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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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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우리 동네 한의원
나국화 추천 0 조회 537 18.06.15 17:16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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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6.15 17:56

    첫댓글 나 : 나의 진로를 처음부터 한의사가 이런줄 았았다면
    국 : 국민학교때부터 무진장 열심 노력 밤잠 안자구서
    화 : 화려한 인생길 한의사가 될것을 이제사 느껴지네

  • 작성자 18.06.15 17:58

    ㅎㅎ
    감사합니다
    지금도 늦지않았나
    헤아려 보심도
    오후시간도 고운 시간 되세요~^^

  • 18.06.15 18:00

    한의사한테 연민을 느끼신
    나여사님. ㅎ
    일주일 다녀보고 안낫으면
    내가 고쳐줄수. 있습니다. ㅎ

  • 작성자 18.06.15 18:01

    ㅎㅎ
    감사합니다
    낭주님께는 불행이도
    다 진즉 나았답니다
    오후시간도 고운시간
    되세요~^^

  • 18.06.15 18:08

    잼있네요...
    진작 그 한의원을 알았더면~~~
    사진이 넘 커요.
    다음엔 좀 줄여서 작게 올려 주세요...

  • 작성자 18.06.15 18:21

    네~
    감사합니다
    사진 줄이겠습니다.

  • 18.06.15 18:18

    미남 총각 한의사가 아가씨에게만 집중 하느라
    그만 질투심이 발동 해서 해서는 안될 말을 했군요 ㅎ^.^

  • 작성자 18.06.15 18:22

    감사합니다
    그러게요
    폭풍 질투가 발동했나
    봄니다
    오후시간도 고운시간
    되세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8.06.15 18:48

    감사합니다
    그의사 오랜 전 일입니다
    궁금하긴요
    잘사시고 있겠죠
    오후시간도 고운시간
    되세요~^^

  • 18.06.15 20:51

    ㅎㅎ 그 맘 알고도
    남습니다

    우리동네 한의원 원장님
    미남인데
    손님이 바글바글

    물론 침술도 베테랑이구요
    할머니들이 말을 하도
    많이 시켜 진료 받는데
    지장이 있더라구요
    글 잼지게 읽었습니다ㆍ

  • 작성자 18.06.15 21:06

    감사합니다
    저만 목격한 사건이 아니군요
    의료도 이젠 써비스이다보니
    기왕이면 다홍치마라고 ㅎ
    저녁 시간도 고운 시간되세요~^^

  • 18.06.15 21:45

    회원정보엔 女 인데,
    '의사샘이 올라가서 두 발로 자근자근 밝기까지'
    엄청 튼튼하신 체격 같습니다.
    재미있습니다. ㅎ

  • 작성자 18.06.15 21:51

    네~
    저가 골격이 좀 큼니다
    우리 아들도 아니고 발로
    여환자 허리를 발아서 치료하는 의시는 처음
    보았어요
    아마 엄청 아파하니 엄마처럼 보여서 그러했는지는 모르지만
    감사합니다
    고운 시간되세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8.06.16 03:19

    저는 목포댁님의 모든 것을 용서합니다.

  • 작성자 18.06.16 07:09

    그러게요
    잘생긴 젊은 총각의사가 한의원을 하니 처녀들이
    침을 맞겠다고 병원이 미워터지던걸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고운시간 되세요~^^

  • 작성자 18.06.16 08:27

    @송아지1 감사합니다
    송아지님 목표댁님이
    그렇게 미인인가요?
    궁금합니다
    오늘도 고운시간되세요~^^

  • 18.06.16 00:48

    ㅎㅎㅎ
    나국화님까지 그런 마음이셨다니 웃음이 납니다.
    하긴 나도 한달 한번 처방 받으러 동네병원가는데 여의사 입니다.

  • 작성자 18.06.16 07:12

    오모나
    전 계절을 잃은 여인네인줄 아시나봐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오늘도 고운시간 되세요~^^

  • 18.06.16 05:12

    미남 한의사덕분에 좋은 경험하셨군요 나국화님은 배짱이 두둑하신분같아요
    대부분 그런말 못할것 같은데요

  • 작성자 18.06.16 07:14

    그러게요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가끔 말실수를 하어서
    곤욕을 ㅎㅎㅎ
    감사합니다
    오늘도 고운시간 되세요~^^

  • 18.06.16 08:04

    전 우선 실력인데
    여러 미용사들 중
    커트 잘하는 미용사에게
    눈이 가고 예뻐보여요.

    얼굴은 예쁜데
    커트를 잘 못하면
    예뻐보이지 않더라구요.

    그 의사샘은
    실력도 좋고 외모도 좋았던가 봅니다.^*^

  • 작성자 18.06.16 08:14

    감사합니다
    네~
    의사샘은 인물도
    좋지만 치료도 열심히
    잘하셨어요
    오늘도 고운시간 되세요~^^

  • 18.06.16 08:10

    진작 가르쳐주시지.
    저도 물어물어 찾아가보게.ㅎ
    그럴수도 있군요.
    현대인들은 몸보다 맘이
    더 아프니까요.
    위로가 치료보다 효과적일 수 있지요.

  • 작성자 18.06.16 08:19

    그래요
    위로가 치료보다 더
    효과적이란것 공감합니다
    잃어버린 시간을 찾은 것처럼 의사샘에게서
    때묻지 않은 열정을 보았기에
    치료가 빨랐던 것 같아요
    오늘도 고운시간 되세요~^^

  • 18.06.16 12:04

    환자는 의사의 손길에서 마음을 읽듯이
    치료는 의술보다 영혼이 담긴 의사의손길이
    우선인가 봅니다.
    며칠전 다리를 다쳐 정형외과에서 기브스를 하는데
    젊은 의사였는데 매우섬세하고 주의깊게 봉대 감는것을보고
    의사의손길에서 마음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간호사한테 그에대해 물어보니 본원장이며 환자들이
    전부 그 원장의사에게 치료받기를 원한다고 한답니다.
    그 병원은 아내가 우리동네에서 유명한 병원이라 하기에
    함께갔는데 시설,건물,광고보다 의사의 혼이 담긴정성이
    병원을 성장시킨다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 작성자 18.06.16 15:55

    감사합니다
    부족한 글 읽어주시고
    댓글까지 주심을
    맞아요
    진료받을때 의사샘의 정성이 전달되어서 빠른치료 효과를 본 것은
    누구나 경험할 것입니다
    오후 시간 고운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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