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배려는 타인의 마음을 열게 하는 열쇠입니다. ^^
-----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써보는 글입니다..
오늘 아침.. 뉴스보다 더빠른 특보를 알려드릴까합니다..
오늘 아침 경부선 수도권전철구간 중 시흥역에서 아침 8시 18분 부터 50분까지 사건이 있었습니다.
병점발 성북행 K480열차(3VF) 열차가 승강장으로 진입중 갑자기 멈추는 바람에.. 경부선 전열차가 무려 30분 씩 지연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원인은 바로 전동차부분에 인버터 측 고장으로 인한 사고일거 같은 생각인대요..
더큰문제는 따른곳에 있었습니다.. 열차 가 급정지한 부분이 신호기 쪽에 있는관계로.. 급행열차,새마을,무궁화,KTX 열차까지도. 지연이 되었습니다.. 일본철도쪽에서도 이런 일 때문에.. 출퇴근 시각 대를 더욱 관리를 하죠..
요새 1인 승무 문제없다 뭐다 하는 철도공사에서 이번 사건 봐도.. 2인승무여도 불안한 전동차운전에.. 먹칠을 칠하는것 같군요.. 다행이도 열차는 지금쯤 성북에 들어간후 이문기지 쪽에서 검수를 받고 있을겁니다.
다시는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게끔 철도공사쪽에서도 조치를 취했으면 좋겟다는 생각이듭니다..
이상 글 줄이겟습니다.. ^^
아래에 있는 사진들은 아까전 상황들을 찍어본 사진입니다..
(사진 이 잘 않좋아도 이해 해주시면 고맙겟습니다..)
첫댓글 저런..그것도 러시아워때..방학이어서 망정이지 학생들까지 합치면 엄청날듯 하군요.;
전동열차도 지연 증명서가 있었네요..;; 학교 갈 때 걸리면 낭폐..;
사고차는 5x30같네요..
허허 -_-;; 사람들... 항의가 장난 아니었겠군요...
이미 대부분들 회사에다가 미리 소식을 알렷으니..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만.. 뭐 신도림역은 .. 이일여파로. 더욱 몸고생 치루었을듯 합니다 ^^;;
K480이 아닙니다. 그나저나 후속열차들은 일반열차 선로로 비켜서 운행했겠죠.
손님//독산역에 확인 해보니 K478 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후속열차 모두 일반선으로 운행하지 않았습니다.. 제 글 보셧으면 아실탠대요.. -_-^ 위사진에 급행열차 도착사진은 K478 열차 고장사고 종료후에 KTX 두대 보내고 난후 들어오는 사진입니다. 그렇다고 딱 "K480 이 아닙니다 !" 이말만 던지는건 뭡니까 ;;
네 기분이 상했으면 죄송합니다. 그럼 후속열차들은 꼽짝없이 모두 기다렸나요?
본 내용 보다는 약하지만 최근 지하철로 출퇴근을 하면서 작은 사건 사고들을 겪게 됩니다. 한번은 영등포역 열차 개통문제로 청량리부터 영향을 받아 회기에서 용산행으로 이용 3호선으로 돌아간적이 있고, 한번은 3호선 타고 1호선 종로3가역을 갔는데 사람들이 15분 이상 기다려서 꽉차있는 상황.. 열차가 금방 들어 왓는데 역시나 콩나물시루.. 여자차장분이 거의 울먹거리는 목소리로 시청역 스크린도어 문제였다고 설명을 하시는데 안내방송은 한 역씩 미리 가 있고.. 난리도 아니더군요..
지난 7월 30일에도 이 5x30편성차인 K478로 운행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