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기간 mbc의 대표 예능(이었던)인 프로그램인데
생각해보니 두 프로그램을 통해서 스타가 많이 배출된것 같더라구요. (다른 어느 프로그램보다)
1.무한도전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하하
노홍철
정형돈
서장훈
유재환
주이
2. 라디오스타
김구라
윤종신
홍진영
박나래
슬리피
차오루
강균성
김태원
배정남
김생민
조세호
양세형
양적으로 보면 라스가 많은것 같은데
하하가 라스나왔을때 윤종신이 그러더라구요.
'라스가 발굴하면 무도가 육성한다.' 요걸로 정리가 끝났는데 공감이 가더라구요.
이외에도 두 프로그램에서 배출된 스타가 누가있을까요?
첫댓글 라스가 양적으로 많을수밖에 없죠 매주 게스트가 바뀌니 ㅎㅎ 전 유세윤있을때 라스가 좋았어요
라스가 많을수밖에 없는 구조긴하죠 ㅋㅋ
특정기간 라스나오고 무도 출연 이런 공식이 있었죠~ 뭐 계속해서 그랬던건 아니구요~ ㅎㅎ
강균성, 배정남, 조세호, 양세형 등 그런 케이스가 꽤 있긴 했죠ㅎㅎ
무릅팍이랑 라스가 한페키지로 하던시절
"안철수"
데프콘 정재형... 도니가 만지면 다 스타가 되던...
무한도전에 이적, 유희열, 장미여관, 혁오밴드, 정재형 등등이 있긴 하죠.. 이적-유희열이야 이전에도 네임드인 했지만 무도 이후 방송인이 된 케이스라고 보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