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2위의 모두투어.
하나투어 공채 이후 아쉽게 인재를 알아보지 못하고 안 뽑힌 분들이 대거
모두투어 공채에 몰릴 듯하다 -_-
이젠 이게 나의 길인가 싶기도한 의문까지 든다.
요번 한국관광총회가 청주에서 있다 몇 주전 게시판에 올렸지만 몇몇 분의 질문과 호응. 대략난감 -_-;
한명의 백수 일명 취업 준비생으로서 있는 없는 오지랖으로 이틀동안 얼굴에 철판으로 무장한채 혼자 관광총회를가려한다.
(동행하려했던 백수 친구가 있었으나 총회보다 알바를 택함)
과연 취업박람회때 모두투어 부수에 가서 얼굴을 들이밀고 인사팀 관계자를 만나 몇 마디 나누면 승산이 있을 까 -_-;;
우연의 일치 처럼 모두투어 마감일과 취업박람회가 같은 날이라니.. 모두투어 부수에 있는 분들은 인사팀이긴 할까...
입사지원서를 컴터에 띄워놓고 완젼 고민에 빠지다.....
그러다 문득 취뽀 회원님들이 생각나다..(한번도 만나지도 보지도 못한 분들이지만.;;)
그래서 한번 끄적여 본다는..
첫댓글 저도 가보고 싶은데..역시 거리의 압박 ㅠ_ㅠ
버스도 대주고 밥도 준다니 갑니다 -_-;;;
ㅎㅎ 아직 확실한 길을 정하진 못했지만 관광업이 제가 가장 원하는 일인거 같아서 한번 참가해보려구요! 빠쓰님 화이팅입니다^-^
근데 졸업생이라 그냥 일반에 체크했는데 그냥 학생으로 할껄 그랬나 하는 후회가 ㅠ 왠지 제일 푸대접받을꺼 같은 기분 ㅠㅠ
저도 일반이라고 했어요 직업에 취업준비생이라고 적을 순 없고 학생도 아닌데 적기도 모하고 -_-; NONE이 내 직업이 되었답니다. 학생은 점심식사도 못하고 그렇잖아요ㅋㅋ 낼 일찍가서 기념품이랑 다 타야지~ㅋㅋ 인연이 닿음 함 뵈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