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다행히 숙제 완료!!
얼마만에 해보는 숙제인지.. ㅠㅠ
울 아들들이 쉬는 토욜이지만 컴터 보고 하는 운동이 아닌
스쿼트랑 런지라서 아무 방해 없이 할수 있었답니다.. ^^
엄마가 예식장 가셨다가 집에 오셨었네요...
가실때 버스정류장에 모셔다 드리는데..
암것도 못사왔다고 둥이들 만난것 사주라고
머니까지 주시고 ... 아무리 집이 가까워도 내가 엄마한테
차비라도 드려야 하는데 맨날 받기만 하네요...
저희 엄마는 제가 항상 안쓰러우신가봐요...
항상 잘해야 하는데 맘만 그렇게 제대로 신경을 못쓰는것
같아 정말 죄송스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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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완전 다이어트 식단이네요..저는 죽었다 깨나도 저렇게 먹고는 못살꺼 같은뎅..ㅋㅋ 화이팅 하세요..
감사합니당~~~ 저도 첨엔 밥을 안 먹으니까 이상했었거던요... 그래서 밥을 반공기라도 꼭먹었었는데 한동안 식이도 엉망으로 한데다 맥주까지 먹고 그래서 당분간 밥은 멀리하려구요 .. 근데 제가 집에 있으니까 이렇게라도 먹지 일하고 있었으면 아마도.... 매일 거르거나 한끼정도 밖에 못먹고 다녔을 거예요... 님도 화이팅~~~!! 즐거운 하루 보내시구 메리 추석~~ 보내시구요~~^^
ㅎㅎ 메리추석~
긍데 전 집에 있으면 더 많이 먹더라구요..주말에 쉬면 뭐 먹을꺼 없나 자꾸 냉장고 뒤적뒤적...ㅋ
저도 아직까지도 엄마가 이거저거 챙겨주고 그러시네요...막내라 더 그런가봐요...
전 걱정 없다 했었는데 결혼전에 엄마를 좀 힘들게 했었거든요... 그래서 더 그런가봐요~~ ^^ 추석 잘 보내세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