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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60여명의 유대인들이 최후까지 항전하다가 자결한 맛사다[케이블카탑승]
*사해
세계에서 가장 낮은 곳으로 해수면보다 400M 낮은 사해
[맛사다 - 사해 이동시간 : 약 40분]
▣ 에세네파의 공동체 생활과 성경 사해사본이 발견된 쿰란
▣ 세계에서 가장 염도가 높은 사해에서 수영 및 머드팩을 체험
[※ 수영복 또는 반팔, 반바지 준비]
* 쿰란
*사해
* 에일랏
이스라엘 남단 항구도시, 휴양도시 관광지. 네게브 사막에 인접. 1949년 정전협정에 따라 이스라엘 영토로 확정. 동쪽으로는 요르단의 아카바 항구도시와, 서쪽으로는 이집트의 타바와 인접. 매우 덥고 토양이 척박한 지역인데도 BC 8000년경부터 인류가 거주했음을 보여주는 고고학적발굴이 1861년에 이루어짐. 그 결과 에일랏은 고대부터 유향과 몰약 교역. 구리광산에서 채광된 구리수출 상업중심지.
구약성셩에서는 에일랏을 엘바란 또는 엘시온 게벨로 언급. 출애굽 과정에서 이집트를 떠난 유대인들이 이곳 지남(민수기 33:34~35). 다윗시대에 처음으로 이스라엘이 점유하고 솔로몬 시대에 교역항으로 크게 발전. 셩경에 솔로몬 왕의 배들이 에시온 게벨릉 중심으로 오갔으며, 솔로몬 시대 이후에도 유대왕국의 상업도시로 언급(열왕기상 9:26. 열왕기하 8:17~18). 고고학적 발굴로 에시온 게벨이 오늘날의 에일랏으로 밝혀짐. 로마와 비잔틴 로마시대에 에일랏은 제국의 남부 국경도시로써 외부의 침입을 막는 병영도시이자 홍해로 나아가는 항구로 성장. 중세에는 북아프리카의 무슬림들이 아리비아 반도로 성지순례를 가는 길에 거쳐가는 중개지 역할.
이스라엘 독립 직후에는 잦은 국경분쟁으로 발전하지 못했으나 1963년 에일랏-예루살렘 도로가 개설되면서 인구가 증가하고 상업도시뿐만 아니라 관광도시로 각광받음. 오늘날 에일랏 인구는 46,000명이고 공항을 중심으로 동쪽에는 홍해에 인접한 호텔 및 휴양지가, 서쪽에는 상업 및 주거지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