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절교하자고 해서"…동급생 살해 여고생 범행동기 진술

[some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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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교하자고 해서"…동급생 살해 여고생 범행동기 진술

(대전=뉴스1) 김종서 기자 = 대전에서 같은 학교에 다니던 동급생 친구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여고생이 절교하자는 말에 범행했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다.

13일 경찰에 따르면 살인 혐의로 입건된 고등학교 3학년 A양(17)은 경찰 조사에서 "B(17)와 1학년때부터 친하게 지냈는데 서로 집착이 심해져 최근 절교하자는 얘기를 들었고 이 얘기를 하러 B를 찾아갔다가 다투다가 때리게 됐다"고 범행 동기를 털어놨다

A양은 지난 12일 낮 12시께 대전 서구에 있는 동급생 B양(17)의 집에서 B양을 목 졸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A양은 B양이 숨지자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다 실패해 경찰에 자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DREAM MARKY]

아니 뭔..... 하

[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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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에반데 ㅁ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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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그라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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