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카페엔 글 첫 글이예요^^ㅎ
아뒤는 엄마꺼구요...전 엄마보다 뚱뚱한 17살 고등학생이랍니다...ㅎㅎ;;;;;
미국에 살고 있는데 주변 한국인 언니,오빠,동생들이 다 날씬하네요ㅠㅠ
솔직히 그걸로 자극은 별로 받진 않았는데....
그냥 어느순간부터 저도 모르게 밥도 덜 먹게 되더라구요.....(엄마한테 성공다이어트 카페 소개받은후부터..ㅎ)
미국에 살고 있는지라.....개학이 9월 7일인데....
엄마가 잠시 한국 간 사이에 밀가루 음식을 많이먹어서 그런가요...?
3주동안 4kg가 그냥 찌더라구요....
영국에 갔다온 후로 25kg정도 쪘었는데..한국에서 2년 반동안 15kg정도 뺏는데...
미국와서 다시 다 쪄버렸네요...애효....
그래서 엄마랑 지난 화요일(미국날짜)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했는데요...
지난주에 감기가 걸려서 그런가....별로 입맛이 없더라구요^^ㅎ
그래서 식욕도 없었고 엄마랑 바로 앞에있는 공원에서 한시간씩 경보도 하고 있어요....
그리고 저녁엔 에어로빅 따라하기도 하고 골프도 가요....그래서 1kg정도 빠졌는데....
23일부터 캐나다 여행을 가서...또 얼만큼 찔지 걱정이네요.....
9월 7일까지 욕심 안부리고 그냥 좀 편하게 2kg만 빼려고 하는데...
방심하면 빼기는 커녕 더 찌기만 하겠네요 여행갔다오면.....ㅠㅠㅠㅠ
으항일기를 이렇게 쓰는거 맞나요....? 처음이라서잘...으항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