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티즌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 다름이 아니오라 교통사고로 인해 저희 유가족 한사람이 우리곁을 떠났습니다. 이글을 읽어주시는 네티즌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저희 유가족은 억울한 일을 세상에 알리고자 합니다. 부디 제가족 제친척 입장에서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사건은 이렇습니다.
: 시간은 2001년 2월 21일 14:30분경 이고요
: 장소는 수락산역 3거리 코끼리 손짜장면 가게앞입니다.
: 사건은 한성버스 20번 6328 버스와 피자배달오토바이와의 충돌사고입니다.
: 사고내용은
: 피자배달오토바이와 한성버스20번버스와 신호등이빨간불이래서 신호등에서 나란히 서있을걸로 봅니다.두대는 의정부방향으로 가는중이었구요. 오토바이는
: 인도쪽(4차선)에 버스는 오토바이왼쪽 바로옆에있었습니다. 신호가 파란불로
: 바뀌자 두대는 출발하였을겁니다. 출발이 빠른 오토바이가 버스보다 먼저 출발하게된 걸루 알고있습니다. 그러자 앞질러가는 오토바이를 본 버스가 난폭한운전으로 오토바이를 옆으로 몰아서게하면서 앞지르게되었을겁니다. 그러는 도중 오토바이는 구석으로 몰리게되자 중심을 못잡고 앞에 짜장면집앞에 서있던 오토바이와충돌하면서 그배달운전사는 버스 앞바퀴와 뒤바퀴사이에 빠지면서 얼굴이 뒤바퀴에 깔리게되었을겁니다. 오토바이운전사는 그자리에서 즉사하였습니다. 버스운전수는 오토바이를 구석으로 몬 사실을 왜곡하고 짜장면집앞에 세워있던 오토바이와 충돌하여 뒤바퀴에 치인걸루 진술하고있습니다. 오토바이운전사가 초보운전사도 아니고 저속구간 약 30Km 운행중에 대낮에 앞에세워져있는 짜장면집 오토바이를 못볼리가있겠습니까? 이건 분명이 버스운전사가 피자배달오토바이를 구석으로 몰아부쳐서 오토바이가 더이상 운행을 불가피 하게 만들어 앞에 세워진오토바이와 충돌하여 오토바이운전자가 넘어지게 만들어놓고 운전자도 그때는 어쩔수없이 오토바이운전자를 바퀴로 치고갈수없는 상황으로 가게 했지않나 봅니다. 하지만 경찰측입장에서!
: 는 오토바이운전사의 잘못으로 사고가 났다며 버스운전사의 말만 들어주고있습니다. 왜 피자배달오토바이가 그상황에서 넘어진사실에 대해 왜곡된체 말이죠. 정말 저희 유가족은 슬픔은 물론이고 이런 억울한 상황까지 오게되었습니다. 부디 저희와 비슷한 경험을 하신
: 네티즌이나 저희쪽이 옳다고 생각하시는분은 다른 네티즌분들께 저희 억울한상황을 말씀해주세요. 똑같은 상황이 반복되지 않도록 네티즌여러분에 도움을 요청하고자 합니다. 만약에 이광경을 목격하신분은 저희 유가족께 연락을 꼭 부탁드리며 사례도 충분히하겠습니다. 차후 버스의 난폭운전으로 더이상의 저희같은 유가족이 생기지않게하여서라도 목격자는 꼭 연락주세요.
: 억울한 저희유가족을 도와주세요.
:
: / / 구간약100M
: 수락산역 / /신호등 짜장면집<---------------->신호등
: ---------/ /--|---|-----------------------------|---|---------------
: |---| [사고지점] |---|
: <- 의정부방향 |---| |---| 노원역방향->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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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성모병원|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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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메일주소: rushp@hanmail.net
: 연락처: 집 02) 934-4297 이정옥
: 핸드폰 016-356-4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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