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지그룹 찬찬히 뜯어보면…후보 ‘걸어온 길’ 보인다 | |
입력: 2007년 12월 12일 02:53:43 | |
| |
-정동영측 反독재 세대·진보적 종교인 주류 각 후보 지지를 선언하는 기자회견이 잇따르고 있어서다. 다만 후보 진영마다 지지 그룹도 특색이 있다. 지지선언 인사들이 각계각층, 다양다기하다는 얘기다.
‘4050전문가연대’가 지지선언을 했고, 10일엔 중소상인들의 연합체인 직능연합당이 지지 의사를 밝혔다. 보건의료인, 체육계 지도자들도 모습을 드러냈다. 종교단체도 가세했다. 11일엔 기독교 목회자 1219인이 정후보 지지를 선언했고, 12일엔 스님과 불교신자들의 회견이 예정돼 있다. 고건 전 총리 지지모임인 고건닷컴도 12일 지지선언을 한다. 수사 발표 다음날인 6일 하루에만 연예인, 의사, 체육인, 공인중개사에 이르기까지 9개 단체가 잇달아 기자회견을 했다. 물론 전직 경찰·소방·해경 총수 및 지휘관, 보디빌딩협회, 올림픽 메달리스트, 세무사 등도 지지대열에 끼었다. 심지어 “하느님은 외계인”이라고 주장하는 ‘라엘리언 무브먼트’ 한국지부까지 “소수종교를 탄압하는 현 집권세력을 교체하는 데 힘을 보태겠다”며 이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유명인사들이 가장 많은 점도 특징이다. 기성 정당 이탈파들이 속속 가세하고 있다. 예비역 장성 46명과 대한무궁화중앙회 21세기 평화운동본부가 11일 지지선언을 했고 앞서 북핵저지시민연대, 북한민주화운동본부 등도 지지단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 팬클럽인 ‘박사모’도 이회창 후보를 지지하고 있다. 권후보는 11일 어린이책 작가들의 지지선언을 이끌어냈다. 이들은 “가장 가난한 사람들과 함께 해 온 사람을 대통령으로 뽑았다는 자부심을 아이들에게 주고 싶다”고 지지 이유를 밝혔다. 앞서 장애인, 여대생 대표자, 대구지역 노조 등도 지지선언 대열에 동참했다. 출판사 대표, 숲 운동가 등이 대표적 그룹이다. 이들은 “문후보만이 경제발전과 환경의 가치가 공존하는 사회를 만들 수 있다”고 말한다. ‘베스트 드레서’ 카페 회원들이 문후보 지지를 선언한 점도 눈길을 끈다.
〈김재중·이주영·이지선기자〉
-------------------------------------------------------- 경향닷컴에서 대선관련 기사 읽다가 퍼왔어요 ^^ 베드에서 의미 있는 일을 한 것 같아요
[원문] http://news.khan.co.kr/kh_daesun/khan_arts_view.html?artid=200712120253431&code=910112&art_type=A
|
첫댓글 베드 좀 킹왕짱인듯ㅋㅋ
2222222222222222222222222222
44444444좀 많이 킹왕짱인듯
5555555555555555 좀 심하게 많이 킹왕짱인듯
66666666666666 우왕 굳 김왕짱 인듯 저안에 나도..두근 두근
7777777777777777 좀 많이 짱인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88888888 내가 베드회원이라는게 자랑스랍다!!!!!
9999
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 베드 좀 많이 짱인듯 ㅋㅋ
뿌듯합니다.
우왕.... 나도잇는거다..^^
뿌듯 뿌듯 ~ ㅎ
우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저 안에 나 있다!!!!!!!!!!!!!!!!!!!!!!!!!!!!!!!!!!!!!!!!!!!!!!!!!!!!!!!!
222222222222222 아웅 기뻐
3333 나도 있다!!! 아 뿌듯^^
와 뭔가 좀 대단 ㅋㅋㅋㅋ
와 나 뿌듯하다!! 우리 베드 궁디 퐝퐝퐝!!
연설문까지 싣어주는 기사나오면 진짜 짱인데, 읽은사람들 다 놀랬다긔 ㅋㅋㅋㅋㅋㅋ
아니 이런건 최신글 앞으로 좀 넘겨주시라긔. 자랑스러워 미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