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10월13일(수) 세린 파이프오르간 정오 연주회 (12:0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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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자 : 서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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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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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s for the Convents (수도원 미사곡)..........F. Couperin (1668-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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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기 말 고전 프랑스 학파의 가장 중요한 작곡가를 꼽는 다면 F. Couperin 과 Nicolas de Grigny를 꼽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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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프랑은 수년간 프랑스 파리에 있는 St. Gervais의 오르가니스트로 일을 하며 두개의 오르간 미사곡을 작곡 했는데 하나는 파리교구에서 사용하기위한 것이고, 또 하나는 수도원에서 사용하기 위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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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ntasie uber den choral "Wachet auf, ruft uns die Stimme.(깨어나라! 음성이 들리나니)........................................M. Reger(1873-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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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거의 오르간 음악들은 독일 낭만음악을 최고조의 올려놓았다고 이야기하기에 충분하다. 그의 음악은 독일에서 가장 대중적이고 오르간 연주회에서도 빠지지 않고 연주되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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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 unser Herr, Zum Jordan Kam BWV684(주가 요단강에 오셨네)............................................................J,S Bach(1685-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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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요단강에 오셨네”는 바하의 라이프찌히 시대때 (1723~1750) 작곡된 곡으로 크라비어 위붕 파트 쓰리(Klavierubung Part III)에 수록된 17개 코랄 프렐류드들 중 하나로 곡조(c.f)는 페달에서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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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nfare for Thanksgiving.(감사의 팡파레)...........................Walter L.Pel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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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츠는 미국에서 손꼽히는 교회음악 작곡가이다. 감사절을 위해 작곡된 이 곡은 처음에는 경쾌한 페세지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다가 찬송가 20장“ 다 감사드리세”의 곡조가 sw에서 은은 하게 나오면서 처음의 리듬이 함께 융화되며 고조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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