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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에 근거한 본심과 심정
인간의 양심은 하나님을 대표하는 마음입니다. 양심은 나를 위해 존재하지 않습니다. 하늘의 의를 위해 존재합니다. 양심은 항상 선을 향해 달리려 합니다.
(219-118, 1991.08.28)
석가모니도 하늘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모든 존재는 불심을 가지고 있다 했는데, 그 불심이 뭐냐? 그것은 순수한 본연의 마음을 말합니다.
(33-45, 1970.08.20)
'마음의 본원지는 하나님이다. 하나님의 마음을 따라서 움직이려고 하는 것이, 그 대상적인 위치에 있는 나다' 하는 이런 평가를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162-40, 1987.03.22)
인륜도덕은 인류의 양심을 중심삼고 하늘을 향해 바른 길을 가야 됩니다. 바른 길을 가야 된다고 되어 있습니다. 양심은 고차적인 이상세계를 향해서 이렇게 발전하려고 합니다.
(90-161, 1976.12.26)
본래 천법의 도리를 따라가는 인간에게는 자기 자신이 망하는 것을 방비해 주고 보호해 주려는 마음이 있는 것입니다. 본래 있다는 것은 뭐냐? 하나님에게 본래부터 그러한 마음이 있기에 인간에게도 본래부터 있게 된 것이라는 의미입니다. 자기가 만든 법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양심아, 내가 이렇기 때문에 이런다' 그럽니까? '내 생각이 그렇기 때문에 그래야 한다' 고 명령한다고 해서 양심이 작용합니까? 어디인지 모르지만 다른 데서 명령을 받는 것입니다. 그런 감정이 자기를 지배하는 것을 볼 때, 이것은 공사문제를 중심삼고 지배한다는 것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31-241, 1970.06.04)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아무리 악한 인간일지라도 악을 버리고 선을 따르려는 본심만은 공통으로 가지고 있다. 그러므로 어떤 것이 선이며 어떻게 해야 선을 이룰 것인가 하는 것은 지능에 속하는 것이어서 시대와 장소와 사람에 따라 각각 다르기 때문에 서로 상충되어 투쟁의 역사를 엮어 내려온 것이 사실이지만, 선을 찾아 세우려는 그들의 근본목적만은 모두 동일하다.
그러면 어찌하여 인간의 본심은 누구도 막을 수 없는 힘을 가지고 시공을 초월하여 선을 지향하고 있는가? 그것은 선의 주체이신 하나님이 선의 목적을 이루시기 위한 선의 실체대상으로 인간을 창조하셨으므로, 비록 타락인간은 사탄의 역사로 말미암아 선의 생활은 할 수 없게 되었으나 선을 추구하는 그 본심만은 여전히 남아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러한 인간들로써 엮어져 내려오는 역사의 갈 곳은 결국 선의 세계가 아닐 수 없는 것이다.
(원리강론, 인류역사 종말론 2.3)
하나님의 창조는 참으로 신비하고 오묘함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인간을 당신의 자식으로 창조하시고 만물의 영장으로 세우신 하나님께서는 인간에게 '양심' 이라는 최고 최선의 선물을 주셨습니다. 인간이 지상계에서 일생을 항해하는데 필요한 나침반으로 하사하신 것이 양심이라는 특별한 선물입니다. 흔히들 인생 100년을 얘기합니다. 그런데 인간은 누구를 막론하고 태어나서 죽는 순간까지 양심의 작용권을 벗어나지 못합니다.
그리고 양심의 작용 중 최고 최상의 기능이 바로 참부모 참스승 참주인의 역할 기능입니다. 다시 말해서 양심은 우리가 태어날 때부터 참부모 참스승 참주인의 위치에서 우리의 생을 지도하고 교육하는 하나님의 대신자라는 것입니다. 우리의 일거수일투족을 한 순간도 놓치지 않고 인도하고 감시하는 책임이 양심의 기능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양심은 우리의 모든 언행은 물론 생각까지도 부모보다 먼저 알고, 스승보다 먼저 알고, 하나님보다도 먼저 아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의 삶을 지도하고 감시하는 본원적인 기능을 양심에게 전수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수정처럼 맑고 투명해야 할 인간의 양심에 타락성의 때가 끼어 지금까지 각종 죄악과 질병 속에서 본래의 기능을 다 발휘하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사탄 주관권의 이 사악한 세계에서 하루라도 빨리 해방-석방을 받고 싶어 울부짖고 있는 양심의 소리를 들을 줄 아는 여러분이 되어야 합니다.
(평화신경, 평화메시지 15-277~278, 2007.07.04)
양심의 방향성과 목적의 내용에 있어서 무엇이 되느냐 하면 참사랑이 목적의 내용이 되지 않을 수 없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그 방향, 양심의 뿌리의 방향과 목적이 무엇이냐 하면 변하지 않는 이런 사랑이 아니라고 할 수 없는 것입니다.
(216-311~312, 1991.04.15)
하나님의 사랑은 자기를 100퍼센트, 120퍼센트 투입하는 것입니다. 그런 것이 타락한 세상에 하나 남아 있는데, 그것이 아버지의 사랑도 아니라 어머니의 사랑입니다. 그것이 불씨와 같이 남아 있습니다. 이 불씨가 남아 있기 때문에 잘만 피우면 다시 불을 붙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까지 없으면 구원도 불가능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창조본성의 씨가 남아 있기 때문에 구원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199-276~277, 1990.02.20)
善に基づく本心と心情
人間の良心は神様を代表する心です。良心は私のために存在しません。天の義のために存在します。良心は常に善に向かって走ろうとします。
(219-118、1991.8.28)
釈迦も天を教えてくれました。すべての存在は仏心をもっていると言いましたが、その仏心とは何ですか。それは純粋な本然の心を意味します。
(33-45、1970.8.2)
「心の本源地は神様だ。神様の心に従って動こうとすることが、その対象的な位置にいる私だ」という、このような評価をしなければなりません。
(162-40、1987.3.22)
人倫道徳は、人類の良心を中心として、天に向かって正しい道を行かなければなりません。正しい道を行かなければならないとなっています。良心は高次的な理想世界に向かってこのように発展しようとします。
(90-161、1976.12.26)
本来、天法の道理に従っていく人間には、自分自身が滅びるのを防備してくれ、保護してあげようとする心があるのです。本来あるとはどういうことでしょうか。神様に初めからそのような心があるので、人間にも初めからあるという意味です。自分がつくった法ではないというのです。「良心よ、私がこうなのだからこうだ」と、そのように言いますか。「私の考えがそうなのだから、そうであるべきだ」と命令したからといって、良心が作用しますか。どこか分かりませんが、他の所から命令を受けるのです。そのような感情が、自分を支配するのを見るとき、これは公私の問題を中心として支配するということが分かるのです。
(31-241、1970.6.4)
古今東西を問わず、いかなる悪人であっても、悪を捨てて善に従おうとする本心だけは、だれでも共通にもっている。だから、何が善であり、いかにすればその善をなすことができるかということは、知能に属することであり、時代と場所と人がそれぞれ異なることによって、それらは互いに衝突し、闘争の歴史をつくってきたのであるが、善を求めようとする人間の根本目的だけは、すべて同じであった。
では何故、人間の本心は、いかなるものによっても取り押さえることのできない力をもち、時間と空間を超越して、善を指向しているのであろうか。それは、善の主体であられる神が、神の善の目的を成就するための善の実体対象として、人間を創造なさったからで、たとえ堕落人間がサタンの業により、善の生活ができないようになってしまったとしても、善を追求するその本心だけは、そのまま残っているからである。したがって、このような人間たちによってつくられてきた歴史の進みいくところは、結局善の世界でなければならない。
原理講論、人類歴史の終末論2.3
神様の創造は、実に神秘で奥深さにあふれています。人間を、御自身の子女として創造され、万物の霊長として立てられた神様は、人間に「良心」という、最高、最善の贈り物を下さいました。人間が地上界で一生を航海するのに必要な羅針盤として下賜されたものが、良心という特別な贈り物です。よく人生百年と言いますが、人間は誰彼を問わず、生まれて死ぬ瞬間まで、良心の作用圏を抜け出すことはできません。
そして、良心の作用の中で、最高、最上の機能が正に、真の父母、真の師、真の主人の役割の機能です。言い換えれば、良心は、私達が生まれたときから真の父母、真の師、真の主人の位置で私達の生を指導し、教育する、神様の代身者であるということです。私達の一挙手一投足を、一時も逃すことなく導き、監視する責任が良心の機能だということです。ですから、良心は、私達のすべての言行はもちろん、考えまでも父母よりも先に知り、師より先に知り、神様よりも先に知るのです。神様が、人間の人生を指導し監視する本源的な機能を、良心に伝授してくださったからです。
ところで、水晶のように清く透明でなければならない人間の良心に、堕落性の垢がつき、今まで様々な罪悪と疾病の中で本来の機能をすべて発揮できずにいるのです。したがって、サタン主管圏のこの邪悪な世界から一日でも早く解放・釈放を受けたいと、泣き叫んでいる良心の声を聞ける皆様にならなければなり
ません。
平和神経、平和メッセージ15、2007.7.4
良心の方向性と目的の内容は何になるかというと、真の愛が目的の内容にならざるを得ないという結論が出てきます。その方向、良心の根の方向と目的が何かというと、変わらないこのような愛ではないと言うことはできません。
(261-311 ~ 312、1991.4.15)
神様の愛は、自分を100 パーセント、120 パーセント投入するのです。そのようなものが堕落した世界に一つ残っているのですが、それが父の愛でもなく、母の愛です。それが種火のように残っています。この種火が残っているので、よく起こしさえすれば、再び火をつけることができるのです。それまでなければ、救援も不可能です。神様の創造本性の種が残っているので、救援が可能だというのです。
(199-276 ~ 277、1990.2.20)
The Original Mind and Heart—Rooted in Goodness
The human conscience is the faculty of mind that represents God. It does not exist for personal benefit, but for the righteousness of Heaven. It always strives for goodness. (219:118, August 28, 1991)
The Buddha said that all beings have a Buddha-mind. What is this Buddha-mind? It refers to the pure, original mind.
(33:45; August 2, 1970)
Your attitude should be: “God is the source of my mind. I am God’s object partner who strives to move according to God’s mind.”
(162:40, March 22, 1987)
Human morals and ethics should develop on the right path to Heaven, and this is motivated by the conscience. Your conscience is striving to develop toward an ideal world, higher than the world of today.
(90:161, December 26, 1976)
As we human beings strive to follow moral laws, there is a mind that tries to protect us from falling into ruin. This mind was with God from the very beginning, before human beings were created. It is called the conscience. The conscience is not a self-made law. When I justify what I do, will my conscience accept my arguments? Will it be convinced by my speech? Although we do not clearly know the source of the conscience, clearly it is not from human beings, but from elsewhere. Our conscience ever discerns whether our lives are public or private.
(31:241, June 4, 1970)
All people, in all ages and places, including even the most evil, have an original mind which inclines them to repel evil and seek goodness. People’s intellectual understanding of what goodness is and how goodness is achieved has differed according to time, place and individual viewpoint; this has been a source of the conflicts which have made history. Nevertheless, everyone cherishes the same fundamental goal of finding and establishing goodness. Why does the original mind irrepressibly induce people of every age and every place to do what is good? God, the Subject of goodness, created human beings as His good and worthy object partners in order to fulfill the purpose of the good. Despite Satan’s crippling efforts, which have rendered fallen human beings incapable of leading a life of total goodness, the original mind remains intact within them and prompts them toward goodness. Hence, the ultimate desire of the ages is to attain a world of goodness. (Exposition of the Divine Principle, Eschatology 2.3)
All people have a conscience, something we cannot deny even though we may doubt the existence of God. If we assume that God exists and that He created human beings, He must have provided a way that creatures and Creator can form a union, that is, to present a common purpose. This required that God place within them a faculty whose action enables His creatures to accord with His intended purpose for them. This original foundation, by which we human beings can unite with God the Absolute Being, is none other than the conscience…The conscience always acts to push us to a higher level, saying, “Become better!” It urges us to reach for a higher level; it never urges us to sink to a lower level. It acts that we might be better tomorrow than we are today, and better the day after tomorrow than we will be tomorrow. It acts that we might be better next year than we are this year, better when we are in our twenties than we were in our teens, and better during our thirties than we were during our twenties. The conscience by its operation urges us continually to elevate ourselves and make ourselves increasingly valueoriented.
(56:137-39, May 14, 1972)
What is the direction of the conscience, and what is its ultimate purpose? It has to be love— true, unchanging love. The essence of the conscience steers us towards love as our ultimate goal.
(216:311-12, April 15, 1991)
God loves by investing Himself one hundred percent and more. Something of that nature still remains in the fallen world. It is not paternal love, but maternal love. It remains like a seed fire. If a seed fire is well guarded, it can be used later to kindle another fire. Likewise, salvation is possible only because the seed of God’s original nature still remains in us.
(199:276, February 20, 1990)
첫댓글 고맙습니다*^^*
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