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아홉시 반에 홈에서 오클라호마랑 만나네요.+_+. 이 경기를 주목해야겠습니다. 남은 일정에서 분수령이 있다면, 덴버전과 이번 백투백세트(멤피-올랜도), 일요일 오클라호마, 10일 포틀랜드 정도로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인 샌안과의 경기는 아무래도 마지막 경기다 보니 그때 가봐서 순위싸움이 될지에 따라 중요할 듯 하구요.
어떻게 투혼을 발휘해서, 이번 백투백세트만 잘 넘겨주면 2위자리에 조금은 안심할 수 있지 않을까 했는데;ㅋㅋㅋ또다시 순위싸움은 미궁이네요. 오늘 현재 진행중인 포틀-덴버전의 결과도 궁금하구요. 이제 유타와는 동률이 되었습니다. 유타가 상대적으로 남은 일정이 편해보이는 점도 있습니다. 선즈도 49승 26패, 동률을 이루리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뭐....이렇게 진흙탕 서부 순위싸움이 되어버린데다가, 하위시드 후보들이 전부 포틀, 오클, 샌안...뭐 전혀 무시할 수 가 없는 팀들이 되버린 이상 저는 일단 지켜보고 싶습니다. 요즘들어 부쩍 드는 생각은, 업셋을 당하건 뭘하건, 1라운드에서 그냥 오클이나 포틀을 만나보자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 한번 시원하게 붙어보자 하는...쩝...2라운드 유타도 마찬가지구요. 2위를 유지하고 싶습니다만, 생각보다 힘들겠어요. 남은 경기 정말 하나 하나 열심히 해야할 듯;;
피에트러스가 쐐기를 박내요
ㅎ ㅏㅎ ㅏ 피에트러스 몬가요 ㅋㅋㅋㅋㅋㅋㅋ
쩝 이제 다음 경기부터 또 보브와는 못 보게 생겼네요 -_-;
헐킈...
바레아에 대해서 저도 불만이 엄청 많고 욕도 하고 하는데 수위가 요즘 부쩍 많이 높아졌네요~
바레아에 대해서 저도 불만이 엄청 많고 욕도 하고 하는데 수위가 요즘 부쩍 많이 높아졌네요~
체력소진은 다하고... 패배하고... 안좋은 상황이네요...^^;;
수고하셨습니다 ㅋㅋㅋㅋ 바레아만 나오면 우리팀 포지션 붕괴되는게 정말 안타깝내요
바레아가 슛감이 좋은게 문제가 아닙니다. 일단 수비가 되야 따라가든 말든 하죠. 그 이상으로 실점을 감수하면서 득점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그나마 바레아가 오늘처럼 터지는 날도 손에 꼽을 정도고요.
그쵸. 바레아는 딱 공격분위기 전환용에서 끝내야지 계속 쓰다보면 정말 신내리는날 아닌다음에야 수비에서 엄청나게 털리기 때문에 마이너스죠. 근데 칼감독은 분명 이제 다음경기부터 바레아 중용할겁니다 -_-;
저는 수비도 수비지만 바레아가 들어감으로서 다른 선수들의 슛 횟수가 줄어드는 느낌입니다. 뭐 제대로된 자료가 없으니 확실하게는 못 말하겠지만.
노비츠키가 전반 까지 22점 넣지 않았었나요? 후반전에 2점 넣은건가요?
4쿼터에 한 3분쯤 나온듯 싶네요. ㅇㅇ
오늘 같은 날 바레아 기용에 대해서는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빼줄때는 빼줘야하는데 너무 오래써요~ 암튼 바레아 괜찮은 선순데 감독으로 인해 완전 역적으로 몰리네요..참 안타깝습니다.
이제 댈라스 경기는 기분 안 좋을때 기분 푸려고 보면 안돼겠어요ㅠ 막 화와 짜증이 쏟아지네요 ㅋㅋ
칼라일 좀 안짜르나요... 아놔.. 큐반 이제 칼라일한테 미련을 버려줘요..
아...기대반 걱정반으로 뒤늦게 결과 확인했는데...아...백투백인데 여튼 수고했어 맵스야;;
일요일, 아홉시 반에 홈에서 오클라호마랑 만나네요.+_+. 이 경기를 주목해야겠습니다. 남은 일정에서 분수령이 있다면, 덴버전과 이번 백투백세트(멤피-올랜도), 일요일 오클라호마, 10일 포틀랜드 정도로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인 샌안과의 경기는 아무래도 마지막 경기다 보니 그때 가봐서 순위싸움이 될지에 따라 중요할 듯 하구요.
어떻게 투혼을 발휘해서, 이번 백투백세트만 잘 넘겨주면 2위자리에 조금은 안심할 수 있지 않을까 했는데;ㅋㅋㅋ또다시 순위싸움은 미궁이네요. 오늘 현재 진행중인 포틀-덴버전의 결과도 궁금하구요. 이제 유타와는 동률이 되었습니다. 유타가 상대적으로 남은 일정이 편해보이는 점도 있습니다. 선즈도 49승 26패, 동률을 이루리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된 이상 디비전리더이기도 해서 3위가 가장 유력한데... 동시에 제가 생각하는 최악의 시나리오도 유력해지는군요. 1라운드에서 오클라호마를 만나고, 2라운드에서는 홈어드밴티지를 내준 유타...;
뭐....이렇게 진흙탕 서부 순위싸움이 되어버린데다가, 하위시드 후보들이 전부 포틀, 오클, 샌안...뭐 전혀 무시할 수 가 없는 팀들이 되버린 이상 저는 일단 지켜보고 싶습니다. 요즘들어 부쩍 드는 생각은, 업셋을 당하건 뭘하건, 1라운드에서 그냥 오클이나 포틀을 만나보자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 한번 시원하게 붙어보자 하는...쩝...2라운드 유타도 마찬가지구요. 2위를 유지하고 싶습니다만, 생각보다 힘들겠어요. 남은 경기 정말 하나 하나 열심히 해야할 듯;;
또 바레아예요? ㅜㅜ 평일경기는 거의못봐서 리플만 보는데 아 바레아면 지고 바레아아니면 지는 바레아에 의한 댈러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