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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v.daum.net/v/20240311091210443
3월 10일까지 수출이 전년 대비 13% 넘게 감소했다. 이 기간 무역수지는 13억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11일 관세청이 낸 ‘3월 1~10일 수출입 현황’을 보면 이달 10일까지 수출액은 135억40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4% 줄었다.이 기간 조업일수는 6.0일로 지난해(7.5일)과 비교해 1.5일 적었다. 조업일수를 감안한 일평균 수출액은 8.2% 증가했다.
품목별로 보면 주력 수출품인 반도체 수출이 호조를 이어갔다. 이달 10일까지 반도체 수출액은 21.7% 증가했다. 선박 수출도 431.4% 뛰었다. 반면 승용차(-33.0%), 석유제품(-29.3%) 등은 감소했다. 국가별로 보면 주요 교역국인 미국과 중국에 대한 수출액이 모두 감소했다. 1∼10일 기준으로 미국과 중국에 대한 수출은 각각 16.3, 8.9% 줄었다.
같은 기간 수입액은 148억300만달러로 28.6% 줄었다. 이 기간 무역수지는 12억6300만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지난달 같은 기간에는 19억8600만달러 적자였다.
전형적인 불황형 흑자, 수입이 지나칠 정도로 가파르게 줄어들고
중국 시장과 미국시장에서도 수출이 계속 감소하고 있습니다.
남은건 반도체와 선박 뿐이네요 이제
첫댓글 대한민국 종말이 오는건가...애들 농촌으로 보내야겠군...제조업 붕괴 수출 붕괴 반도체 미국으로 베트남 중국 공장...엿된거군 대한민국
외부 환경에 쉽게 경제가 휘청하는데 정부 대책이 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