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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인을 꿈꾸는 카페 - 아랑
 
 
 
카페 게시글
■ 자 유 게 시 판 알 수 없는 여자의 마음-
修性 추천 0 조회 950 10.10.27 16:38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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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0.27 16:44

    첫댓글 어디 여자의 마음 뿐이랴?

    더욱 어려운 것은 면접관의 마음일 것입니다.

    각설하고, 상처는 환경변화에 의해서만 치유가 가능합니다.

  • 10.10.27 16:59

    알수없는 그대의 마음 세상에서 제일 알고싶은 그대의 마음 면.접.관.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0.10.27 17:05

    ㅋㅋ 재미 오나전 있음.
    걸오앓이..... 맞죠. 보통 상처가 많은 사람들은 숨기려 하죠. 그 방법이 퉁명스러움이라면 그것도 그 사람 사정이고.
    아마 진짜 상처를 심사숙고(?)한 사람이라면 그렇지 않을 겁니다. 남의 입장을 더 이해해주겠죠.
    마치 어린 아이 같습니다. 그렇게 생각하세요. 아.... 그래서 뭇 여성들의 사랑을 받는 건가? 어딘가 빈 구석이 있어서?ㅋㅋ

  • 10.10.27 23:58

    전 생각이 다른데요. 미간은 찌푸리고, 신경질적이지만. 그건 성격이 변한거고. 실제로 목숨을 걸고 홍벽서를 자처하지 않았나요. 제아무리 맘을 다잡고, 상처를 숨겨도 행동하지 않는 이보단. 성격이 비뚤어져도 품은 뜻을 펼치기 위해 노력하는 이는 다르지 않을까요. 걸오가 매력적인 이유는 용기있는 남자의 모습이 아닐까 생각이듭니다. 오히려 겉으로 호인인척 하는 사람이 더 비겁한 거 아닙니까. 뭇 여성들의 사랑을 받는 이유는 요즘 남자들한테서 찾아볼 수 없는 과감한 결단력과 용기가 아닐런지.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히려 명석하지 않은 쪽이죠. 외톨이를 자처하니깐. 외로움이나 상처를 구걸하는 모습은 전 보질 못했습니다.

  • 10.10.28 23:13

    하지만 정작 걸오가 좋아하는 사람은 남의 사람...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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