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 유틸/상사/기계 유재선]
포스코인터내셔널
계절성과 일회성에 의한 일시적 부진
□ 목표주가 66,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포스코인터내셔널 목표주가 66,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한다. 4분기 실적은 컨센서스를 하회했다. 지난 분기 실적 대비 감익폭이 유의미하게 나타났고 자산 효율화 과정에서 일부 일회성 비용도 발생했다. 철강, 발전 등 주요 사업 부문 마진이 둔화되는 가운데 향후 빠른 성장이 기대되는 Senex에서 외형 확대와 마진 개선이 동반된 점이 긍정적이다. 계절적으로 4분기가 비수기인 점과 일회성 요소들을 고려하면 분기 2천억원대 이익 수준으로 회복이 기대된다. 2024년 결산 배당은 주당 1,550원이고 기준일은 2025년 3월 31일이다. 신사업 성장에 따라 중장기적인 DPS 추가 상향이 예상된다. 2025년 기준 PER 10.3배, PBR 1.1배다.
□ 4Q24 영업이익 1,446억원(YoY -32.7%)으로 컨센서스 하회
4분기 매출액은 7.9조원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0.4% 증가했다. 철강 시황 둔화에도 원/달러 환율 상승 영향과 무역법인 성장으로 외형이 유지되었다. 친환경소재 부문의 역성장 폭이 철강 부문 대비 작았던 점이 긍정적이다. 구동모터코어 부문은 글로벌 전기차 수요 둔화로 감소했다. 발전은 비수기 SMP 하락 및 이용률 둔화로 매출이 부진했다. 영업이익은 1,446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32.7% 감소했다. 철강과 친환경소재는 원자재 시황 악화로 전년대비 감익 추세를 지속했다. 구동모터코어도 전분기대비 적자폭이 확대되었으나 올해 기존 확정 수주분이 판매로 이어질 경우 빠른 회복이 가능하다. 투자법인에서 인도네시아 팜오일 가격 강세로 이익 개선세가 유지되었고 올해 신규 정제설비 가동 여부 시 추가 성장이 기대된다. 미얀마 가스전은 감가상각비 감소 및 환율 강세로 개선되었고 Senex도 외형 성장에 따라 마진이 개선되고 있다. 터미널은 가동률이 전년대비 개선되며 이익이 증가했고 발전은 SMP 하락 및 정비에 따른 이용률 하락으로 적자를 기록했다. 1분기도 SMP가 낮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으나 계절적 성수기에 맞춰 회복이 가능할 전망이다.
□ 꾸준한 성장 계획과 주주가치 제고 흐름 긍정적
향후 투자와 성장은 에너지 부문에 집중되어 있다. 발전은 연내 청정수소발전입찰 낙찰을 전제로 3,4호기 신예화를 추진할 예정이며 기존 노후화 설비 대비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 터미널은 광양 제2 LNG터미널 7~8호기 공정이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미얀마 가스전도 3단계 개발이 완료 이후 4단계 개발이 추진 중이다. Sexex도 호주 정부의 개발 승인 이후 가스처리시설 1기 시운전 개시 등 연내 증산을 앞두고 있다. 국내 집단에너지 사업, 해외 LNG 자산 등 신규 인수도 구체화될 여지도 존재한다. 꾸준한 성장과 상향된 주주환원율의 조합을 감안한 장기 접근이 유효한 시점이다.
보고서 링크: https://buly.kr/FWSLFZ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