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생각이 계속 들더라. 메딕만 자주해서 그런지 그런게 계속 시야에 들어와. 솔저가 로밍오는게 나한테만 보여서 운좋게 서프 잘타서 피하거나 하지 않을때면 사이좋게 폭사하는 일이 일상이야. 그렇다고 딴클을 잡고 해보자니 그건 또 내가 못하고... 정말이지 메딕만큼 재미있고 쉬운 클래스가 없는데 딴동네서는 제값을 못하는거 같아. 괜히 한국 서버에서 메딕 안보이는게 아니야...
신기한건 외국섭들은 안이러더라. 개인적으로 느끼는거지만 특히 일본섭에서 메딕을 각별히 챙겨주는 헤비랑 격수가 많은거 같다. 물론 일본섭도 핑이 비명을 지르기에 오래는 못있지만...
그런데 딴섭에서는...에휴 괜한 메부심 부리지 말라고 태클거는 놈조차 없어서 메딕이 굉장히 외롭고 고달프더라. 퍼즈처럼 우버 다찼을때 막 고고 시발고 해주는 격수들도 없고 그래. 크리충을 하건 건전한 무적을 들건 재미가 있고 즐겜이 가능하단 말이다! 그러니까 너희는 딴섭가면 메딕한테 잘해주렴
첫댓글 아래 두줄이 리얼
애한이 서린 두줄이다...
플탐채울 가치가 있는데서 채우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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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grills:곰을 굽는다?!!
화덕섭에선 로밍오는건 다들 점수에 눈멀어서 잡으니까 스패밍만 피하면 되는거라..
근데 딴섭에서 메딕을 하면 격수가 안지켜줘도 잘 안뒤지는게 스패밍이 많지 않음 근데 퍼즈섭은 스패밍이 졸라 미어터지게 많아서 메딕을 잘 지켜주게 된 거
아하...그런거구나
다이브로 메딕 잡은 솔져 1 : 메딕 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