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침에 퇴근을 하구
기숙사에 들어갔는데
세상에 우리 기숙사 사람들 그때까지도 자고 있더군요
"출근 안하세요?"
라고 깨우자 그제서야
"어~ 몇시지?"
이러고 일어나니....
알람시계가 몇개나 울리는 데도
그냥 잠만 자고있다니....
그제도 내가 퇴근하고 가서야 다들 일어나더니만....
물론 저두 늦잠을 한번자서
지금까지 한 번 딱 한 번 아슬아슬하게
지각을 면한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울 기숙사 사람들
제가 평근무를 할때두 제가 젤 먼저 일어나 씻어야
그 소리에 일어나더니만
어째 제가 야간근무를 하니
계속 늦더군요 ㅡㅡ;;
흠~~ 깨우지 말껄 그랬나?
그리고 요즘 로또복권 많이 구매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전 아직 사본적이 없어요
제 눈엔 로또복권파는곳이
눈에 잘 띄이질 않더군요
저희 어머니도 로또복권사보라구 그러시던데
그런데 저랑 같이 일하시는 계장님하고
잠시 로또복권이야기를 했었는데
낼 출근하실때
로또복권을 사다주신다고 하시더군요
물론~ 정말 사가지고 오실지는...
암튼 만원어치만 사달라고 했는데
돈이 아깝기는 하지만
그냥 심심풀이로 하기에는 조금 괜찮은거 같기도해요
ㅎㅎㅎ
만약 제가 복권에 당첨되면
울 카페식구들 밥한번 쏩니다
캬캬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