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 168cm/체중 ??kg(겁이나서 못잰지 1년. 현재 예상체중 62~63kg)
1차 목표체중 58kg
하트 평가
무지 만족 (운동 90분 이상, 유+무산소 골고루/ 식이 포만감 04~05레벨)
평균 만족 (운동 45~60분/ 식이 포만감 05~06레벨)
기본 만족 (운동 가벼운 스트레칭, 45분 미만/ 식이 포만감 07 레벨 이상)
랩틴효과 기대, 오늘은 쉬는 날... 상죠~~
윽... 귀차니즘과 폭식의 구렁텅이에 빠지고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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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욜
- 기상후 공복시 파워워킹 40분
- 데일리 +훌라후프 총 60분-380
총 시간 / 칼로리 소비량 : 100분 / 약 500Kcal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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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욜:
- 잘 하다가 점심이후 씨리얼 폭식. ㅠ.ㅠ>> 쓰린 과저... 걍 넘어가자
목욜:
- 아침: 운동 후 감식초 (소주잔)1/2잔, 곡물 씨리얼 +우유 100ml, 커피 1/2잔, 자몽 1/2개-220
점심: 현미 잡곡밥1/3공기, 콩나물, 두부찜 4조각, 숙주나물, 미역쌈, 와인+통밀빵 반쪽+치즈약간, 복숭아 1개 -370
- 간식: 두유 1개, Kinder Bueno 2개-380
- 저녁: 쌀밥 2/3공기, 소고기 뚝배기 젓가락으로 건더기만, 반찬 조금, 해물파전 2점, 수박 1쪽-550
총 섭취량/운동 소비량=약 1,420Kcal/500Kcal
평가 : 오랫만의 외식... 저녁을 든든히 먹었어도 간식만 없었으면 더 괜찮았을 걸...
- 기상 스트레칭
- 물 마시기 2리터
- 9cm 굽 샌달신고 2시간 쇼핑+레스토랑까지 걷기
- 취침전 침대운동(하늘자전거, 힙업운동 등)
- 취침시간 11시 30분경
뼈아픈 미친 수욜일기는 자세히 적기도 싫다...
매직전이고 잠은 못 자 아침부터 컨디션이 엉망이었던게 원인... 아슈크림 2개 먹은거까진 어케 넘기는데 그 사이에 씨리얼에 중독걸린 사람마냥 거의 1/3을 해 치웠다. ㅠ.ㅠ
오독오독 씹을때 머리속에서 들리는 자갈굴러가는 듯한 소리가 넘 행복한걸... ㅠ.ㅠ 암튼... 그렇게 미친 수욜을 보내고...
어제 목욜은 수욜에 신내린것 처럼 흡수했던 탄수화물에 대한 강박관념으로 일어나자마자 공복시에 파워워킹을 40분으로 하루를 시작함. 기분이 초큼 상쾌해졌다.
오랫만에 친구커플과 만나 파리내의 한 한국 레스토랑에서 외식을 하는 바람에 저녁을 좀 후하게 먹긴 했으나 젖가락으로 건더기만 먹었고 식사 후, 그 좋아하는 디저트 고르는 기쁨도 마다했으므로 전체적으촌 나쁘지 않다고 봄.
하지만 중간에 바른생활 간식도 아닌... 순전히 처컬렛이 땡겨 또 미친척 먹은 기쁨조 간식이 살짝 원망스럽고 후회된다.
여담으로... 확실히 젓가락 다요트, 요고 물건이더라~
그 맛난 소고기 뚝배기의 국물... 아, 놔, 지금 생각해도 침이 고이네. ㅡ.ㅡ 그거 맛나다고 만약에 숟갈로 다 싹 비웠으면 아마 밥 1공기가 모자랐을 거다. 남은 국물에 밥 말아 먹었을거니까...
건더기만 건져먹은 탓에 2/3공기로 마친게 대견스럽다.
결과적으론...
매직전이고 컨디션조절 힘들어 하는거 아는 나이기에 알맞은 운동량에 섭취칼로리 1500Kcal인거에 나름 만족한다. 오늘 아침도 공복에 파워워킹 40분했으니 오늘 식이만 좀 더 신경쓰면 만사 오케~
PS 어제 바르셀로나에서 커플룩으로 입을 나시티를 샀다. S샀다고 생각했는데 집에와서 입어보니 M이 아닌가? 아직 내 몸이 S에 맞춰져 가고 있는거 실감을 못하고 셋팅몸매 사이즈 그대로 산겨... ㅜ.ㅜ
암튼... 쏙 들간 허리선이랑 조금 빠진 팔뚝살도 아직은 만족하려면 많이 많이 멀었지만 그래도 조금은 봐줄만 하더라~ 일줄만 시간이 더 있었음 월매나 좋을껴?...
그래도 핫팬츠랑 탑 원피 그리고 모셔두고 오매불망 언제 입을거인가 가슴탔던 비키니... 나 꼭 입는다... 아쟈~
중간 목표(8월 말까지) 58kg까지 확실히!!!
바르셀로나 출발 D-1. 준비됐나? ㅋㅋ
PS 저 휴가 마치고 일줄뒤에 컴백할께요.
모... 누가 목빠지게 기다리기라도 한다고 이러는지 모르지만 암튼... 혹시라도 제 일기 봐 주신분들께 통보는 드려야 할 듯 해서여. |
삭제된 댓글 입니다.
엄마야~ 제 일기 보시고 덧글달아주시는 새 님들이 생겼네요^^, 누가 이거 보나했는데...
마지막 말... 깊이 새기고 꼭 떨쳐버리고 오겠어요. 밤톨님도 현재 다욧하고 계시다면 열심히 하셔서 우리 일주일뒤에 날씬해져서 뵈용~
우와 일기 너무 예쁘게 쓰시는데요?? 정석으로 가셔도 되실것 같은데..ㅋㅋㅋ 목표까지 홧팅이에요!
핫... 유이님이 이쁘게 일기쓴다고 칭찬해주시는 4번째 분이세요~ 다욧도 그만큼 열씸히 하는가하고는 무관하고요^^
정석은 정회원에서 다시 글 50개 이상 올려야 회원등급이 되고 그때 쓸수 있는걸로 아는데, 아닌가요?
머, 아무렴 어때요. 정석 다욧해서 이쁘게 살만빼면 되죵~^^
감사하고, 유이님도 열다하세용~
잘 다녀오셨나여~ ㅎㅎㅎ 저도 휴가아닌 휴무로 4일동안 잠수했었죠~^^;; 욜심히 하시는 모습 보기좋습니다. 다시 컴백하셔야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