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의 살해사건이, 효고현 카코가와시와 인접한 타카사고시에서 연발하고 있다.
잔인한 시체가 처음 발견된 것은 지난 5월 10일, 카코가와시에서 10 마리, 타카사고시에서 2마리(6월 28 일시점).
2개월도 안 되는 사이에 총 12 마리가 살해당해…….
「현장은(카코가와) 시내의 반경 2.5 km권내에 집중하고 있으며, 목이 잘리고 머리 몸통가죽은 벗겨진 상태의 고양이, 목구멍 맨 안쪽으로부터 배, 다리에 걸쳐 뼈 마다 Y자 형으로 찢어져 있으며 내장이 튀어 나온 고양이,
두개골이 박살나 있는 고양이, 상반신만 발견 된 고양이 등, 모두 민가의 부지나 주차장등에서 발견되고 있습니다」
「모두 인위적인 범행일 가능성이 높고, 현장부근에 핏자국이 적은 것으로 보아, 사체는 어딘가에서 옮겨져 온 것으로 추측,현재 경찰본부측에서 전담 수사 팀을 편성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만, 아직까지 이렇다할 단서는 찾아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중략.-
이곳 주민들은 길고양이들에게 틈틈히 먹이를 주었고, 4월 하순부터 이들 고양이 숫자가 현저하게 줄어들었다고.
한편, 먹이를 주는 곳에 수상한 차량이 30분간 지켜보며 떠나기를 반복했다고 하는 목격자 증언도 잇따라.
경찰은 새벽까지 야간순찰을 돌고 있으며, 주민들은 살해범이 이웃일 가능성에 불안에 떨고 있다고 한다.
중략.-
이렇게 주민들이 불안에 떠는 이유는, 5년전 카코가와 시내에서 일어난 그 잔혹한 사건을 떠올리기 때문.
당시, 초등학교 2학년이었던 우노키씨가 자택 현관 앞에서 누군가에게 살해되었고,
이후 범인은 아직까지도 잡히지 않고 있다. 이 사건 이후에도 살해 현장 근처에서 목이 절단 된 고양이 등 다수의 동물 사체가 발견되고 있었던 것이다.
경찰 역시「일련의 고양이 살해 사건과 우노키 살해 사건의 관련성을 부정할 수 없다」며 동일범의 소행도 염두해두고 수사범위를 진행시킬 방침이다.
현재 카고가와시 주민들은 불안과 공포속에 밤에도 제대로 잘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고 한다.
http://wpb.shueisha.co.jp/2012/07/02/12295/
2012/07/02(月) 11:39:11.30 ID:v2lkgf290
취재한 기자가 재일이군
동물과 아이가 관련되면 흥행이 된다는걸 알고 이딴걸 작성했군
이런건 취재하지마
2012/07/02(月) 11:39:35.63 ID:eo16ipn90
무슨 기사가 이렇게 기냐www
2012/07/02(月) 11:41:14.36 ID:gG/eVCCe0
그동네는 방범카메라도 없는건가
2012/07/02(月) 11:41:41.34 ID:Lfh1gPxA0
길고양이가 뒤진것도 알아야되냐?
2012/07/02(月) 11:42:26.06 ID:lzsZ+RfA0
고양이에게 web카메라를 부착시켜
2012/07/02(月) 11:42:28.83 ID:t4j0+Yh40
무서운 곳이구나
2012/07/02(月) 11:44:04.89 ID:SxHVVB4m0
단서하나 발견못하는 무능력 일본경찰
2012/07/02(月) 11:44:05.20 ID:A+zwyp7+0
먹이에 독극물을 첨가햇고
이후 잔인하게 고양이를 죽인것 같다
범인은 주부다
2012/07/02(月) 11:45:26.97 ID:1HL4jyxU0
무능한 효고현 경찰
2012/07/02(月) 11:46:03.24 ID:apf70iFC0
먹이를 주니 길고양이 수가 늘엇고
이를 귀찮게 여긴 사람이 죽인것 같다.
2012/07/02(月) 11:49:25.61 ID:cIb9e/dg0
중국인을 조사해봐.
2012/07/02(月) 11:49:39.52 ID:IPG5fLG00
애들이 장난친걸수도
2012/07/02(月) 11:50:06.07 ID:TdAIeqxNP
일본에서 무서워 못살겠다
2012/07/02(月) 11:50:08.33 ID:vyTgiuT30
한류
2012/07/02(月) 11:51:16.21 ID:UpybzyCe0
고양이 살해범을 잡기위해 전담팀??
요코하마 살해사건은 그런 거 구성안하더구만
사람보다 동물이 우선이군
2012/07/02(月) 11:51:53.74 ID:es2RJjJ0P
한반도에서는 고양이가 불길한 동물로 상징된다
이거 연관이 있는거 아닐까
2012/07/02(月) 11:52:10.51 ID:sbJXGzP20
이런 형태의 범인이 잡히고 형기를 마친 이후
난 그 순간이 더 무서울것 같다
2012/07/02(月) 11:52:14.36 ID:ZcZx5YFL0
애초에 먹이를 준것부터 잘못이지
이건 민폐행위라고.
그렇다고 목을 자르는 것은 심했지만.
그냥 보건소에 연락하면 안락사 시켜줍니다.
2012/07/02(月) 11:52:32.43 ID:VtvM4X+/0
그동네 중국인 유입이 많아진것은 아닐까?
2012/07/02(月) 11:54:43.43 ID:ubeXH93U0
동물 애호가들이 결국 이렇게 만든거야
2012/07/02(月) 11:55:32.08 ID:PGOir3Uh0
동물 학살 후, 사람에게 향하는 것은 정설.
2012/07/02(月) 11:55:40.67 ID:JpO6ddAmO
동네주민들이 고양이 고기를 즐겨 먹었던 것은 아닐런지
2012/07/02(月) 11:56:22.20 ID:DnXv6dzv0
5년전 사람이 죽은 사건도 아직 미해결인데···
2012/07/02(月) 11:56:26.50 ID:NrYPLNjmO
방화와 동물학대는 그 다음 대상이 사람에게 향하기 때문에
엄벌에 처해야 한다.
2012/07/02(月) 11:56:39.82 ID:oAImd8M70
늑대인간이다!
2012/07/02(月) 11:58:31.90 ID:WPahq3bc0
다음은 세멘시나인을 부탁한다
2012/07/02(月) 11:58:49.31 ID:Xe5f0CLiO
【정치】 "중국인 무비자로 일본에 올수 있게 완화, 불법 체류도 쉬워진다"
민주당 정권이 결정
http://uni.2ch.net/test/read.cgi/newsplus/1328748193/
2012/07/02(月) 11:59:25.83 ID:Pj0I/2KrO
사케키바라(酒鬼薔薇)사건?
(90년 중반 일본을 발칵 뒤집은 아동연쇄 살인사건 - 범죄자가 동물학대를 즐겻고 사건이전 학교와 주택근처에서 동물사체 발견)
2012/07/02(月) 11:59:27.57 ID:Y1EWGejjO
보건소가 도살처분에 대해서 늑장대응을 했기 때문에
주민이 직접 나선걸거야 확대해석하지말자
2012/07/02(月) 11:59:57.20 ID:VlXHrzj50
곧 체포되겟지
2012/07/02(月) 12:01:06.03 ID:hppURcDyO
5년전 사람죽인 사건도 범인 못잡음
2012/07/02(月) 12:00:28.06 ID:oAImd8M70
고양이 따위에 필사적이네…(웃음)
2012/07/02(月) 12:01:30.26 ID:lZm90QxYO
그다음 차례가 궁금하네
사람일까?
2012/07/02(月) 12:07:35.81 ID:pw+BoxUE0
무책임하게 먹이를 주는 바보들은 모두 죽어라
너희들이 없엇으면 고양이도 모이지 않앗으며,원한을 사서 죽는일도 없엇겟지
2012/07/02(月) 12:07:44.24 ID:0fGh8us8O
고양이 불쌍해-,,-
2012/07/02(月) 12:08:35.95 ID:/nY1A4sK0
그동네에 곰을 풀어놔라
2012/07/02(月) 12:10:39.79 ID:KpU5uYJo0
그럼 다죽는다
2012/07/02(月) 12:09:38.79 ID:8TVgQIDXO
호러물에서 볼수잇는 긴장감이 도는데
다음 차례는 누구냐 두근거린다
2012/07/02(月) 12:11:34.71 ID:PHLJTpqw0
고양이 신사라도 조성을 해야하지않나
일본인들의 인격을 믿겟다
2012/07/02(月) 12:12:00.40 ID:p8vvL0+n0
효고현 경찰이 고양이 따위에 전력을 다한다w
굉장히 바쁘겠구나w
2012/07/02(月) 12:15:59.19 ID:SKzbdrsH0
경찰이 고양이 복장을 하고 순찰을 돌아라
다가온 녀석이 범인이다.
2012/07/02(月) 12:17:57.56 ID:L/ja9e8S0
고양이만 잔인하게 죽인것으로 보아
범인은 어린시절 고양이에게 물린 경험이 있다고 본다
일종의 트라우마가 그를 고양이 킬러로 만든것이다
2012/07/02(月) 12:19:01.14 ID:axQ68jO2O
고양이에게 IC칩?GPS를 부착하면 간단하잖아
2012/07/02(月) 12:19:22.94 ID:2r99q9lnP
주변의 조선인을 감시해라
2012/07/02(月) 12:19:52.45 ID:m2lzjmJdO
여자경관에게 고양이 팬티를 입히고 순찰시켜봐라
2012/07/02(月) 12:21:22.78 ID:axQ68jO2O
경찰 고양이 훈련 육성의 기회
2012/07/02(月) 12:22:28.76 ID:L8k+T3iF0
일본은 하루도 조용할날이 없군.
2012/07/02(月) 12:24:41.68 ID:axQ68jO2O
주변 동네를 수색하라,
필시 애완용 쥐를 키우는 주인이 범인일 확률이 크다.
2012/07/02(月) 12:24:59.25 ID:knKuGmzL0
저동네는 왜 방범카메라도 없는거냐
2012/07/02(月) 12:27:31.81 ID:e4BS/LwM0
제발 고양이 사건으로 끝나기를 바랄뿐이다
이후 유아를 상대로 한 범행으로 이어진다면 끔찍하다
2012/07/02(月) 12:33:45.17 ID:oAImd8M70
방범 카메라가 없는 동네라···
동네 여성들은 예쁘신가
2012/07/02(月) 12:40:50.87 ID:WPOu7gQ+O
대체 경찰들은 하는일이 뭐냐?
2012/07/02(月) 12:42:03.42 ID:2g1ApPQF0
대상이 유아에게 옮기지 않기를 바랄뿐
번역기자:사바티
해외 네티즌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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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중간중간 사이코같은 댓글들 역겹네요
참 그놈의 동물이 사람보다 우선이냐 따위의 또라이같은 생각을 가진 인간들은 어디든 있네요
본질을 생각해야지 ㅉㅉ
저네 나라에 고양이들을 엽기적으로 살해하는 싸이코가 있다는 기사에도 역시나 어김없이 등장하는 재일/한국인 타령.
어허..... 쟤네들 마음의 병이 너무 심각한대요?? ㅡㅡ^
이건 한국이나 한국인에 관한 주제도 아니고, 일본 한동네에서 일어난 범죄사건에 정신나간 몇 명이
그냥 엄하게 한국인과 중국인을 범인으로 살짝 언급한 것 밖에 없는데, "외국에서 본 한국"이라는 방에 올릴만한 글인가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