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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독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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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티머니 결제기 "에러난 카드정보"저장 기능 도입하라!
택시독립 추천 2 조회 373 14.04.03 02:19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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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4.04.03 02:35

    첫댓글 에러나서 결제기가 재시도 하거나 수동으로 결제기에서 재시도 하는것의 문제는 에러가 난경우, 택시기사가 현금을 받고 또 카드결제를 시도하여 2중으로 돈을 받는 경우가 생길것같군요. 생각해보니..따라서 그 중간 보완방법은 에러가 난 카드 정보를 티머니 회사의 서버에 저장하는 방법이 가장 좋을듯합니다. 현재 정보를 확인못하니 돈을 못받는것이고, 2중으로 돈받을 수도있으니 결제 에러 발생한 경우 지금은 그냥 날라가는데 이걸 서버에 등록(카드번호)하여 나중에 티머니회사를 거쳐서 이번 사건처럼 당사자(손님) 동의하에 돈을 받을수있게 하면 될듯합니다......

  • 14.04.03 10:11

    왜 이건 서버에 저장한거죠?
    매번 저장하면 아무 문제 없잖아요
    불공평하자나요 누군 저장해주고 누군 안해줘서 낙동강 오리알이고

  • 작성자 14.04.03 12:39

    통신에러는 서버에 저장되지 않아서 문제가 됩니다. 본인이 티머니사에 개선을 요구한 것은 통신에러시 결제기(단말기)에 카드정보가 남아있지 않기때문에 손님이 떠나면 기사가 손해를 봅니다. 이부분에 대하여 통신장애시 단말기가 카드번호를 기록하고 통신장애가 해소되었을시에 티머니 회사에 해당 카드번호를 저장하도록 해야한다는 것입니다. 하여튼 현재는 통신장애시 카드번호를 저장하지 않기 때문에 문제가많이 발생합니다. 그리고 위 사건의 경우 손님이 잔고부족으로 애러가 나서 서버에 기록이 남은것이죠. 그래서 카드사통해서 당사자(손님)과 연락이 되어서 결재가 된것입니다...

  • 14.04.03 11:30

    카드사용자의 결제과정에서 문제시에는 계좌에 돈이 있어야 하고 그 손님의 동의가 있어야 해결되는데...
    운전자의 입장에서 문제시에는 아무런 동의도 없이 인출해간답니다.

    가령 2중결제(그런일도 없었고, 그럴일도 없겠지만)시에는 운전자 동의 없이 인출해 간다는데
    왜 운전자의 동의없이 인출해 간다는것인지 너무 일방적인 작태가 아닐수 없습니다.

    먼저번에 결제착오건으로 인하여 티머니사에 문의한 결과입니다.

    받을돈은 상대방 동의 없이는 불가능하고
    줄돈은 제멋대로 인출해간다니...

  • 작성자 14.04.03 12:43

    아마 2중결재인경우, 확인이 가능하니까. 카드사에서 그렇게 하는 것 같구요. 나는 티머니회사에서 본인동의없이 내 전화번호 알려주는게 마음에 안듭니다. 그리고 영수증에 본인의 주소(동까지 표기)가 표시 되는것도 맘에 안듭니다. 택시기사의 집주소를 왜 넣지요. 동까지 넣을거면 넣을 필요없잔하요. 법에 주소넣으라고 하는데 그 주소는 사업장 주소죠 . 가정집주소가 아닙니다. 택시넘버가 사업장 주소아닙니까? 왜 우리집 주소(동)으 주소란에 넣지요. 이것에 항의하니까. 법에는 주소를 넣어야한다고 하는군요. 터무니 없는 짓거리죠. 그리고 전화번호도 티머니 회사에 연락해서 지들이 무선으로 넣어줍니다. 단말기는 내건데 왜 그들

  • 작성자 14.04.03 12:44

    이 내 단말기 정보를 무선으로 조정하지요? 참 티머니 회사 하는 짓을 보면 정말 화나지요. 이게 독점의 횡포입다. 티머니도 경쟁체계로 가야합니다. 왜 티머니 회사 혼자서 중간에 배불리지요. 이놈들이 서울시공무원들과 짜고 자꾸 이상한짓을 하고 있다는게 문제입니다.

  • 14.04.03 12:40

    즉시 티머니사에 전화해야 하는가요,

    아니면 다른 카드결제고객을 거친 후에 전화해도 가능한가요?

    무슨 말이냐 하면
    승객이 저만치 사라진 후에 에러가 났는데 마침 그자리에
    다른 승객이 있을 경우 일단은 태우게 될 것이고 이 승객은 카드결제가
    정상으로 이루어졌을 경우 먼저번 거를 전화해도 해결이 되느냐는 겁니다.

  • 작성자 14.04.03 12:47

    위 사건의 경우, 손님의 카드가 체크카드였고, 잔고가 없어서 에러가 난것입니다. 그래서 티머니 사 서버에 카드번호가 남아서 티머니 사에서 해당카드사에 요청하여 사후에 결재처리한것(손님동의 받아)입니다. 통신장애가 나면 일반적으로 티머니사와 연결이 안되어 결재가 안되는데, 이때는 님의 단말기에 손님의 카드번호가 남지 않습니다. 이래서 기사가 손해를 보는데 본인이 티머니사에 요구한 것은 통신장애시 카드번호를 저장해야한다는 것이며 통신장애가 해소되면 그 카드번호를 티머니사 서버에 기록하게 만들던지, 단말기에서 택시기사가 확인하도록(번호를)해달라는 것입니다..현재는 안되어있음.그래서 손해를봄.

  • 14.04.04 09:04

    카드기 통신장애 발생시 요금 지불하지 않고 그냥 가도 된다고 하더군요 해당 택시기사는 티머니 회사한테 그 미터기 요금을 받으라고 하던데 이런 경우의 과정에서 사실 관계를 확인하기 어렵지 않겠습니까? 막말로 카드기 회사가 당신이 빈차로 쇼한건지 진짜 손님이 탔던건지 어떻게 믿냐고 한다면? 증명하기가 힘들죠 그리고 에러시 임시로 카드기에 결제정보를 남겨두고 재시도 하면 이중으로 돈을 받을 수 있다고 우려하셨는데 그건 타인을 기만하여 부당하게 재산을 취한 것이니 형법상 사기죄가 되는거죠 어떤 정신빠진 택시기사가 돈 얼마 더 먹겠다고 통신장애시 현금으로 받고 카드기 결제오류난거 재시도 해서 이중으로

  • 14.04.04 09:06

    부당하게 돈을 먹으려고 하겠습니까? 만약 그런 기사가 있다면 단순 과징금, 과태료가 아닌 형사사건으로 다뤄야죠 물론 뭐 택시기사가 나는 현금을 받은 적 없다고 닭발 내밀 수도 있겠지만 이건 마치 택시안에서 기사가 여자손님 만져놓고 안만졌다고 잡아떼면 어떡하지? 하고 걱정하는 것과 마찬가지 라는거죠 택시기사들이 약간 좀 순진하고 권리의식이 뒤쳐져 있어서 그렇지 그런 범죄를 저지를 만한 사람들이 아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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