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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다 이놈새끼들아. 좌-빨 천국 영화계에서 쥐 죽은 듯이 살고 있는 보수 영화광이라고 한다. 너무 노무 힘들다. 그래서 여지 것은 눈-팅만 하다가 오늘은 글이나 한번 싸질러보려고 한다. 반응 좋으면 따끈따끈한 영화계소식도 시리즈로 올려 보도록 하겠다. 그 첫 번 째로 대한민국 연극영화과 순위를 알아보고자 한다. 서연고 서성한 중경외시 건동홍처럼 영화과 역시 순위가 존재한다. 여기서, 단순 입학점수보다는 입학점수, 동문파워, 인맥, 교육여건, 인지도 등 총체적으로 고려하여 내 경험등을 첨가하여 최대한 객관화시켜 작성해보았다. S 클래스 A클래스 B클래스 C클래스 기타 등등으로 나열해볼게.
1. 한국영화아카데미( S클래스)
S클래스 중에서도 제일 선봉장은 한예종도 아니고 서울예대 중앙대 등도 아닌 한국영화아카데미다. 아마 영화에 별 관심 없는 놈들은 뭔 뜬금포지 싶을 수도 있다. 약간 설명해보자면 한국영화아카데미는 현존하는 국내 최고의 영화교육기관이자 최고의 영화감독들을 배출했고 배출시키고 있는 명실상부 원탑 영화교육기관이다. 잘 모르는 놈들을 위해서 대표적인 몇 감독을 나열해 보면 봉 준호 감독, 임 상수 감독, 허 진호 감독, 김 태용 감독 정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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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연출/제작/촬영 등의 분야에서 탑클래스 영화인들을 배출해내고 있다. 영화아카데미의 가장 큰 장점은 영화현장과 비슷한 시설과 장비가 갖춰진 교육현장에서 각 분야별 ㅆㅅㅌㅊ는 강사진이 멘토링을 해준다. 거기다 교육과정도 1년 과정으로 짧고 1년 등록금이 200만원에 불과하며 나머지 제작비등은 모두 학교에서 부담해준다. 졸업 작품 혹은 잘 만들어진 영화 등은 투자사에서 적극적으로 나서 투자하고 배급사에서도 항상 눈독들이며 배급하며 제작 사들은 이곳 출신 연출가들을 항상 예의주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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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은 특징 때문에 영화과 대학원을 가는대신 아카데미를 가는 영화게이, 일반대학에서 일반학문을 전공하고 영화아카데미를 가는 게이, 영화과 출신인데 다시 영화 아카데미 가는 A급 엘리트 영화인들의 집합소라고 보면 된다. 과거엔 4년제 학사 이상이 지원자격이었으나 이게 없어졌다. 근데 합격자들 보면 대개 학력이 높은 편이다. 영화게이로서 연출에 정말 꿈이 있고 이 길로 먹고살아야겠다 싶다면 대학에서는 인문학이나 순수과학 등을 전공하며 존나 다양한 경험을 쌓아보고 영화제작동아리 등을 경험한 뒤에 영화아카데미 입학을 노리는 걸 추천하는 바이다.
2. 한국예술종합학교(S클래스)
사실 내가 뭐 한예종에 대한 개인적인 원한이나 열등감이 있는 건 절대 아닌데, 한예종을 영화아카데미 다음 급에 놔도 되나 고민이 좀 들었다. 일단 국립대학으로서, 국내소재 하는 예술대학 중에서는 단연 원탑이고 순수예술 쪽에서는 탑클래스오브탑클래스다. 넘사벽이라고 표현하면 된다고 본다. 교육여건이나 입학생들의 잠재력 및
기본실력 등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전임교수님이라던가 전임 강사들이라던가 교육여건에선 대한민국 역사상 최고이자 앞으로도 최고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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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도그럴것이 등록금도 예술계통치고는 매우 싼 편이고, 교수진도 ㅆㅅㅌㅊ에 장비 등의 관련 교육여건도 상당한 편이다(영상원만 따졌을 때)또한 예술대학이라는 특성 하에 각 분야(음악, 무용 등등)끼리 활발한 교류를 통해 작업이 이루어지므로 예종 영상원 출신들은 각종 영화제에서 매년 두각을 나타내며 ㅆㅅㅌㅊ 작품을 만들어내고 있다. 연기분야에서도 천재성을 갖고 있거나 어릴 때부터 ㅅㅌㅊ엘리트코스를 밟아온 놈들이 대다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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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내 주관을 약간 개입해보자면 영화예술 쪽으로만 봤을 때의 한예종은 명성에 비해서는 약간 모자란 감이 없지 않아 있다고 본다. 단 한예종만의 엘리트의식 혹은 집단의식이 있는 경향이 있다. 이런 게 나쁜 것만은 아닌데 현장에서는 이런 것들 때문에 마찰이 있는 경우가 종종 있어왔다. 특권의식 같은걸 말하는 건 아닌데, 괜시리 보기 좋지 않은 그런 경향이 있는 게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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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나 이런 사소한 것들 가지고 학교자체를 깎아내리거나 이 학교는 이렇다하며 치부할 수는 없는 거고, 그런 것들을 제외하면 아카데미를 제외하고는 최고의 학교가 맞다 고 본다. 개인적인 추천코스는 일반대학의 일반학과를 졸업하고 한예종의 전문 사(대학원)를 밟아나가는 게 좋다고 본다. 사실 예종의 힘은 '전문사'과정에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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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연극영화과가 맞는지 모르겠는데, 아무튼 이쪽으로 중앙대의 아성은 대단하다. 시나리오작가 김 성홍, 너는 내 운명의 감독 박 진표 씨 태극기 휘날리며의 강 제규씨 누구나 비밀은 있다 의 장 현수감독 홍 상수감독 윤 종빈감독 등등 아주그냥 대한민국 영화계는 중앙대가 좌지우지 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ㅆㅅㅌㅊ 졸업생들을 배출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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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이외에도 광고제작, 방송사 등에도 중앙대 출신들은 항상 포진하고 있으며 졸업생들의 힘 덕분인지 교육여건도 상당히 좋은 편이다. 연예인 특기 자 전형 등으로 매년 말이 많기도 하는데, 그런 걸 차치하고서라도 중앙대 영화과의 힘은 대단하다.
4. 동국대학교다.
방송, 영화, 연극 등 공연/비 공연 분야를 가리지 않고 탑클래스들을 배출한 명실공이 최고의 학교들 중 하나다. 엄마는 뿔났다'를 연출한 정 을영 PD, '아이리스'를 연출한 양 윤호 감독, '해결사'를 찍은 권 혁재 감독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김 주호감독, '블라인드'의 안 상훈감독, '최종병기의 활'의 김 한민감독, '올드 보이'의 정 정훈 촬영감독, '타짜'의 신 민경 편집감독 등등 수없이 많으며 2000년도 초반이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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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전국 수석 했던 학생이 서울 대를 포기하고 동국대영화과에 입학하여 화제가 되기도 했으며 김 인권역시
수능에서 0.8%를 맞고 이 학교에 입학하였다. 수능성적으로는 한양대와 더불어 ㅆㅅㅅㅌㅊ가 되어야 가능한 학교이기도하다. 허나, 현장에서는 많이 볼 수가 없고 스태프들에 한해서는 다른 학교들처럼 끈끈함이 별로 보이지 않더라.
5. 서울예술대학이다.
1) 개그맨
최양락, 신동엽, 이휘재, 유재석, 남희석, 김한석, 송은이, 김진수, 정준하, 김생민, 정성화, 이영자, 백재현, 틴틴파이브(표인봉, 홍록기, 이동우, 김경식, 이웅호) 外
2) 탤런트 & 영화배우
신구, 전무송, 반효정, 양택조, 최종원, 독고영재, 박영규, 길용우, 이휘향, 박상원, 최명길, 최민수, 허준호, 송채환, 안재욱, 박상면, 전도연, 신하균, 김정균, 이상아, 김호진, 박주미, 박선영, 예지원, 강성연, 정웅인, 김지연,
조미령, 정혜영, 최성국, 김유미, 신주리, 우희진, 김하늘, 김홍표, 차태현, 장 혁, 손예진, 채 림, 고호경, 박은혜, 최성국, 이동건, 강성민, 강준하, 홍일권, 박성희, 오유나, 이주현, 김정욱 外
3) 가수
신형원, 김건모, 김원준, 김민종, 박미경, 박기영, 이상민(룰라), 신정환 (컨츄리꼬꼬), 김진표, 조장혁, 문희준, 심태윤, 박준석(태사자), 이성아(여행스케치), 하수빈, 이랑(KOOKI),김주일(줄리엣), 김정애(에코) 外
4) 영화감독
이 명세(인정사정 볼 것 없다 등), 장 진(기막힌 사내들 등) 外
5) 기타
노 희경(작가 / 화려한 시절 등) 김 영일(㈜열음엔터테인먼트 대표-前 신하균 매니저) 外 한예종이 등장하기 전까지 국내 탑이던 최고의 예술대학이었다. 남산에 위치해 있을 때가 ㅆㅅㅌㅊ 리즈시절이었다고 본다. C8 너무 노무 출신 예술인이 많아서 다 퍼올 래야 퍼 올수가 없었다. 빠진 예술인 중에서도 ㅆㅅㅌㅊ들이 너무 노무 많다. 일단 서울예술대학은 전문대다. 타 학교에 비해서 장점이라면 장점이고 단점 이라면 단점인 게 사실 영화라는 게 직접 찍어보고 까여보고 만져보고 경험해 봐야 느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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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나야 하는 게 크기도하다. 감각적인 면이나 그런 것들에서. 그래서 과거 2년제 시절, 기존에 날리던 사람들이 서울예대에 입학해서 버프받고 한 10년씩 묵다가 뻥뻥 터뜨리기 시작한 게 요새 충무로 배우들이기도 하고 스태프도 마찬가진데, 촬영 편집 조명등은 대개 도제식 + 인 맥 빨로 현장을 경험하는 것이기 때문에 서울예대에서 관련 실무만 빠삭하게 배운 다음에 현장으로 나간 현장 파들이 자리 잡아 현재의 서울예대 학파 혹은 마피아가 형성되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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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게이라면 알겠지만, 어딜 가나 카메라가 돌아가는 곳이나 펜이 끌쩍이는 곳이면 항상 서울예대 출신은 존재한다. 없는 곳이 이상할 정도다. 각 분야의 ㅆㅅㅌㅊ들도 대개 서울예대 출신이며, 서울예대 출신이 아니더라도 한번씩(한 학기에서 1년)은 꼭 서울예대를 거친 현장 놈들이 대다수다. 이게 서울 예대의 가장 큰 힘이자 파워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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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안산으로 내려갔고, 워낙 많은 학교에서 영화관련 학과를 개설하고 예술관련 쪽을 투자하고 있어서 예전만 못하다고는 하지만 ㅆㅅㅌㅊ학교임에는 틀림없다. 단 연출 쪽으로는 최근에는 별로 빛을 발하지 못하고 있는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서울예대는 수능점수보다는 끼나 타고난 재능으로 들어 가는 사람들이 대다수이기 때문에 도 아니면 모의 성향이 강한 것 같다. 예대출신 잘나가는 감독들은 예대를 거쳐 아카데미를 가거나 타 학교로 편입하거나 외국유학을 마친 후 잘나가는 감돌들이 많다..
6. 한양대 영화과 출신 동문현황
1) 영화감독
변장호 62학번 태양은 내 것이다/안개 속에 가버린 사람/유혹/정과 애/창/남대여/비 내리는 명동거리/여자가 화장을 지울 때/명동의 왕과 박/명동 사나이 따로 있더냐/빗 속에 떠날 사람/사나이 가슴에 비가 내린다/상해의 불나비/72K 다이야를 찾아라/현상붙은 4인의 악녀/명동 잔혹사/별난 장군/이별의 길/인생은 나그네길/ 홍살문/눈물의 웨딩드레스1,2/비련의 벙어리 삼룡/망나니/흑나비/학녀/청춘 극장/ 보통 여자/너의 창에 불이 꺼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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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련의 홍살문/영아의 고백/O양의 아파트1,2/ 불행한 여자의 행복/을화/O녀/미워도 다시 한번 ‘80 1,2/아빠 안녕 ’81/무녀의 밤/ 최인호의 야색/사랑 그리고 이별/푸른 하늘 은하수/감자/이브의 건넌방/밀월 백일성 65학번 한 줌의 시간 속에서 박종원 79학번 구로 아리랑/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영원한 제국/맥주가 애인보다 좋은 일곱 가지 이유/송어/파라다이스 빌라/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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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랑 클럽(개봉예정)김동원 81학번 투사부일체/유감스러운 도시김정진 81학번 새앙쥐 상륙 작전/복카치오 91/러브 러브/데카당스 37도 2분/세나의 신혼 일기/ 우연한 여행/고해 나홍균 81학번 신혼여행 김영남 82학번 꼭지딴 김영빈 82학번 김의 전쟁/비상구가 없다/테러리스트/나에게 오라/불새 이규형 82학번 청 블루 스케치/미미와 철수의 청춘 스케치/어른들은 몰라요/굿모닝! 대통령/난 깜짝 놀랄 짓을 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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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선생/헝그리 베스트 5/DMZ, 비무장지대/굿 럭 구성주 83학번 그는 나에게 지타를 아느냐고 물었다/엄마 이주엽 84학번 싸이렌 박용운 85학번 역전에 산다 송해성 85학번 카라/파이란/역도산/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이상인 85학번 친구여 이제는 네가 말할 때/어머니, 당신의 아들/낙타 뒤에서/질주 정초신 85학번 자카르타/몽정기/남남북녀/대한민국 대표 선생/몽정기2 한지승 85학번 고스트 맘마/찜/하루/연애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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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움 김상진 86학번 돈을 갖고 튀어라/깡패 수업/ 투캅스3/주유소 습격 사건/신라의 달밤/광복절 특사/귀신이 산다/권순분 여사 납치사건 심광진 86학번 불후의 명작/이대근, 이댁은 오기환 86학번 선물/작업의 정석/두 사람이다 윤종찬 87학번 소름/청연/나는 행복합니다 김영준 88학번 비천무/무영검/마지막 선물 김용균 88학번 와니와 준하/분홍신/불꽃처럼 나비처럼 이시명 88학번 2009 로스트 메모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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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혈형사 나도열 이정철 88학번 가족/인연이 한 88학번 연애소설/청춘만화/내 사랑 정지우 88학번 해피 엔드/사랑니/모던 보이 정용기 89학번 인형사/가문의 위기/가문의 부활/가문의 족보/원스 어폰 어 타임 이석훈 90학번 방과 후 옥상/두 얼굴의 여친 강지은 90학번 도마뱀 정윤철 90학번 말아톤/좋지 아니한가/슈퍼맨이었던 사나이 김지훈 93학번 목포는 항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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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휴가 박찬옥 94학번 질투는 나의 힘 유선동 94학번 미스터 주부 퀴즈왕 박수영 96학번 판타스틱 자살 소동 서원태 96학번 Synching Blue 설경구, 권해효, 박광정, 유오성, 이문식, 조혜련, 이상은, 배두나, 김민정, 김효진, 양미라, 이정진, 노형욱, 신지수, 이동건 한양대학교 영화과는 위처럼 실제적으로 딴길로 안새고(!) 상업으로 입봉 하는 영화감독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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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네임벨류에 있어서는 최고인만큼 인문학/공학 등 각 분야와의 교류가 활발하고 학교에서 공부도 존나 시킨다. 때문인지 현장에서 막내 일부터 시작하는 영화게이보다는 시작부터 쭉쭉 뻗어나거나 영화일 조금 하다가 대기업으로 취업해버리는 놈들이 상당히 많다. 연예인들은 입학을 엄두를 못내는 학교기도 하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한양대 연극영화과가 제일 간지난다고 본다. 지금까지가 내가 또 모두가 생각하는 S급 영화과 클래스다.
7. 동아 방송 예술대학교이다.
일단 동아 방송 예술대학교는 타 대학 영화과에 비해 아직 전통은 그렇게 깊진 않다. 동 아방송 예술대학 영화예술과는 1997년에 만들어져 이제 17년 정도 되었다. 그런데 왜 A급에 속하느냐고?일단 학교 자체가 아무래도 방송, 영화 특성화 대학답게 등록금에 비해 (ex: 서울예대 480만원 / 동아 방송예술 대학 360만원) 영상 제작을 하기 위한 인프라가 정말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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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자체적으로 국내 최고의 종합스튜디오를 갖고 있고, 장비 기재는 한예종 영상원과 버금가는 장비시설을 갖고 있다. 일례로 학교 자체에 레드원(RED ONE)카메라를 구비하고 있는 곳은 동아 방송 예술대학 / 한예종 / 서경대(?) 정도 밖에 없다고 한다. 또, CANON사에서 나온 영상전용 DSLR 카메라인 C300과 C100을 출시와 동시에 동아방송예술대 재학생들은 학교 기자재실에서 봤더라고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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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들리는 말로는 올해쯤에 HMI 16K가 새롭게 장비 기재 실에 추가되고 내년쯤에 영화과 전용 탑 차도 구비된다고 하니 학교 차원에서 영상/영화에 지원을 하는 게 다른 예술대학에 비해 동아 방송 예술대학이 가지고 있는 장점이라 할 수 있다. 그리고 학교 차원에서 입봉 감독을 만들기 위해 'DIMA 엔터테인먼트'라는 자체적 제작 사를 만들어 학교차원에서 독립장편을 제작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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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나온 영화가 박 철순 감독의 다슬이 , 문인수 감독의 청춘 정담 등이 그 영화들이다. 하지만 독립장편답게 인지도는 ㄱㅆ전망이다. 하지만 뛰어난 영화 제작 인프라를 바탕으로 거의 2년에 한번 씩 이렇게 학교 차원에서 독립장편을 찍어내서 감독 입봉에 도움을 주다보면 빠르면 5년, 길면 10년 후면 같은 전문 예술대학인 서울예대를 뛰어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물론 예술전문대 자기 밥그릇 싸움이지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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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다음 A급 정도에는 단국대 성균관대 건국대 청주대정도가 있다.
청주대의 경우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영화과라는 역사가 있고 단국대의 경우 하지원 조승우등의 ㅅㅌㅊ 배우들을 배출해냈고, 죽전으로 운지하지 않았다면 S클래스들과 어깨를 나란히 해도 될 정도의 학교다. 더욱이 단국대 콘텐츠 대학원의 경우는 전폭적인 지원을 해주는 것으로 유명하다. 성균관대의 경우엔 학교의 이름 빨과 재단이 워낙 ㅆㅅㅌㅊ이지만, 사실 인문 학과인지 영상관련 학과인지 구분이 애매하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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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의 경우 개설된 지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워낙 학교의 재단파워가 강하고, 예술계통에 대한 지원이 엄청나기 때문에 굉장히 유망하다고 본다. 비록 중퇴하긴 했으나 꽤 오랜 기간을 건국대에서 공부했기 때문에 건국대에 대해선 나름 잘 알고 있는데, 서울소재의 어느 대학보다 복수전공제도가 활발하다. 때문에 정말 영화 쪽으로 가야겠다 싶은 게이들은 철학/사학/ 국문학 등의 복수전공을 많이 이용하며 인문학적 소양을 키우면 좋은데, 대부분 경영학과를 복수 전공 한다. 홍 상수'감독이 건국대출신이다.
9. B급은 상명대 경희대 용인대 정도라고 본다.
용인대는 써니의 감독인 강 형철감독님의 모교인데, 강 형철감독님이 상당히 많이 끌어주신다고 한다. 또한 입학시험이 상당히 어려운 것으로 유명하며 무용과를 비롯해 예술, 체능에 대한 지원이 상당하고 시설도 ㅅㅌㅊ라서 마음 먹기에 따라 좋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다. 상명대 역시 예체능으로 유명한데 이 학교는 유난히 군기가 빡센 것 같더라. 경희대는 그냥 이름 빨과 연예인 빨? 경희대 출신들은 편집이나 디자인 쪽에서 많이 봤다. 김 태리가 경희대 출신 아닌가?
2023.1.17.tue.악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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