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테사주게임 이시이 유카리 02.03~02.09 주간운세 (복채댓X)

[그해 철이는]

출처 : 여성시대 그해 철이는

이 시국에 필요한 짤. 주어 없음.

복채댓 사양합니다!!!

양자리 (03.21~04.19)

어딘가로 가고 싶어집니다. 평소와는 다른 길을 걸어보고 싶어집니다. 괜히 갑작스레 쉬어보고 싶어집니다. 할 일을 뒤로 미루고 놀러 가고 싶어집니다. 형식적인 무언가를 바꾸고 싶어집니다. 루틴을 무시하고 싶어집니다. 돌발 행동을 하고 싶고, 일탈하고 싶고, 틀에서 빠져나오고 싶어집니다.

누구에게나 여러 가지 모습이 있습니다. 고지식한 사람이라도 장난치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야심가라고 해도 게으르게 굴고 싶은 때가 있습니다. 일관성이 있는 삶을 살고 있을 수록 '또 다른 나'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억눌려 있다가 깜짝 놀랄 만큼의 장난을 칠 생각을 하고 있기도 합니다.

이번 주는 평소에 당신이 숨기고 있던 자신이 '나오는' 때입니다. 반대로 평소에 장난을 자주 치거나 게으르게 늘어져 있던 사람들은 부지런하게 바뀌어서 주변을 깜짝 놀라게 만들지도 모릅니다.

황소자리 (04.20~05.20)

'숨겨진 실력자'와 같은 움직임을 보일지도 모릅니다. 눈에 띄지 않는 곳에 몸을 담고 있다가 지시를 내리면서 모든 사람들을 움직이게 만드는 것입니다. 연출가나 감독은 관중의 눈에 보이지 않는 것과 비슷합니다. 스포트라이트가 없는 곳에 있으면서 모든 것을 장악하는 것입니다.

또 이번 주에는 '진심으로 의사소통을 하는 것'이 중요해질 수 있습니다. 깊게 생각했던 것을 말해야만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계속 미뤘던 것들에 대해 어느 정도 답을 내놓아야 할지도 모릅니다. 내면에 있는 것을 바깥으로 드러냈을 때, 상대도 내면에 있던 것을 드러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주에는 깜짝 놀랄 만한 일이 일어나기 쉬울 것이라 생각합니다.

쌍둥이자리 (05.21~06.21)

톡톡 튀는 것 같은 쾌활한 한주입니다. 다양한 사람들이 모이고, 다양한 사람을 만나러 갈 수 있고, 당신의 말을 모두가 기쁘게 들어줍니다. 이번 주에는 멋진 '확장'이 있습니다. 관계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갈 곳이 늘어나면서 당신이 벌이는 활동의 영향이 멀리까지 퍼집니다. 개방적이고, 활기차고, 가능성이 넘칩니다.

이런 시기이기 때문에 주변이 정리가 잘 안될지도 모릅니다. 모두와 손발이 맞지 않거나, 언뜻 보기에는 모두가 제멋대로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일사불란한 싱크로나이즈와 같은 상황은 당신이 원하는 것이 아닐 것입니다. 모두가 제멋대로이기 때문에 즐거워지고, 그렇기 때문에 태어나는 것도 있습니다. 모두가 같이 희망과 꿈을 공유하면서 각자의 방식으로 그 꿈을 향하고자 합니다. 모두가 같은 길로 가는 것이 아니라 해도 목표는 그대로 입니다.

게자리 (06.22~07.22)

스케줄이 '느긋하게' 변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미리 계획한 예정을 따라 움직여야 하기 때문에 초조함이나 불안감이 있을지도 모릅니다만, 최종적으로는 생각한 대로 될 것입니다. 지금 작은 부분에 예민하게 굴어도 큰 의미가 없습니다. 사물을 긴 안목으로 바라보고, 무게감 있는 자세를 취하고 싶은 때입니다.

일이 좀처럼 진전되지 않거나, 모두의 의욕이 모자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도 지금은 특별히 변화시킬 방법이 없습니다. 오히려 '느긋하게 변하고 있네'라고 느끼게 되면, 자신도 나름대로 '느긋하게' 행동하는 편이 얻을 수 있는 것이 많을지도 모릅니다. 평소에 스케줄이나 순서를 중요시 하는 사람들일 수록 지금은 계획한 것들을 신경 쓰지 않고 '눈앞의 일'을 차분하게 즐기면서 맛보는 것에 집중하는 게 더 생산적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한편, 평소의 일이나 활동이 단숨에 즐거워지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잘하는 일을 부탁받거나, 기대하고 있던 일이 시작되거나 하면서 오히려 집중력이 늘어날지도 모릅니다. 여기에도 '즐기는 것'에 스포트라이트가 집중되고 있습니다.

사자자리 (07.23~08.22)

예를 들어 '까다로운 사람을 혼자 상대하고 있으면서 식은 땀을 흘리고 있는데, 그 사람과 친한 사람이 들어오면서 단숨에 편해지는' 전개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혼자 도전하고 있던 것, 혼자 떠안고 있던 것에 대해 외부에서 누군가 관여를 하면서 쉬워지기 시작합니다. 최근 옥신각신하고 있던 일에 중재자가 나타난다거나, 좋은 충고를 얻으면서 이야기가 전개되기 시작한다거나 하는 일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만나고 싶었던 사람을 만나러 갈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시간이 맞지 않았다거나, 거리가 멀다거나, 서로 간에 있던 어려운 조건을 이번 주에 없앨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바깥의 세계가 성큼 자신의 쪽으로 다가오는 멋진 해방감이 있는 한주입니다.

처녀자리 (08.23~09.23)

조금 어려운 수수께끼를 받은 것 같은 한주입니다. 이 수수께끼는 자신의 머리로 풀 수도 있지만, 조사를 하거나 정보를 수집하거나 공부하지 않으면 풀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물론 앞서 말한 것은 비유입니다.

이번 주, 부탁이나 상담을 요청하는 기미가 있습니다만, 그것이 하나의 계기가 되면서 새로운 세계를 접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이건 어떻게 하는 거야?'라는 질문에 '좀 더 조사해 볼게'라며 조사를 했는데, 의외의 분야에 흥미가 붙는 전개가 될지도 모릅니다.

그 유능함 때문에 뭔가 의지가 되는 일이 많은 처녀자리 사람들입니다만, 이번 주는 평소와는 다른 부분이 끼어들 여지가 있습니다. 거기서부터 퍼지는 이야기, 그 앞에 있는 보상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천칭자리 (09.24~10.22)

지금은 일이 조금도 통제되지 않습니다. 무엇이든 완벽히 제어하고 싶어 하는 천칭자리 사람들에게는 스트레스인 상황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실제로 일이 전개되는 방향은 '최고조'인 상황입니다.

'의식적으로 컨트롤하기 어렵다', '스스로 제어하기 쉽지 않다'라는 점이 문제일 뿐이지, 나머지는 만사형통인 것입니다. '스스로 다루고 있는 것인지 아닌지'를 도외시하고 상황을 객관화하면 '기대 이상으로 잘 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흥미를 느끼고, 그것이 점점 커지고, 만남이나 운명의 신비함이 있어서 반짝거리며 빛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어하기 어렵다 해도 의견이 통하지 않는다거나, 열심히 해도 의미가 없다던가 하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아주 열심히 한 보람이 있을 것입니다.

절차에 구애받지 않는 것, 결과가 노력에 의해 직결된다고 생각하지 않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열심히 한 결과, 기대한 대로 일이 일어나지 않더라도 기대와 다른 부분에서 멋진 성과가 나타날 것입니다.

전갈자리 (10.23~11.22)

본디 전갈자리 사람들은 매우 감정적인데, 이 시기에는 그 감정을 앞으로 내세울 필요가 있습니다. 평소에는 내면에 숨겨두고 있던 사랑이나 열정, 패션, 그 외의 여러 가지 '기분'을 다른 사람 혹은 외부에 제대로 보여주는 것이 필요하게 됩니다. 타인뿐만 아니라 가족이나 형제, 친척들에게도 자신의 생각을 확실히 보이고 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음을 전하는 말'도 빙 둘러서 하는 말과 감정을 담아 직설적으로 하는 말은 전달 방식이 다릅니다. 이 시기에는 모든 커뮤니케이션에 모종의 무게나 밀도가 요구되는 기색이 있습니다.

사교적인 말이나 빈말로 여겨지진 않을까, 아니면 진심으로 받아줄 수 있을까. 거기에 앞으로 향하기 위한 어떤 종류의 분기점이 놓인 것 같습니다.

사수자리 (11.23~12.24)

조금 들뜬 느낌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지금은 그 정도가 딱 좋습니다. 이 시기에는 '제대로 하자', '전력을 다하자'라고 해도 잘되지 않습니다. 조금 탈선을 하거나, 반쯤은 장난인 편이 지금은 좀 더 흐름에 올라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엉뚱한 이야기에 시간을 들이고, 볼일이 없더라도 사람을 만나면서 조금씩 쉬엄쉬엄 하는 행동이 신기하게도 결과를 가져다줍니다.

생산하는 것만이 생산성은 아니며, 근면한 것만이 효율적인 것은 아닙니다. 쓸데없는 일을 하지 않으면 태어나지 않는 것이 있습니다. 게으를 때 나오는 의욕도 있습니다.

이 시기에는 생산성의 토양이 되는 것이 길러지는 시기라고 말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염소자리 (12.25~01.19)

손에 쥐고 있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새로운 것을 갖고 싶어지는 시기이기도 하고, 손에 넣는 것 역시 좋은 일이기도 합니다만, 이 시기에 즉각 도움이 되는 것은 나마 '손에 남아있는 것'일 것입니다. 창고에 넣어두었던 것이 부활합니다. 다른 사람보다 가족들이 기발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습니다.

쇼핑을 하기 전, 먼저 옷장 안을 자세히 보는 것이 좋을지도 모릅니다. 이미 가지고 있는 것을 다시 살 위험을 피할 수 있고, '무엇을 가졌는지'에 대한 기억을 갱신하면 쇼핑을 하면서도 새로운 조합을 고민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당연함'이 남에게는 그렇지 않습니다. 손안에 있는 것은 왠지 흔하고 무가치해 보이지만, 밖으로 가져가면 신기한 가치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이 시기에는 특히나 가지고 있는 것,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 나에게는 흔해 보이는 것에 특별한 힘이 깃들어 있습니다. '나부터 시작하라'는 말을 가슴에 새겨두고 싶은 때입니다.

물병자리(01.20~02.18)

'뭔가 새로운 것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면 밖으로 찾으러 나갈 수 밖에 없습니다. 평소의 장소, 자신의 방을 둘러봐도 거기에 '새로운 것'은 없기 때문입니다. 안 가본 곳에 가서 안 먹어본 음식을 먹고 처음 본 사람에게 이야기를 들어봐야 '그런 새로운 일이 있구나!'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서점이나 도서관에 가거나, 산책을 가거나, 평소에는 타지 않던 지하철이나 버스를 타는 것도 '새로운 것'으로 이어질지도 모릅니다.

생일은 '시작'의 타이밍입니다. 지금은 어쨌든 밖으로 나가서 만나야만 하는 뭔가가 있는 것 같습니다.

물고기자리(02.19~03.20)

처음에는 활짝 웃으면서 즐겁게 하던 일이라도 점점 열중하고 집중하다 보면 굳어지고 엄격한 얼굴로 바뀌곤 합니다. 이번 주는 앞서 말한 것 같은 번화가 일어날지도 모릅니다. 지금까지 즐겁게 들떠있고, 싱글벙글 웃으며 임하고 있었지만 어느 순간 표정이 점점 굳어집니다. 진지함이 생기고, 주변의 분위기도 엄숙하게 바뀌어 갑니다. '이건 이제 놀이가 아냐'라는 각오가 생겨납니다.

지금은 어느 쪽인가 하면, 당신의 내면에서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때이고, 주변에서는 그 변화를 이해하지 못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어쩐지 분위기가 바뀌었다, 라는 말도 있습니다만, 그것이 뭔지 몰라 불안해 하는 사람도 있을지도 모릅니다. 당신이 '들뜬 기분'에서 '진지함'으로 전환되는 것을 깨닫지 못하고 주변과 자신 사이에 묘한 거리감이 있다고 느낄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번 주에 만약 '무언가 주변과 분위기가 다르다'는 것을 느끼게 되면 거울을 바라보기 바랍니다. 당신의 표정이 늠름하게 변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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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 있을 수 있음.
원문과 비교해서 오역 있을 수 있음.
복채 댓은 사양함. 당연함. 나는 번역만 함.
여시 내에서만 볼 수 있었으면 해서 복금 걸었으니까 우리끼리만 봅시다.

1월동안 못 올려서 너무 미안해 ㅜㅜ

컴퓨터가 계속 말썽이라서 올릴 수가 없었어

이제는 말짱해졌으니 열심히 다시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생겨요, 좋은일]

고마워용

[홍시싯]

고마워

[ㅈ|랄염병을하는구나]

고마워! 남은 한주 잘 지내자🍀

[구르름]

고마워!

[밍몽멍]

감사합니당

[멀티탭제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