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1월 23일 목요일
[우세돌식] [오전 7:53]
어제 4시 Bioneer바이오니아 공연에 앞서 세종시청 로비에어 가진 시청 1230 제3회 공연도 또 다른 화기애애, 생기충만한 분위기에서 잘 마쳤어요.
세종 문화 정예단이 틀림없는 청중분들의 호응, 장난이 아니었고요.
반주를 맡아주신 서교수님은 물론 8분 지긋한 연세 남성성악단분들의 '제공' 공력은 말할것도 없고
시청로비를 함께한 세종시민분들의 수용 공력 또한 매우 인상적.
공급과 수요, 양면에 있어 우리 사회가 지니고 있는 '일상생활속 문화예술'의 가치와 가능성을 절감할수 있었다고나 할까요.
'서은숙과천사들'의 다음 1230 세종시청 공연이 기다려지고요,
어제 합창단, 솔로이스트 앙상블Soloist Ensemble의 제39차 연례 정규 컨서트(100명 전체 공연)가 오는 12.26 예술의전당에서 있다고 하는데 이 역시 기대가 큽니다.
[서은숙] [오전 8:21]
어제의 감사함을 전합니다.
우천식박사님,허재준원장님 이만주작가님,조동우대표님
귀한 시간을 내주시어 함께 해주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저희를 대접해주신 위의 분들께 거듭 감사합니다.
큰 힘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