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3곡 부르고 어반자파카 다른멤버 부모님이랑 통화하는데 (이때도 폰으로 라이브 해줌ㅠㅠ)
다른통화 대기중에도 계속 조현아아버님 전화 연결됐는지 챙김
송가인 "전화 되는대로 빨리 아님 제가 가는길에 들려드릴게요"
그렇게 촬영은 끝나고
남아서 아버지 만나고감
조현아의 목요일 밤에 송가인 나왔는데 조현아 아버지가 송가인 좋아한데서 전화했는데 연결 안되니까 촬영 중간중간 마다 아버지 좀있다 오시라해라 전화 연결 안되면 자기가 가는길에 들리겠다 하는 거 보고 왜 내가 감동임 ㅠㅠ 결국 아버지 오셔서 노래 할때 나도 조현아 처럼 같이 울어버림 ㅠㅠ pic.twitter.com/XTviAsoYzU
나 울고있어..
진짜 따뜻한 사람이다ㅠ 아 눈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