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로지스틱스 (009180) 올해 연간 매출 1조원 달성 기대감 속 상승
▷전일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의 올해 3분기까지 누적 매출액(연결기준)이 7,880억원으로 집계된 가운데, 올해 연간 매출 1조원 달성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음.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최근 5년간 연평균 20%가 넘는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3·4분기까지 매출 추이를 고려할 때 연간 매출은 1조원을 돌파, 창립 이래 최대 실적을 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힘. 이는 2 차전지를 중심으로 글로벌 물류사업에 주력해온 점이 유효했다고 설명.
S-Oil(010950) 샤힌 프로젝트 투자 긍정적 분석 등에 상승
▷메리츠증권은 동사에 대해 전일 총 투자금액 9.2조원(설계/구매/건설 등 7.6조원 포함)으로 석유화학(샤힌 프로젝트)에 투자를 확정한 가운데, 2023년 착공으로 26년 기계적 완공 및 27년 정상가동 예정이라고 밝힘.
▷아울러 정유사의 석유화학 사업 확장은 성장성(석유화학은 정유 대비 높은 산업 성장률 시현)과 수익성(수직계열화로 원가 경쟁력)을 담보했다는 점이 긍정적이라고 밝힘. 샤힌 프로젝트는 정제설비→ 석유화학 크래커의 원재료 시너지 창출을 예상하고, 신기술 TC2C 도입으로 기존 NCC 대비 생산수율 개선/운영비용 감소가 가능하다고 밝힘.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 내년 실적 성장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KB증권은 동사에 대해 내년 매출액 3.45조원(전년대비 +21.2%), 영업이익 1.04조원(전년대비 +14.2%)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내년 상반기는 동사가 하반기에는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실적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 내년 전반기 Product Mix 개선과 생산 효율성 개선, 1~3공장 full 가동 등으로 매출액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힘. 하반기에는 삼성바이오에피스의 휴미라 바이오시밀러를 포함한 신제품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힘.
▷최근 4공장의 부분 가동 개시 후 GSK로부터 4,207억원 규모 위탁생산계약을 체결하는 등 본격적인 수주가 시작됐다며 바이오젠의 레카네맙을 비롯한 아밀로이드 베타 타깃 알츠하이머 치료제가 상업화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점에서도 대규모 수주를 기대해볼 수 있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200,000원[유지]
룽투코리아 (060240) 최대주주 룽투게임즈, 신작 中 iOS 인기 순위 1위 소식 등에 상한가
▷언론에 따르면, 최대주주 룽투게임즈의 신작 '내이름은MT(중국 서비스명: 我叫MT)'가 중국 출시 하루만에 iOS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하고 사전 신청자가 1,00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성과는 최근 출시된 게임들에 비해 매우 가파른 상승세이며, 특히 사전예약자 1,000만명은 예전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의 중국 내 성과와 비견되며 주목받고 있다고 알려짐.
▷한편, 국내 서비스는 동사가 담당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짐.
파이오링크 (170790) 데이터센터 이중화 수혜 전망 등에 급등
▷NH투자증권은 최근에 발생한 데이터센터 화재로 인해 데이터센터의 이중화, 이원화 시스템 구축의 필요성이 대두됐으며, 이는 동사 네트워크 장비 수요에 우호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 특히, 당정은 카카오 데이터센터 화재사건을 계기로 부가통신사업자에 대해서도 데이터 이중화를 의무화하는 '데이터 센터 이중화법'을 연내 처리하고 입법 이전에 기업들이 이중화조치를 할 수 있도록 행정권고를 계획.
▷한편, 동사의 ADC장비는 데이터센터 이중화에 필요한 GSLB(Global Server Load Balancing) 기능을 제공하며, 화재, 전쟁 등 전산장애 시 트래픽을 부하분산해 중단 없이 서비스 이용 가능. 이에 신규로 건설되는 데이터센터에 기존 납품량보다 많은 수가 공급되며, 기 구축된 데이터센터에도 추가적인 수요가 발생하기 때문에 동사 ADC 판매에 긍정적일 것으로 전망.
클라우드에어 (036170) 사우디 빈 살만 왕세자, 탄소포집기술 관련 협력 희망 소식 속 미세조류 활용 탄소저감 사업 추진 사실 부각에 급등
▷언론에 따르면, 전일 사우디 빈 살만 왕세자가 한국을 방한해 윤석열 대통령과 회담을 나눈 가운데, 빈 살만 왕세자가 에너지 분야와 관련해 탄소포집기술, 수소에너지, 소형원자로(SMR) 개발 등과 같은 분야에서 한국 기업과 협력을 희망한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동사가 미세조류 활용 이산화탄소 저감 및 고가물질 사업화를 추진하고 있는 점이 시장에서 부각. 미세조류 활용 CCUS(탄소포집/이용) 기술은 발전소나 지역난방 열원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를 미세조류의 광합성 작용을 이용해 처리하는 기술로 알려짐.
티엘비 (356860) DDR5 매출 확대에 따른 내년 최대 실적 경신 전망 등에 강세
▷대신증권은 동사에 대해 2023년 연간 매출은 2,340억원(+6.3% yoy), 영업이익 414억원(+3.1%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특히, 2023년 1월에 인텔의 서버 CPU인 사파이어 래피즈 출시 예상으로 DDR5 전환이 PC에서 서버까지 확산, 메모리모듈(PC+서버) 매출 증가로 수혜가 예상된다고 분석. 아울러 2023년 전사적으로 DDR5 비중 확대, 서버향 DDR5 매출 반영 등 믹스 효과로 높은 수익성(영업이익률 17.7%, / 2021년 7.5%, 2022년 18.3%)을 보일 것으로 예상.
▷다만, 무상증자(100%<1주당 1주 배정>, 배정기준일은 2022년11월15일, 신주 상장예정일 12월7일) 실시 및 주가 조정(권리락) 반영한 결과로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함.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55,000원 -> 30,000원[유지]
레인보우로보틱스 (277810) 국가기술표준원 2025년 로봇 분야 5종 국제표준 제안 소식 속 협동로봇 관련 사업 영위 사실 부각에 상승
▷전일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2022 로봇 기술과 표준 국제 포럼을 개최하고 2025년까지 로봇 분야에서 5종의 국제표준을 제안할 계획이라고 밝힘. 이날 포럼에는 영국, 노르웨이, 캐나다 등 물류 산업 선진국과 국내 로봇 전문가들이 참석해 로봇 기술 표준화 현황과 활용 사례를 공유한 것으로 알려짐. 국가기술표준원은 해당 포럼 논의 내용을 바탕으로 이동형 협동로봇, 신체착용로봇, 물류로봇 등 로봇 분야에서 5종의 국제 표준을 제안할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 속 협동로봇 관련 사업을 영위중인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원익머트리얼즈 (104830) 4분기 사상 최대 실적 기록 전망 등에 상승
▷신한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반도체 레어 가스 가격이 공급 부족으로 급등했다며, 3분기까지 기록적인 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4분기에도 매출액 1,703억원(+10.7%, 이하 QoQ), 영업이익 268억원(+3.8%)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핵심 고객과의 중장기 협력 관계와 레어가스 공급부족 지속 상황을 고려하면, 내년에도 동사 실적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 3분기 재고자산 증가와 원재료 매입액 증가로 2023년 매출 인식 규모를 해석할 수 있는데 3분기 재고자산이 1,609억원으로, 1분기 448억원, 2분기 908억 대비 대폭 증가해 있다고 설명. 이는 핵심 고객과의 전략적 협력으로 레어가스를 선제적으로 조달한 것으로 파악되고 3분기 원재료 매입액 대비 매출원가가 얼마되지 않는다는 점을 감안하면 상당한 규모가 아직 매출 인식이 되지 않은 상태라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39,000원[유지]
성광벤드 (014620) 4분기 신규수주 증가 및 피팅산업 호황기 기대감 등에 상승
▷현대차증권은 동사에 대해 4분기 신규수주는 3분기에 이연된 미국향 프로젝트 등으로 700억원 중반대는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전망. 수주 증가 이유는 저유가에서 고유가로 변화하면서 2H21부터 미국쪽 LNG, 셰일가스 수주가 늘어 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
▷아울러 2023년에는 국내 조선사향 해양플랜트 물량, 샤힌프로젝트, 카타르 2차 프로젝트 등 22년대비 발주물량이 증가하는 추세이며, 네옴시티에서도 수주 기대되는 프로젝트들이 있어 22년보다 23년이 더 커질 것이라고 밝힘. 또한, 러-우 전쟁이 원만하게 끝나더라도, 그동안 재개하지 못했던 프로젝트들에 대한 발주가 기대되고 있어 피팅산업에 새로운 호황기가 올 수 있다고 판단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2,000원[유지]
비올(335890) 4분기 호실적 전망 등에 상승
▷IBK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4분기 국내외 주력 제품 판매 호조세가 이어지며 연결 매출액이 83억원(+24.6% yoy), 영업이익은 32억원(+46.1%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중국 코로나 봉쇄 여파로 시후안 그룹과 실펌X 공급건(5년간 디바이스 180억원+소모품)이 다소 지연됐지만, 현재 제품 인증 과정이 마무리 단계임을 고려하면 내년 1분기 말부터 관련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힘.
▷한편, 실적 모멘텀이 강화되는 가운데, 내년 5월까지 3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을 결정함에 따라 최근 주가 반등 기조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