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의 공감능력 키우는 단월드 브레인명상
인간의 뇌는 다양한 능력을 원하는데요.
인기를 끌었던 무빙이라는 드라마에서
사람의 진짜 능력은 공감능력이라고 하는 장면을 보았습니다.
공감능력은 다른 사람의 마음을 이해하는 능력을 말하는데요.
다른 능력들을 갖고 싶은 분들도 많겠지만
능력이 있어도 다른 사람의 마음을 아프게 한다면
능력자라고 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능력이 있되 양심이 있고 평화로운 뇌라면
가히 영웅이라 칭할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요즘은 더더욱 공감이 중요해진 시대인데요.
그만큼 공감이 되지 않아 문제가 생기기 쉬운 시대이기 때문인지도 모르겠습니다.
폭력등 많은 범죄 형태가 공감능력의 부재이며
정치, 경제, 다양한 곳에서 문제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개개인들도 너무 바쁘고 경쟁분위기에서 살다보니
타인의 마음에는 관심을 둘 여유도없고
안다해도 지나치기 쉽기도 합니다.
이러한 형태들이 모여 문화가 되고 사회적인 현상이 됩니다.
요즘은 이윤이 목적인 회사 인재채용에 있어서도 공감능력을 중요시 합니다.
공감능력이 부족하면 조직에서 업무수행능력도 부족하다고 평가됩니다.
피드백을 잘 주고 받아야 업무에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기 때문이죠.
공감능력이 없다면 무언가를 얻기도 어려울 뿐 더러
혼자하는 일도 그렇지만 여럿이 함께 이루어내야 하는 일들을
수행하기가 어려울 것입니다.
이기적이고 대립의 상태에 있기 쉽습니다.
공감이 살아있을때 인간관계도 잘 되고
인간관계 속에서 성공도 있고 행복도 있습니다.
공감이 잘 안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스트레스가 많으면 자기를 보호하는 것에 에너지를 집중하게 되므로
공감기제가 작동하기 어렵습니다.
타인을 잘 이해하는 것만으로도 흘륭한 능력이라 할 수 있겠지만
이해를 잘 한다고 해서 공감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타인과 공감을 위해서는 먼저 자신에 대한 공감이 필요합니다.
머리로 도덕적인 지식이 아니라 몸의 감각이 회복되어야 합니다.
공감능력은 자연지능입니다.
생각 분별 판단을 내려놓아야 있는 그대로 느끼고 공감할 수 있습니다.
내 안의 스트레스를 줄이고 생명력을 느끼고 키워
자연지능이 깨어나게 해야 합니다.
단월드 브레인명상으로 뇌의 반응들을 깨우고
감각을 회복하는 시간들을 가져봅니다.
에너지 느끼기를 하여 봅니다.
섬세한 느낌을 있는 그대로 알아차려 봅니다.
에너지를 느끼는 동안 에너지가 충전되어 가며
분별 판단이 멈춥니다.
에너지 체험을 바탕으로 생활할때도 몸과 마음을
관찰하는 의식을 형성할 수 있습니다.
자신과 공감이 시작됩니다.
긴장된 몸과 마음이 이완되어 가기 시작합니다.
이완된 집중상태로 나아가며 명상상태로 접어들고
의식이 확장되어 갑니다.
나와 연결되어 감각이 깨어날 때
다른 이들과도 연결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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