중시하는 속성을 지니고 있다.
그러나 정당은 본래 권력 지향적이고 현실을 중시하는
속성을 가지고 있다.
우리 태극기 시민들이 처음 태극기를 들고 광장으로 나온
계기 및 동기가 무엇이었는가?
박근혜 대통령 <탄핵 반대> 및 <불법탄핵 무효>,
<박근혜 대통령 무조건 석방>이 아니었던가?
불법탄핵으로 우리나라의 법치가 완전히 무너졌고,
그 결과 현재의 국가적 위기상황이 초래되었다는
소박하지만 진실한 인식에서가 아닌가?
그렇다면 우리가 태극기를 들고 광장으로 나올 수밖에
없었던 사정을 제공한 것은 누구인가?
지금의 자한당이 아닌가? 자한당이 불법탄핵에 동조 또는
가담하지 않았더라도 탄핵이 이루어졌겠는가?
우리가 백보 양보하여, 비록 저들에게 불법탄핵의 원죄가
있다고 하더라도 만약 저들이 불법탄핵에 대하여 진심으로
사과하고 용서를 구한다면 탄핵의 책임 문제를 불문에 붙일
수도 있다. 그러나 저들이 과연 그렇게 한 적이 있었던가?
우리가 다시 백보를 더 양보하여, 비록 저들이 사과도
하지 않고 용서도 구하지 않았지만 차기 총선에서
자한당이 다수당이 되어야만 우리가 태극기를 들었던
목적을 달성할 수 있기에 우리는 우선 저들에게 힘을
실어주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많은 줄 안다. 과연 그럴까?
여기서 우리는 정당이란 정치단체의 본질적 성격을 고려해야 한다.
앞에서 말했듯이, 정당이란 이상이 아니라 권력을 추구하는
단체이고, 가치나 이념보다는 현실을 중시해야 하는 조직이다.
그리고 국회 내에서의 모든 정책들은 여야의 정치적 결단으로 이루어진다.
여기서 우리가 말하려는 것은, 황교안 자한당 대표가
국무총리로 있으면서 죄도 없는 박근혜 대통령의 구속수사를
승인해 주었다거나 하는 것도 아니고,
보수우파의 이념을 내팽개치고 5.18을 민주화운동이라
공언하였다거나,
집권하면 입법을 통하여 제주 4.3 사태 희생자들을
보상하겠다고 공언하였다거나,
개표기 부정의 냄새가 진동하는데도 창원의 보권선거
결과에 재검표를 요구하지 않았다거나,
5.18 진상조사 법안이 국회를 통과하여 진상조사를
목전에 두고 있을 때 국회의원들이 국회 내에
5.18관련 공청회를 열었다고 관련 의원들을 징계하였다거나,
문재인의 망국적 정책들에 대해 계속 함구해 왔다거나,
하는 등의 문제를 거론하려는 것이 아니다.
이러한 문제들은 여기서 잠시 제쳐두기로 한다.
그러나 현재 자한당이 장외투쟁의 주제로 삼고 있는 것은
국회의원 자신들의 밥그릇 문제가 달려 있는
<연동형 비례대표 선거제도 개혁안>이다.
<공수처 설치법>은 구색 맞추기에 불과하다.
왜 그렇다고 하는가? 현재 문 정권의 법 집행은
<공수처 법>이 없어도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법을
운용하고 있다. 법을 무시하고 저들 맘대로 끌고 가서
구속하고 저들 멋대로 재판하여 처벌하는데도 자한당은
저항다운 저항 한 번 하지 않았다.
그러면서 공수처법 설치에 대해 반대를 하기 위해
장외집회까지 한다고?
이는 전혀 설득력이 없는 핑계에 불과하다.
그런데 <공수처 설치법안>이든 <연동형 비례대표
선거제도 개혁안>이든, 현재로서는 더불어민주당 뜻대로
추진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자한당의 반대가 아니더라도 민주당 내부의 반발과 법원,
검찰 등 사법부 내부의 반발 또한 무시하기 어려울 정도이므로
얼마 후에는 자한당과 더민당의 원내총무들이 밤에,
요리집에서, 머리를 맞대고, 흥정에 흥정을 거듭하여,
타협할 가능성이 훨신 크다고 본다.
두 정당 사이에 흥정이, 타협이 성사된다면,
그때에도 자한당은 <연동형 비례대표 선거제> 반대를
외치면서 장외투쟁을 계속할 것이라 생각하는가?
이처럼 정당이란 본래 어떤 정치적 쟁점을 두고 강하게
부딪히다가도 뒤에서 슬그머니 타협하여 끝내는 걸
여태 한 번도 보지 못했는가?
5. 이상에서 이야기한 바대로, 태극기 시민단체가 진정한
보수우파적 가치도 이념도 없는 자한당을 짝사랑하여
저들의 집회를 따라다니다가는
처음 우리가 태극기를 들었던 이유도 목표도 투쟁 방향도
모두 상실하여 더 이상 어떤 활동을 할 동력조차 완전히
상실하여 마치 난로 위에 던져진 눈처럼 녹아 없어지고 말 것이다..
우리 태극기 애국운동 시민단체들에겐 아직 가야할 길이
멀고 달성해야 할 목표가 많이 남아 있다.
그런데도 마치 동네 앞을 지나가는 세련된 도시처녀에게
혼이 빼앗겨 손에 잡고 있던 호미와 괭이자루를 내팽개치고
그 여자 뒤를 따라가려는 어리석은 시골 무지렁이처럼
행동할 수야 없지 않은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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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방에 게시된 최관순님의 글 펌)
●박근혜 대통령 탄핵 사건은,
북괴와 종북좌파와 기회주의 반역세력 등의
기획 음모와 조작사기에 의한 불법 사기 탄핵,
정권 찬탈, 국기문란 반역 사건임!
(링크 보세요)
https://t.co/YzHH6svJ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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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의 실체>
황교안의 이상한 행보들:
탄핵을 주도한 반역 세력들과
세계단일독재정부((NWO)를 세우려는
Globalist들과 함께 함(Fact)
(링크 보세요)
https://t.co/ORn4vXwTQb
*황교안의 실체를
아직 모르고 속고 있는 분들이 많은데 꼭 보세요!
●대안이 뭐냐고요?(1)
...상황을 제대로 파악하라!
황교안의 배후 홍석현(친중 Globalist)과
문재인은 김정은을 살리려는 자!
<William Lee, 2019.5.13(8분)>
https://t.co/6uAn9sPy9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