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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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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연애편지
술붕어 추천 0 조회 201 20.10.30 06:21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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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0.10.30 06:52

    유해준 여자보는 눈은 있는 것 같습니다
    세상을 살만한 이유라니
    당연 너무 젊어 보이는 동안 이었습니다
    해준이가 빠질만도 합니다

  • 20.10.30 06:56

    술붕어님의 그 여인
    지금쯤
    어느 하늘 아래선가
    옛님을 그리워하고
    있을거같아요.
    첫눈에 반한 여인과
    해로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무심한 세상을 탓하랴.^^

  • 작성자 20.10.30 07:02

    그러게요
    어디에서 나처럼 늙어갈까요?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고요

  • 20.10.30 07:06


    가을은
    남자를 센치하게
    만드는 게
    사실 인 듯 합니다


    술붕어님
    글이 날로 날로
    그리움과 사랑으로
    향하니~~

    주옥 같은 글들이
    넘쳐 납니다.

  • 작성자 20.10.30 07:09

    ㅎㅎ
    그렇게 봐 주시니 고맙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 20.10.30 08:43

    진정 그녀를 싸랑 했다면
    그녀랑 일평생 알콩달콩 살고싶었더라면
    긴밤 같이 자며 배속에다 혼수감 하나 장만했더라면
    경찰이라고 우찌 반대를 했으랴??
    그렇게 멀고 힘든 길 면회왔던 그녀랑 손만 잡고 잔 순간부터 이별은 벌써 예감되었어요 그렇게 잔 사람치고 해피엔딩 못봤어요
    그녀가 집으로 가는 먼길 홀로 가면서 을매나 욕을 했을까?
    나는 니눈에 여자도 아니었니? 라든가 등신~ 찬스줘도 몬먹니? 등등ㅋㅋ

  • 작성자 20.10.30 08:58

    ㅎㅎ
    글을 썼다고 해서 전부는 아닙니다
    이면의 세계가 있을 수 있지요
    아무튼 상상력은 풍부 하십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 20.10.30 08:56

    @술붕어 그런 음흉한 과거를 글에선 숨기는 남자인줄 애시당초 알았어요 호호호~

  • 20.10.30 09:58

    이거 또 19금이라 할까봐
    누군가 또 활중을 바랄까봐
    겁도 나지만 할말은 해야지 ㅎ
    혹시 급하다고 문전만 더럽혀서
    혼수감을 못 장만한거 아닐까?
    아깝다 진짜로 아까워~ ㅋ

  • 20.10.30 13:39

    @호 태 아휴! 주착이여요.ㅋㅋ

  • 20.10.30 15:05

    @지이나
    혹시 모르시는 분이 계실까
    설명 한번 해봤어요~ ㅋ

  • 20.10.30 18:06

    @호 태 쑤시로 클라식음악과 교양서적 쫌 읽으세요 아~~내가 다 쪽팔리고 얼굴에 식은땀이 흘러요^^

  • 20.10.30 18:50

    @몸부림 행님땜시 강쥐동상들이 힘드러요.그쵸?

  • 20.10.30 18:53

    @지이나 58개띠 남녀들은 얼굴도 남달리 잘쌩기고 예쁘지만
    무엇보다도 얼마나 교양들이 있나요? 특히 지이나님과 몸부림늠은 아주 그냥 흘러 넘치죠^^

  • 20.10.30 18:59

    @몸부림 크하하하!늘 옳은 말만하는 몸부림님.

  • 20.10.30 23:13

    @몸부림
    불독띠 만나면 골치가 아퍼
    울집 마나님이 그랬거던유 ㅎ

  • 20.10.30 13:24

    가을이 추억을 끄집어 내는군요.
    겨울은 으! 추버서 시러라!ㅋ

  • 20.10.30 15:06

    추울 때는 그저 꼭 껴안으세요 ㅎ

  • 20.10.30 18:51

    @호 태 답답해서 숨막혀 죽어유.ㅋ

  • 20.10.30 18:54

    @호 태 나라도 껴안으실래요?
    목욕탕 안간지 오래되어요 호호호~

  • 작성자 20.10.30 19:45

    그런 것 같습니다
    이제 추억을 먹고 살 나이가 된 것 같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 20.10.31 11:05

    그 여인‥어느 하늘 아래서 잘 살고 있을까요?
    제가 다 궁굼합니다‥
    남의 연애사는 잼나요‥ㅎ

    술붕어님.
    즐건 주말요~^^

  • 작성자 20.10.31 18:14

    그러게요
    잘 살고 있겠죠
    젊었던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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