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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06. 03. 오늘의 양식 : 공중에 날아가는 독수리
표어 : 오직 예수. 재림 신앙. 땅끝 선교
삶의 현장에서 드리는 예배
1. 예배의 부름---------- 마음을 정돈하고 예배를 드리는 데 방해가 없도록 합시다. ------------
2. 찬양과 경배---------- 405 주의 친절한 팔에 안기세
492 잠시 세상에 내가 살면서
222 우리 다시 만날 때까지 ----------------------------------------
3. 신 앙 고 백---------- 사 도 신 경--------------------------------------------------------
4. 찬 송---------- 552 아침 해가 돋을 때 ------------------------------------------
5. 기 도---------- 주의 나라를 위하여
주의 동력자를 위하여
예배자를 위하여 ---------------------------------------------------
6. 하나님 말씀---------- 계 8: 13
공중에 날아가는 독수리 - 내가 또 보고 들으니 공중에 날아가는 독수리가 큰 소리로 이르되, 땅에 사는 자들에게 화, 화, 화가 있으리니 이는 세 천사들이 불어야 할 나팔 소리가 남아 있음이로다. 하더라. ( 내가 또 보고 들으니 공중에 날아가는 독수리가 큰 소리로 이르되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화, 화, 화가 있으리로다. 이 외에도 세 천사의 불 나팔소리를 인함이로다. 하더라. )
7. 설 교---------- 공중에 날아가는 독수리
이것은 하나님의 심판성의 상징이다. 땅에 거하는 자들은 육적인 소욕을 쫓는 자들이다.
여러분들은 육체의 소욕을 좇아 살지 마세요. 말 한마디라도 육적인 말은 하지 말아야 한다.
입에 재갈을 물리세요.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화가 있다. 우리는 위엣 것을 바라보아야 한다. 이 땅에 살지만 우리는 하늘 가족이라는 신분을 잊지 말아야 한다.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는 세 가지 화가 있다. 첫째 화는 다섯째 나팔 재앙이고, 둘째 화는 여섯째 나팔 재앙이며, 셋째 화는 일곱째 나팔 재앙이다. '세 천사의 불 나팔소리를 인함이로다. 하더라.'
왜 세 번 불까? 한꺼번에 때리지 않는 이것이 곧 하나님의 사랑이다. 왜냐하면 이 재앙을 통하여 회개하라는 것이다. 그런데 12장에 보면 그래도 '회개치 아니하더라.' 그러거든요. 16장에 셋째 화가 임하여도 회개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훼방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바벨론이 멸망할 때도 이스라엘 백성들이 우상 숭배하니까 하나님께서는 이사야 선지자를 보내어도 회개하지 않았다. 그러므로 예루살렘 성전을 향하여 바벨론이라는 무기를 사용한 1차 공격이 B.C. 606년입니다.
B.C. 605년에는 여호야김 왕을 사로잡아 끌고 갔다. 그 정도 되었으면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께 돌아와야 한다. 그래도 회개하지 아니하니까 2차 공격이 B.C. 597년 3월 15일. 시드기야 왕을 허수아비 왕으로 세워놓고 일만 명을 포로로 끌고 갔다.
그때라도 회개해야 했다. 그래도 회개하지 안 하니까 마지막 B.C. 586년 시드기야 왕의 아들들은 왕 앞에서 죽이고, 왕은 눈을 빼 죽이고, 그 백성들은 짐승처럼 끌려갔다. 그러므로 바벨론이 이스라엘을 세 번 공격해서 무너뜨린 것과 배경을 같이 한다.
여기서 우리는 하나님의 무서운 진노를 보지만, 다른 한 면으로는 하나님의 사랑을 본다. 악인들에게도 그렇게 해서라도 회개시켜 한 사람이라도 구원시키기 위함이다.
나는 분명코 말씀드린다. 창세기나 마태복음이나 계시록이 똑같이 다루어져야 한다. 지금 계시록을 다루지 않기 때문에 마지막 될 일을 못 보아서, 끝 부분이 흔들리는 것이지만, 우리 모두 십자가까지 잘 왔다.
로마서까지도 잘 왔다. 그런데 마지막 계시록을 무시하고 덮어버리니까 갈 바를 모르고 힘을 못 찾는 것이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나팔 재앙이 이렇게 무서운지 알고, 우리는 말씀에 있기에 흑암의 권세 속에서 예수의 빛을 단단히 붙들 때 승리할 줄 믿는다.
주께서는 독수리들로 남은 세 재앙들이 사람들에게 화가 될 것을 선포하셨다.
앞에서 증거된 네 재앙들도 두렵지만, 남은 세 재앙들은 더욱 그러할 것이다.
특히 16장에 기록된 마지막 재앙인 일곱 대접의 재앙은 앞에 증거된 재앙들보다 더욱 두려운 재앙이 될 것이다.
1) 증인 - 내가 또 보고 들으니 공중에 날아가는 독수리가
본 절은 일곱 나팔의 재앙 중에서 앞의 네 가지 나팔 재앙과 뒤의 세 가지 나팔 재앙 사이에 행해지는 계시이다.
'독수리'는 성경에서 재앙에 대한 상징으로 자주 사용되고 있다.
* 렘 48: 40 -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그가 독수리 같이 날아와서 모압 위에 그의 날개를 펴리라.
* 겔 17: 3 -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여 이르시되, 색깔이 화려하고, 날개가 크고, 깃이 길고, 털이 숱한 큰 독수리가 레바논에 이르러 백향목 높은 가지를 꺾되
호 8: 1 - 나팔을 네 입에 댈지어다. 원수가 독수리처럼 여호와의 집에 덮치리니 이는 그들이 내 언약을 어기며 내 율법을 범함이로다.
* 마 24: 28 - 주검이 있는 곳에는 독수리들이 모일 것이니라.
본서에서는 하나님의 명령을 전달하거나 수행하는 사자 역할(12: 14)이나 하나님의 보좌 주의에 둘러선 네 생물 가운데 하나로 나타나기도 한다(4: 7).
본문의 독수리 역시 하나님께서 이후에 행하실 강력하고 참혹한 심판에 대해 선포하고 전달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누구나 볼 수 있는 공중에 독수리가 출현한 것은 남은 세 나팔 재앙으로 인해 일어날 재앙의 신속성과 확실성을 알리기 위한 것이다.
본 절에서 '화'가 세 번 반복된 것은 앞으로 있을 세 가지 나팔 재앙과 병행되는 표현이다. 남은 세 가지 나팔 재앙 중 처음 두 가지 재앙은 9장에서 나타나는 반면에 세 번째 나팔 재앙은 구체적인 내용이 기술되어 있지 않다.
단지 세 번째 나팔 소리가 울려 퍼진 후 하늘에서 찬양의 소리만 나타날 뿐이다.
* 계 11: 14-19 - 14 둘째 화는 지나갔으나 보라. 셋째 화가 속히 이르는 도다. 15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 큰 음성들이 나서 이르되,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의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시리로다. 하니 16 하나님 앞에서 자기 보좌에 앉아 있던 이십사 장로가 엎드려 얼굴을 땅에 대고, 하나님께 경배하여 17 이르되, 감사하옵나니 옛적에도 계셨고 지금도 계신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친히 큰 권능을 잡으시고 왕 노릇 하시도다. 18 이방들이 분노하매 주의 진노가 내려 죽은 자를 심판하시며, 종 선지자들과 성도들과 또 작은 자든지 큰 자든지 주의 이름을 경외하는 자들에게 상 주시며, 또 땅을 망하게 하는 자들을 멸망시키실 때로소이다. 하더라. 19 이에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성전이 열리니, 성전 안에 하나님의 언약궤가 보이며, 또 번개와 음성들과 우레와 지진과 큰 우박이 있더라.
그래서 혹자는 12: 12에 나타나는 사단의 패배를 가리킨다고 주장하기도 한다(Morris, Mounce).
이러한 남은 세 가지 나팔 재앙이 임할 대상은 '땅에 거하는 자들' 즉, 하나님을 대적하고 사단의 세력에 동조하여 하나님의 백성을 핍박하는 모든 무리들이다.
* 계 12: 12 - 그러므로 하늘과 그 가운데에 거하는 자들은 즐거워하라. 그러나 땅과 바다는 화 있을진저. 이는 마귀가 자기의 때가 얼마 남지 않은 줄을 알므로 크게 분내어 너희에게 내려갔음이라. 하더라.
* 계 11: 10 - 이 두 선지자가 땅에 사는 자들을 괴롭게 한 고로, 땅에 사는 자들이 그들의 죽음을 즐거워하고, 기뻐하여 서로 예물을 보내리라. 하더라.
* 계 13: 8 - 죽임을 당한 어린 양의 생명책에 창세 이후로 이름이 기록되지 못하고 이 땅에 사는 자들은 다 그 짐승에게 경배하리라.
* 계 17: 2 - 땅의 임금들도 그로 더불어 음행하였고, 땅에 사는 자들도 그 음행의 포도주에 취하였다. 하고
(1) 공중에 날아가는
하나님의 심판
* 잠 30: 18-20 – 18 내가 심히 기이히 여기고도 깨닫지 못하는 것 서넛이 있나니 19 곧 공중에 날아다니는 독수리의 자취와 반석 위로 기어 다니는 뱀의 자취와 바다로 지나다니는 배의 자취와 남자가 여자와 함께 한 자취며 20 음녀의 자취도 그러하니라. 그가 먹고 그의 입을 씻음 같이 말하기를 내가 악을 행하지 아니하였다. 하느니라.
① 공중에 날아다니는 독수리 자취
② 반석 위를 기어 다니는 뱀의 자취
③ 바다를 항행하는 배의 자취
④ 남자와 여자의 함께한 자취
⑤ 음녀의 자취
* 눅 17: 37 - 그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어디오니이까? 이르시되, 주검 있는 곳에는 독수리가 모이느니라. 하시니라.
주님의 대답은 확실하다.
(2) 독수리
* 합 1: 8 - 그들의 군마는 표범보다 빠르고, 저녁 이리보다 사나우며, 그들의 마병은 먼 곳에서부터 빨리 달려오는 마병이라. 마치 먹이를 움키려 하는 독수리의 날음과 같으니라.
* 겔 17: 1-21 – 1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2 인자야, 너는 이스라엘 족속에게 수수께끼와 비유를 말하라. 3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여 이르시되, 색깔이 화려하고 날개가 크고 깃이 길고 털이 숱한 큰 독수리가 레바논에 이르러 백향목 높은 가지를 꺾되 4 그 연한 가지 끝을 꺾어 가지고, 장사하는 땅에 이르러 상인의 성읍에 두고 5 또 그 땅의 종자를 꺾어 옥토에 심되 수양버들 가지처럼 큰 물 가에 심더니 6 그것이 자라며 퍼져서 높지 아니한 포도나무. 곧 굵은 가지와 가는 가지가 난 포도나무가 되어, 그 가지는 독수리를 향하였고, 그 뿌리는 독수리 아래에 있었더라. 7 또 날개가 크고 털이 많은 큰 독수리 하나가 있었는데, 그 포도나무가 이 독수리에게 물을 받으려고 그 심어진 두둑에서 그를 향하여 뿌리가 뻗고 가지가 퍼졌도다. 8 그 포도나무를 큰 물 가 옥토에 심은 것은, 가지를 내고 열매를 맺어서, 아름다운 포도나무를 이루게 하려 하였음이라. 9 너는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그 나무가 능히 번성하겠느냐? 이 독수리가 어찌 그 뿌리를 빼고 열매를 따며, 그 나무가 시들게 하지 아니하겠으며, 그 연한 잎사귀가 마르게 하지 아니하겠느냐? 많은 백성이나 강한 팔이 아니라도 그 뿌리를 뽑으리라. 10 볼지어다. 그것이 심어졌으나 번성하겠느냐? 동풍에 부딪힐 때에 아주 마르지 아니하겠느냐? 그 자라던 두둑에서 마르리라. 하셨다 하라. 11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12 너는 반역하는 족속에게 묻기를, 너희가 이 비유를 깨닫지 못하겠느냐? 하고, 그들에게 말하기를, 바벨론 왕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왕과 고관을 사로잡아 바벨론 자기에게로 끌어 가고 13 그 왕족 중에서 하나를 택하여 언약을 세우고, 그에게 맹세하게 하고, 또 그 땅의 능한 자들을 옮겨 갔나니 14 이는 나라를 낮추어 스스로 서지 못하고 그 언약을 지켜야 능히 서게 하려 하였음이거늘 15 그가 사절을 애굽에 보내 말과 군대를 구함으로 바벨론 왕을 배반하였으니 형통하겠느냐? 이런 일을 행한 자가 피하겠느냐? 언약을 배반하고야 피하겠느냐? 16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가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바벨론왕이 그를 왕으로 세웠거늘 그가 맹세를 저버리고 언약을 배반하였은즉, 그 왕이 거주하는 곳. 바벨론에서 왕과 함께 있다가 죽을 것이라. 17 대적이 토성을 쌓고 사다리를 세우고 많은 사람을 멸절하려 할 때에, 바로가 그 큰 군대와 많은 무리로도 그 전쟁에 그를 도와 주지 못하리라. 18 그가 이미 손을 내밀어언약하였거늘 맹세를 업신여겨 언약을 배반하고, 이 모든 일을 행하였으니 피하지 못하리라. 19 그러므로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가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그가 내 맹세를 업신여기고 내 언약을 배반하였은즉, 내가 그 죄를그 머리에 돌리되 20 그 위에 내 그물을 치며, 내 올무에 걸리게 하여, 끌고 바벨론으로 가서, 나를 반역한 그 반역을 거기에서 심판할지며 21 그 모든 군대에서 도망한 자들은 다 칼에 엎드러질 것이요, 그 남은 자는 사방으로 흩어지리니, 나 여호와가 이것을 말한 줄을 너희가 알리라.
* 단 7: 4 - 첫째는 사자와 같은데 독수리의 날개가 있더니, 내가 보는 중에 그 날개가 뽑혔고 또 땅에서 들려서 사람처럼 두 발로 서게 함을 받았으며 또 사람의 마음을 받았더라.
8. 기 도 ---------- 받은 은혜와 귀한 사명을 통하여
이웃에게 나누어주는 자가 되기 위하여 ------------------------------
9. 찬 송 ---------- 266 주의 피로 이룬 샘물 ------------------------------------------
10. 폐 회 ---------- 주기도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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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설교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은 남에게 나눠 줌으로써 비워지는 것이 아니라 없는 것을 나눔으로써
채워지는 신비로운 것입니다. 베푸는 만큼 행복의 양도 그만큼 많아 집니다.
오늘 하루도 주위 사람들에게 베푸는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설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