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또랑 멍비치 다녀왔어요~^^

[안세호]

지난 일요일에 초코와 아또를 데리고 양양에 있는 멍비치에 다녀왔습니다.

난생 처음 보는 파도에 당황한 아또와 초코, 첫날은 물에 발만 담그고 텐트에서 1박

다음날 본격적으로 바다에 들어가 수영을 즐겼습니다. 저보다 수영을 잘하더군요..ㅋ

힘들때는 튜브에 올라타고 파도타기도 즐기고...^^

암튼 강아지들과 처음 여행을 떠나서 좋은 추억 많이 남기고 돌아왔습니다.ㅎㅎ

[호빵호떡맘(서울)]

와~~초코와 아또 신났겠어요~~

[소은]

완전 신나습니다~~둘이 너무 좋은가봐요~~

[테티스(부산)]

안그래도 멍비치 후기 언제 올라보나~~ 기다리고 있었어요. ㅋ
초코랑 아또 너무 즐거워보이네요~~^^

우리집 개님들은 귀에 물이 들어가면 염증이 생겨 풀장, 바닷가는 꿈도 못꾸는데 부럽습니다. ^^

[sunny9422]

아또야~~ 센터에 있었더라면 이런 경험도 못했을텐데... 초코랑 신나게 놀다오렴~~^^

[밍밍(부산)]

우리 애들도 너무나 데려가고 싶은데 시간이 ㅠ 대리만족합니다~~^^

[까까복돌이삐니]

아 멍비치 넘나가보고 싶은것! 첫번째 사진에서 다리 짧은 기요미 둘이서 멍때리고 있는거보고 빵터졌어요><바다는 처음이지?ㅋㅋㅋ잘 놀다오셨다니 부럽습니다~

[물티슈]

튜브 위에서 얼음모드인가요~ ㅋㅋㅋ
아또 품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