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pan data-ke-size="size18">사는 것은 하늘의 뜻을 아는 것이다</span></p><p> </p><p>자신에 예를 다하라</p><p>인과 의를 절실하게 물어라 (節文斯二者而已).</p><p>사는 것은 하늘의 뜻을 아는 것이다</p><p>하늘을 공경하고 사람을 사랑하라 敬天愛人</p><p>바르게 사는 것은 하늘의 뜻을 아는 것이다(不可以不知天)</p><p> </p><p>삶은 늘 그렇듯 정해진 답이 없다.</p><p>좀 더 빨리, 좀 더 크게, 좀 더 많이. 이게 모두의 답은 아닐 것이다.</p><p>삶은 언제나 속삭인다</p><p>어떤 환경에도 참고, 기다리고, 견디어라</p><p>영광은 멀지 않았다</p><p>조금은 천천히, 작고, 단단하게 살아도 되지 않으려나.</p><p>사는 것은 하늘의 뜻을 아는 것이다</p><p>홀로 있어도 늘 조심하라. 愼其獨</p><p> </p><p>삶은</p><p>‘사랑한다</p><p>아름답다</p><p>덕분이다(긍정의 에너지)</p><p>감사하다’ 이다</p><p>늘 단디 사는 것이다</p><p> </p><p>끝없이 묻고 물어라</p><p>진실한가</p><p>공정하가</p><p>정의로운가</p><p>향기를 나누어라</p><p>서로 사랑하라</p><p>좋은 질문이 좋은 미래를 만든다</p><p> </p><p>맛깔 나는 삶</p><p>한 없는 사랑을 나누게 하소서</p><p>삶은 살아온 기적이다</p><p>살아갈 기적이다</p><p>기쁨이 넘치는</p><p>즐거움이 가득한</p><p>사랑으로</p><p>아름다움이 향유 될 것이다</p><p> </p><p>仁(人)은 사랑하는 뜻이 있다 慈愛之意</p><p>의란(宜者), 사리를 분별하고(分別事理),</p><p>각자에게(各) 마땅한 일을 하는 것이다(有所宜也)</p><p>예는(禮, 則)</p><p>인과 의를 절문(절실하게 묻는다)할 뿐이다(節文斯二者而已).</p><p>사랑하는 것은</p><p>삶은 자기에게 예를 다하는 것이다</p><p>인과 의를 절실하게 묻는 것이다</p><p>바르게 사는 것은 하늘의 뜻을 아는 것이다(不可以不知天)</p><p> </p><p>人指人身而言. 具此生理, 自然便有惻怛慈愛之意, 深體味之可見.</p><p>宜者, 分別事理, 各有所宜也.</p><p>禮, 則節文斯二者而已.</p><p>인은(人) 사람의 몸을 가리켜서(指人身而) 말했다(言).</p><p>이 생리를 갖추고 있고(具此生理),</p><p>저절로(自然) 곧(便) 불쌍히 여기고 사랑하는 뜻이 있어(有惻怛慈愛之意),</p><p>깊이 체득하고(深體) 음미하는 것을(味之) 볼 수 있다(可見).</p><p>의란(宜者), 사리를 분별하고(分別事理),</p><p>각자에게(各) 마땅한 것이 있는 것이다(有所宜也).</p><p>예는(禮, 則)</p><p>인과 의를 절문(절실하게 묻는다)할 뿐이다(節文斯二者而已).</p><p> </p><p>故君子不可以不修身;(고군자불가이불수신)</p><p>思修身, 不可以不事親;(사수신 불가이불사친)</p><p>思事親, 不可以不知人;(사사친 불가이부지인)</p><p>思知人, 不可以不知天.(사지인 불가이부지천)</p><p>그러므로(故) 군자는(君子) 몸을 닦지 않을 수 없고(不可以不修身);</p><p>몸 닦는 것을 생각하면(思修身), 어버이를 섬기지 않을 수 없고(不可以不事親);</p><p>어버이 섬길 것을 생각하면(思事親), 사람을 알지 않을 수 없고(不可以不知人);</p><p>사람 알기를 생각하면(思知人), 하늘을 알지 않을 수 없다(不可以不知天).</p><p> </p><p>몸을 닦지 않을 수 없다(不可以不修身).</p><p>도(道)로 몸을 닦고(修身以道), 인으로 도를 닦고(修道以仁),</p><p>수신을 생각하면(思修身),</p><p>어버이를 모시지 않을 수 없다(不可以不事親).</p><p>친친(어버이 모시기)의 인을 다하려고 하면(欲盡親親之仁),</p><p>반드시(必) 현명한 사람을 존중하는 것에서 말미암고(由尊賢之義),</p><p>그러므로(故) 또한(又) 마땅히 사람을 알아야 한다(當知人).</p><p>친친지쇄와(親親之殺) 존현지등은(尊賢之等), 不可以不事親)</p><p>[중용장구(中庸章句) 20 구경장(애공장)(九經章(哀公章)</p><p>친친의 인을 다하려고 하면(欲盡親親之仁),</p><p>반드시(必) 현명한 사람을 존중하는 것에서 말미암고(由尊賢之義),</p><p>그러므로(故) 또한(又) 마땅히 사람을 알아야 한다(當知人).</p><p>모두(皆) 천리이고(天理也),</p><p>그러므로(故) 또(又) 마땅히 하늘을 알아야 한다(當知人)...</p><p> </p><p>삶을 바르게 살아 내어라</p><p>가장 좋은 순간을 바라보며</p><p>진심과 정성을 다하고</p><p>혼을 담아 열과 성으로 최선을 다 하라</p><p>삶의 향기가 넘치리라</p><p>존경과 존중, 경외를 받으리라</p><p>자주 많이 웃어라</p><p>얼굴에 환한 웃음꽃을 피우고</p><p>입술에 가장 아름다운 말을 하고</p><p>얼굴에 환한 미소를 잃지 않도록 하여라</p><p> </p><p>생각을 아끼라 正思</p><p>마음을 아끼라 正心</p><p>말을 아끼라 正言</p><p>행동을 아끼라 正行 言忠信 行篤敬</p><p>늘 겸손하고 신중하라</p><p> </p><p>세상살이는 힘들고 어워도</p><p>참고, 기다리고, 견디어라</p><p>늘 모범이 되는 삶을 살아라</p><p>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한다.</p><p>마음을 열고 아름답게 살아라</p><p> </p><p>입술엔 감사, 축복, 찬양, 사랑을 말하라</p><p>날마다 행복의 동행이 되게 하라</p><p>겸손해야 배울 수 있다</p><p>경청의 지혜를 가져라</p><p>지혜의 진정성, 탁월성, 지속성을 기억하라</p><p>인생길 마다 기적으로 살게 하리라</p><p>감사가 넘치게 하라</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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