リンゴの花びらが 風に散ったよな
月夜に 月夜に そっと,えええ…
つがる娘は ないたとさ
つらい別れを ないたとさ
リンゴの花びらが
風に散ったよな,あああ…
お岩木山のてっぺんを
綿みてえな 白い雲が
ポッカリポッカリ 流れて行き
桃の花が咲き 桜が咲き
そいから早咲きの
リンゴの花ッコが咲く頃は
おら達の一番楽しい 季節だなや..
だどもじっぱり 無情の雨っこさ降って
白え花びらを 散らすころ
おらあのころ 東京さで死んだ
お母ちゃんのことを思い出して…
おら,おら…
つがる娘は ないたとさ
つらい別れを ないたとさ
リンゴの花びらが
風に散ったよな,あああ…
[내사랑등려군] |
능금의 꽃잎이 바람에 흩날렸다네
달밤에 달밤에 살며시,아아아…
츠가루(津軽) 아가씨는 울었단 말이지
쓰라린 이별을 울었단 말이지
능금의 꽃잎이
바람에 흩날렸다네,아아아…
이와키산의 정상을
솜 같은 하얀 구름이
뭉게뭉게 흘러가네
복사꽃이 피고 벚꽃이 피고
그리고 일찍 피는
능금의 어린 꽃이 필 무렵은
우리들이 가장 좋아하는 계절이라네
그렇지만 심술맞은 매정한 비가 내려서
하얀 꽃잎을 흩날릴 무렵
나는 그 무렵 도오쿄에서 돌아가신
엄마 생각이 떠올라서
나는,나는…
츠가루(津軽) 아가씨는 울었단 말이지
쓰라린 이별을 울었단 말이지
능금의 꽃잎이
바람에 흩날렸다네,아아아…
[번역/진캉시앤] |
첫댓글 일본의 국민 가수 네여...출신이 한국계인가요??
예, 한국계라고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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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空ひばり Misora Hibari_リンゴ追分+津軽山唄入り/ 1980년 [民謡秋祭り]
[リンゴ追分]のセリフのところに民謡 [津軽山唄] を入れためずらしい歌い方
[リンゴ追分] Ringo Oiwake/ 美空ひばり 미소라 히바리/
1952년 4월, 라디오東京 개국 기념 연속극 [사과 과수원의 아가씨]에 삽입하려고 만든 노래이다.
도쿄 긴자의 가부키좌에서 리사이틀이 열려서 미조라히바리가 이노래를 불러서 빅 히트를 했다.
追分(오이와케) 또는 追分節(오이와케부시)는 일본 민요의 일종으로 히바리가 어린시절에 아버지가 자장가 대신 불러주었다고 전해진다. 1965년 일본 유명 주간지에서 조사한 [당신이 제일 좋아하는 가요]에서 이 노래가 당당 1위로 선정이 되었다. 히바리 자신도 이노래를 매우 좋아했고 '이노래를 싫어하는 사람을 본적이 없다고 한다.
집에 있는 LD에서 본 이노래의 줄거리는 남매가 시골 과수원에서 살다가 어린 동생을 남겨두고 오빠가 서울로 떠난다. 어린 소녀는 오빠가 가는 것을 슬퍼하여 버스를 따라 뛰어 가다가 그만 지쳐서 그 자리에 서서 운다. 그리고 사과꽃이 피는 과수원을 서성이다가 어느덧 세월이 흘러 나이가 든 아주머니 히바리가 사과꽃 밭을 거닌다. 과거의 쓸쓸했던 그 사과꽃을 생각하면서.. [http://yooin32.wisegiga.net:8001/zp15406.wmv]
소녀티를 벗지 않았는데도 조숙함이 넘치군요!....타고난 재능을 엿보게합니다.
영상아래 [歌碑]를 열면 美空ひばり의 노래인생 모든 것이 있습니다..
홈페이지가 연결되여 보이군요... 저는 이자료 맨윗사진이 참 좋습니다.
[追分 오이와케 Oiwake] おいわけぶし, 일본 민요의 하나. 애조띤 마부(馬夫)의 노래.
民謡の一。中山道と北国街道の分岐点であった信州追分の宿
(長野県軽井沢町)の飯盛り女たちが、
碓水(うすい)峠を往来する馬子のうたう馬子唄に
三味線の手をつけたものが馬方三下がりま
たは追分節(信濃追分)とよばれて、
東日本を中心に各地に伝わったもの。
一般に声を緩やかにのばし、旋律は哀調を帯びる。[大辞泉 提供]
민요의 하나로 中山道(나카센도;江戸(에도 )시대의 간선 도로의 하나.
京都(쿄오토오)에서 중부 지방의 산악부를 거쳐 江戸(에도 )에 이름. → 木曾街道(기소가도)와
北国街道(홋코쿠 가도;北陸街道호쿠리쿠 가도와 中山道나카센도를 잇는 간선 도로)의 분기점이었던
信州 追分(신슈 오이와케_지금의 長野나가노 현)의 주막의 밥짓는 여자들이(밥도 팔고 또 다른 것도 팔던 여자) 碓水(우스이)고개를 넘나들던 마부들이 부르는 마부의 노래에 샤미센의 악곡을 붙인 것으로
마부의 노래 산사가리(馬方三下がり) 또는 追分節(信濃追分)라고 불리우며,
일본 동부를 중심으로 여러 곳에 퍼진 것이다.
일반적으로 목소리를 느슨하게 늘이고 선율은 애조를 띤다. [번역/김강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