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사람들이 인정한 세기의 미녀..
이딸리아 출신 모니카벨루치의 대표작.. 이 영화가 96년인가에 개봉된걸로 아는데..
당시 내나이 고1.. 잡지에서 마주친 라빠르망의 포스터 한장은 나를 미동조차 없게 만들었따..
애달픔과 슬픔에 흠뻑 젖어있는 그녀의 눈빛은 사춘기 소년의 모든 감성을 앗아가기 충분했따..
영화는 남여간의 진부한 사랑얘기로 전개되며 그들의 엇갈린 러브스토리는 그렇게 긴 아쉬움을
남긴체 결말을 맺는다.. 쉽게 접할 수 있는 사랑이야기 일 수 있으나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과
프랑스의 아름다움을 배경으로한 앵글..무엇보다 모니카의 신이 내린 미모는 그것의 부족함을
체워주고도 남을 정도라 생각된다..
이 영화를 계기로 남녀 주인공 모니카벨루치와 프랑스배우 뱅상카셀은 결혼을 하게되며 지금은
그들의 2세를 품고있다..
갑작스레 밀려드는 알수없는 감성으로 다시금 찾게된 라 빠르망.. 비록 7년이라는 비교적 오랜세
월의 텀을두고 다시 접했지만.. 느껴지는 그 소중한 감성만은 예전과 다를 바 없이 아름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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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마 천국
별 3
라 빠르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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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신이 내린 미모... 음... 그렇죠... 신이 내린... 동감.. 동감...
모니카 벨루치 .. 문득 생각나는 영화, 사람이죠 그녀의 영화 말레나도 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