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에 있는 독도 박물관을 다녀오면서
울릉도에서 뱃길로 15분거리 죽도초입 365계단을 올라간다
죽도에 세 가구가 살다가 지금은 한가구 한명이 살고 있다
이 총각 44세 혼자 더덕농사. 인간시대에서 방영되다
죽도 전망대에서 내려다 보며
죽도 대나무
죽도 조형물
도동항에서 오징어회 한접시
울릉도를 2박3일 일정으로 다녀오다
죽도에는 울릉도에서뱃길로 15분거리
처음에는 세 가구가 살았는데 지금은 1가구
몇년전에는 부모와 아들이.. 엄마는 나물을 뜯다가 낭떨어지에서 떨어져 사망
그 만큼 지형이 가파르다
아버지는 심장마비로사망
지금은 44세된 노총각 혼자서 더덕농사를 지으며 살고 있다고 한다.
첫댓글 에구머니나! 중도의 노총각 혼자 쓸쓸히 사는게 안쓰럽네요
착하고 예뿐 각시 맞아서 재미있게 살면은 좋겠습니다...
좋은데 다녀오셨네요~부럽습니다^^
몇년전에 인간극장에서, 미국에서 유학하고온 아가씨와 결혼해서 아가씨는 도자기 취미생활만 하기로 하고 남편은 노인일꾼과 밭일을 하고 사는데, 과연 그 생활이 얼마나 지속될지.. 지금은 아기놓고 잘 사는지 ? 울릉도에 사는 언니가 중매를 해서..그전에는 조선족 여자가 와서 살다가 갔다고 함(총각이 돈맛을 알아서 더덕 장사를 얼마나 잘 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