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건 소재지(번지기재 필수. 미기재시 강등됨): 제천시 백운면 원월ㄹ318번지
평 수: 토지 평. 건물 평. 대지 140,전400
지 목: 전.답.대.임야 등
매매가격: 3억2천
용도지역: 관리지역.농림지역등
용도지구: 수변.문화자원등.....해당없음 등
토지 이용계획확인원 사본 :
진입도로: 2차선.포장도로.현황도로의 폭 등.
주변상항: 토지의 방향 주변혐오시설 등
토지의간략한 소개:
첨부사진: 필첨.
지적도 또는 위성사진 :
기타 매물 홍보사항:
[매도자 정보]
1.판매자주소(거주지 동단위기재):
충북 제천시 백운면 원월리318
2.사업자 등록번호(면허번호.해당자):
3.각종 인허가 표기(해당자):
4.(대표자)성명:
5.판매자성명: 하승호
6.자기소개:
7.연락처(사업장,손전화): 010-5087-0712
8.성별/연령: 남45

안녕하세요~^^
모든분들이 그러시겠지만 저또한 힘들게 결정하여 매매글 올립니다.
직장근처 제천에 퇴직 후 를 생각했고 당장은 부모님을 곁에서 모시고자 백운이란곳에 터전을 마련한지 8년이 지났습니다. 아이들과의 많은 추억과 하나씩 가꿔나갔던 재미로 매우 만족하며 지내왔으나 아직은 경제 활동을 해야하는 나이인지라 작년 서울로 발령받아 올라와보니 두집을 돌보기가 여간힘든게 아니에요 ㅠㅠ
이에 아직도 망설여 지지만 큰결심으로 매매글을 올리겠되었습니다.
그럼 집을 소개할께요
집 전경입니다.
대지 140평
1층에 방2개 철근 콘크리트 구조에 화장실1개를 건축 후
2층에 방2개 1층 테라스, 화장실을 증축하여 충 45평 정도됩니다.
분당에서 1시간30분 소요됩니다.
앞마당 사진입니다.
이곳에서 캠핑과 바베큐, 물놀이까지 아이들과 즐기던 공간입니다.
뒷 뜰로가는 길목과 텃밭 모습입니다.
텃밭은 400평규모입니다. 이곳에 터를 마련할때 가족간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부분이 자연에서 집만 쳐다보며 살건아니지않냐!!였습니다. 그래서 집만있는곳이 아닌 최대한 넓은 땅이 있는 이곳을 선택하게되었구요
텃밭일부에 하우스 한동과 닭장, 창고, 게스트용 컨테이너 이런 구성으로 배치되어 있구요
닭장에는 청계와 백봉오골계20마리 정도로 유정란 넉넉하게 먹을수있구요 창고에는 긴긴겨울 가족들 모임을 위한 바베큐 장소로도 꾸며져 있으며 컨테이너는 전기판넬깔려있구요
집 내부는 찍은 사진이 별로없네요
겨울이면 부모님 두분이서 벽난로 앞에서 이렇게 시간을 보내기도 하셨구요ㅎㅎㅎ
집앞 강가 모습입니다.
충주 산척과 경계를 이루고있어 유일하게 투망이 허용되는 곳으로 부모님과 아이들과 많은 추억을 쌓았던 곳입니다.
여름한철 피라미,꺽지 잡아 겨우네 민물매운탕을 즐겼답니다.ㅋㅋ
사진으로 표현하려니 많이 힘드네요ㅠㅠ
최대한 상세히 작성했구요
시간내시어 꼭 한번 방문해보시면 부모님꼐서 따끈한 차한잔 대접하실겁니다.
사진은 지속적으로 업뎃하겠습니다.
















첫댓글 멋집니다.
저도 백운면에 부지를 마련해 놓고 퇴직 후 내려갈려고 준비 중에 있습니다.
물 좋고 참 살기 좋은 곳이죠.
저도 백운을잘알죠 제천 이니까요 멋진곳이예요 맘에드는분이찾으심좋겠네요
저도 원월리에 전이 있어요 3년전에 몇백평 구입했는데 몇년후 준비되는데로 이사갈 예정입니다 그냥 걸었어님....반가워요 ㅎㅎ 예쁘게 잘 꾸며 놓으셨네요
거의 두 노인이 사는데 집이 크면 춥고 불 마이때면 힘들고 돈 들어가고 다 늙어서 집만 열심히 관리하다 저쳐서 나가 떨어집니다
잡다한것은 모두 창고로 넣고 오두막같이 작게 지어서 후끈후끈 따듯하게 겨울을 나는게 좋습니다 늙은 육신에 냉기 들어가면 골골 거리다 꾀꼴락 ㅠㅠ
같은 글이라도 어찌이리 상스럽게 표현하시는지요 당신 부모라면 이렇게 표현하실 건지요? 보이지 않는다고 함부로 글올리지 맙시다
꾀꼴락이 상스러운가요 ? 꼴까닥으로 써야 격조가 있으려나 운명하십니다 써야 격조가 살려나 ㅋㅋ 메치나 업어치나^^바꾸죠뭐 영면하게 되옵니다
ㅋㅋ 생긴대로 산다는 말 모르오 ? 배운거 없고 굽어 늙은 나무가 백조님 말로 바로 잡아지겠소 백조님이나 양반스럽게 사시면 됩니다 남이야 어찌 살던 나만 잘 살면됩니다 지 자식도 맘대로 안되고 스스로도 자기를 제어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남에게 훈계는 더하죠 별짓거리 다하는줄 내가 뻔히 아는데 근엄한척 하는 사람들이 제일 욱겨요 저는 ^^ 낮은 땅바닥에 퍼질러 앉아 쉬어보지 못한 자들이 그 편안함을 알리가 없지요 고급지게 사시다 때에 이르면 영면 하시옵소서
어쩌다 자판 치는것은 알아가지고 손가락 가는대로 두드리는 인간아 니 자식보기 챙피한줄 알아라 내가 무엇을 하는지 니가 안다고 별짓거리리라 하는가 개눈에 보이는게 모만 보인다고 니가 몰 뻔히아는가 지껄이는가 내가 근엄한척 하는것이 아니고 귀농센터 들어와서 필요한 정보를 얻는것이 아니고 남의 매매글에 토나 달고 생면부지 상대방 부모한테 함부로 지껄이는 인간아 나는 니말대로 낮은 땅바닥에서 계속 쉬다가 영면 할테니 불티 너는 횡사 나 객사 하거라 니 자식 보기 챙피한줄 알아라
열 받았어도 반말은 하지마쇼 백조는 격조있는분 아니요 내 글의 맥락을 다시 잡으시요 난독증이 약간 있는듯 합니다
함부로 지껄이는 거야 내 업식이고 내가 책임져야 할 부분이니 백조가 관여할 부분은 아니고 슬하에 자식은 없소이다 그러니 자식에게 부끄러움이 있을리 만무고 ㅋㅋ 횡사나 객사 급살이 내 소원이니 축원 고맙소이다 내 덧글을 다시 읽어보시오 누구를 가르키거나 지칭해서 덧글을 단것이 아니고 나름 의견을 피력해 놓았을 뿐이요 자기 뜻에 어긋난다고 개거품 물고 상스럽다니 ㅋ ㅎ 그러고 반말 더 지껄이면 나도 반말로 상대할테니 격조있게 노시요 우연이 ㄷㅏ시 님의 글을 들어와 읽게 되었소이다
@불티 안 들어 왔으면 말이 섞이지 않았을 턴데 ㅎㅎ 어쩌다 자판만 치는 사람이 한수 가르키리다 내 필명클릭 하고 그밑에 덧글을 다시요 그거도 모르오 그래야 내가 님이 나에게 말한걸 알수 있으니 말이요 이 글에 부러 찾아와야 ㅎㅎ 님의 말쌈을 알지않소 말 섞기 싫겠지만 뭐좀 물읍시다 챙피가 뭐하는 물건이요 궁금 하외다 올챙이 피를 챙피라 하는것이요 ? ㅋㅋ 격노는 건강에 해로우니 즐겁게 사시구랴 ^^ 브라보 즐거운 인생 ㅎㅎㅎ
그냥 재미있는 우스겠소리로 봐주면 되겠구만............
그리고 늙어서 큰집에 살면 힘들다는것 맞는말 아닌가요....
이 카페는 서로 꼭 필요한 정보를 얻으러 오는 중요한 장소인데 할일 없으니 심심풀이로 막말이나 올리는 이런 저질을 왜 퇴출 안시키는지 답답합니다
오지랍도 넓습니다 님의 인생이나 잘 하셔요 남의 인생에 관여하여 퇴출 운운하지 마시고 꼬옥 자기 인생도 잘살지 못하는 사람들이 남의 인생에 까지 관여 하러 들지요 님의 답답한것이 누구로부터 왔을까요 ? 그것을 아시면 제가 사죄하고 경배드리며 조용히 물러나 스스로 탈퇴 하겠나이다 ^^
좋게들 잘 이해하시구
손 붙잡으시길~~
알고보면 좋은 사이 아니겠습니까 ^"'
불티님, 김백조님....고정하소서.
문자향 그윽한 분들이라 주거니 받거니 글들도 퍽 재밌습니다.
양인지심 양인지....겠지만 속 뜻은 그러지 않았을 터,
마음을 온전히 표현해내지 못하는 말 때문에
저두 항상 속상합니다.
어쨌든 두분의 재치 넘치는 댓글로 미소짓게 되어 감사합니다.
무시무시한 철탑이. . . .
그것두 양쪽 옆으로 지나가는....
이것만 아니면 생각하여보겠는데 ...... (투망치는곳이 맘에들어)
삭제된 댓글 입니다.
여기 주위에 폐광이 있음? 제천도 나름이지
ㅋㅋ 무조건 제천이라고 나쁘다고 말하지말고 지번검색좀 해보세요
요즘 가격조정이 많이 이뤄지고 있으니 잘 알아보시고 거래하세요. 거래가 잘안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