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뚱이는 고등학교 2학년때부터 중고등부 설교를 했다. 그것은 시골 모교회가 목회자가 없이 장로님이 농사를 지으면서 자비량 목회사역을 하였기에 새로 조직한 학생회를 돌볼 틈이 없어 설교는 회장인 엉뚱이의 몫이었던 것이다
그때 설교가 어떻겠는가? 그야말로 엉떠리였다. 그런데 장로님이 목회자역할을 한 그곳에서 목사만 열 일곱명과 선교사 한분이 나왔다
목사중 네번째가 엉뚱이였는데 엉뚱이뒤에 학생회를 맡은 회장들이 연다라서 목사들이 되었다
그렇게 일찍 설교까지 하였지만 엉터리 신자, 엉터리 신학을 하다가 27살 때에 거듭나서 목사가 되었지만 60세가 가까이 되어서야 주님께서 원하시는 메시지를 전하였다 볼수 있다
(그래서 WCC를 반대하였고 교단이 천주교와 일치하는 것에 반대하면서 총회장을 상대로 제소해 절반의 승소를 얻어냈다)
한 30년 동안은 주님께서 원하는 목회대신 잘 나가는 목사님들에게 배우기위해 국내뿐 아니라 미국과 캐나다까지 부지런히 쫓아다녔다
조용기목사 김기동목사 김선도목사 이장림목사 유광수목사 빈야드운동 알파사역 청소년목회 노인목회 인터콥사역 변승우목사 그외에도 더 있지만 열거한 분들에게서 배우려고 했었다
그러다가 내가 과연 주님께서 원하시는 메시지를 전하며 목회를 하고 있는지가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주님께 이제부터라도 주님이 원하는 종이 되어 주님께서 원하는 메시지를 전하겠다고 다짐을 하며 사모에게 내 뜻을 말하고 교인들 숫자에 연연하지 않는 목회를 하기 시작했다
그때 내 마음에 중심주제는 하나님께서 우리 사람들을 왜 창조했는지와 왜 구원했는지 였다. 그러다보니 교회가 뭔지를 알게 됐고 하나님나라가 파노라마처럼 이해가 되기 시작했고 하나님께 속한 자들과 마귀에게 속한자들이 세상을 사는 것이 다름이 분별되며 주님께서 재림하실때 결론이 난다는 것이 선명하게 들어나게 되었다
서론이 길어졌다 본론과 결어를 아주 짧게 말하련다. 엉뚱이가 그간 성경을 보고 60년 가까이 목회를 하면서 세상 돌아가는 것을 보니 마지막때라는 것이 확신이 더 깊어진다는 것이다
그래서 제 글을 읽는 분들에게 양해를 구하며 묻고싶다
주님의 재림은 칠년 환란때 가짜 그리스도인 짐승정부가 들어선 뒤에 그들을 심판하러 오실 것이다.
그러니까 앞으로 세상은 적그리스도 출현을 위한 짐승세력들이 세상을 주물럭거리며 통제하는 시스템으로 달려갈 것이다
예컨데 디지털 아이디 와 CBDC 금융과 칩이나 백신접종을 통해 인체를 인터넷과연동하는 디바이스 화할 것이다
그러면서 사람들을 위해서라고 하겠지만 실상은 짐승통치를 위해 사람들을 노예화 사육화하는 것임을 알자라는 것이다
이렇게 보는 엉뚱이 시각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댓글로 의견을 주시면 좋겠고 그렇게까지 하지 않으면 여러분들은 주님 재림전에 적그리스도 출현을 위해 역사가 진행되고 있다는 엉뚱이 생각이 어떤지를 스스로 생각해 보시길 권하는 바이다.
첫댓글 사탄의 머리를 밟으실 성모께서 이 마지막시대에
묵시록을 풀이하셨으니 엉뚱한 (성경 찾는 분들이
뭔 베리칩이니 뭐니 하다니..)
추정 마시고 가톨릭에서 배우시기 바랍니다.
중간 내림이 뭔지, 두번째 성령강림(대경고)이 뭔지
등등...
은혜로운 글 잘 읽었습니다.
저도 목사님의 종말상에 대하여 거의 공감하는 바입니다.
다만 저는 일어날 사건들에 관심을 두기보다는 저와 교회의 바람직한 영적 상태가 어떠해야하겠는가에 무게를 더 두는 편이라고 할까 그렇습니다.
물론 목사님도 응당 그러시리라 생각합니다만 언급을 안 하셨길래 느껴지는대로 말한다면 그렇다는 것입니다.
아무튼 은혜로운 글 감사합니다.
의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좋은 지적 감사드립니다
저도 성품은 주님을 닮아가야 하고
마지막 때 자기에게 주어진 사명을 잘 감당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