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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무의 조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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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사 일반 이야기 게시판 7m거인들을 막던 신라 철관(鐵關)은..북경(베이징)일대다.
궐한 추천 1 조회 822 13.10.09 16:11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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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10.09 16:44

    첫댓글 <대륙조선사>에서 상대적으로 동쪽지방의 한계는 반도와 열도를 아우르고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관심이 덜 한 것은 사실입니다. 또 하나는 현 북방삼성과 반도와 열도에 대한 근거적 기록이 없다는 것입니다. 현재의 북경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장성은 근세기의 것으로 밝혀졌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역사적으로 보면, 동쪽이나 동북변에서 조선을 위협한 예는 극히 드뭅니다. 이것은 동쪽은 바다에 막히고, 동북의 삼성지대는 당시 인구가 매우 적어 가치가 별로였다는 것을 반증하는 거라 생각됩니다. 특히 현 삼성지대와 그 북방의 내몽골 및 러시아 영토는 최 근세기에 인구유입이 늘어난 것이지 19세기 이전엔 무인지경이었다고 합니다

  • 작성자 13.10.09 17:00

    그러니깐 거기가 신라중기만 해도...거인들이 살던 신라 극동북 경계지대였단 얘깁니다...ㅡ. .ㅡ

  • 13.10.09 16:49

    삼성지대는 내몽골을 포함한 19세기 말경의 인구는 3백만명도 되지 않았다는 사전의 기록도 있는데, 그 면적으로 보면 무인지경과 다를 바가 없는 것입니다. 특히 이곳이 과거 수천년 이래로 수많은 종족, 부족들이 일어나고 망하고를 거듭했다고 하는 현 역사해설은 거짓임을 스스로 밝히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점을 상기해 보면, 바이칼이나 울란바토르등지의 역사도 다시 점검이 필요로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작성자 13.10.09 17:01

    바이칼과 외몽골의 역사는...
    역사서를 봐도...중국의 동북...조선의 북방...대막의 밖에 있던...고립됀 지역...
    즉, 청나라 동북 변방 영고탑지로 명기돼어 나왔으니...
    기존 역사서에도 동북 혹한의 오지로 사람살기 어려운 자리요...번화한 도읍지자리가 아니라 나옵니다.

    그러나 북방왕조들의 원 고향이 대부분 거기였단 것도 내내 나옵니다.
    번화지가 아니라하여...엄연히 역사서가 명기한 그들의 원 조상들 발원지가 아니라 속단할 수 없는 이치입니다.
    한반도 최 동남단 경상도 깡촌이...
    대부분 대한민국 유력 정치인들과 대통령들의 고향이듯이여...

  • 13.10.09 17:54

    북방왕조란 말의 뜻이 언 뜻 와 닿지 않는 것은, 바이칼이나 올란바토를 중심으로 했던 왕조가 있었는가 할 정도이니, 물론 그것도 인간이 살았을 것임에는 틀림없어 보입니다. 역사서에 명기했다는 것이 과연 올바른 것인가? 지명이 과연 그곳인가? 등등에 대한 고찰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왜냐하면 이곳에 대한 근세기의 기록을 보면 홛당한 면들이 보이기 때문입니다. 영고탑의 지리적 위치? 한 번 추적해 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 작성자 13.10.09 18:11

    거기는 기존 사서에도...그 북방왕조들의 고향으로 나오지...대규모 도시나 왕성이 있던 곳이라 나오지 않고...
    청나라나 금나라 동북방 발원성지라 하면서도 그 영고탑지는...
    그저 목책을 두른 진지정도라 하듯...대규모 왕궁이 있던 자리가 아님은...역사에도 분명 명기됐습니다.
    그러나 거기가 원 발흥지였음도 분명 명기 됐습니다.
    환인제국의 중심이 바이칼이란게 아니라...최초 환인이 시베리아(사백력)에서 득도해 남으로 진출...
    천산유역에 환국의 중심을 뒀단게 제 주장입니다.
    해빙기 이후...시베리아종들이 남하하면서...인류사가 급속도로 요동쳤단 예상입니다.
    그 시원지는 역시 초라하겠고여...

  • 작성자 13.10.09 18:12

    원래 모든 문명의 통치자들 고향은...대개가 깡촌 구석탱이이듯여...
    양이들과 인도인들이 원조 에덴동산을 동북방 천산유역으로 보는 이유고...
    천산(중국)유역 동양인들과 그 동부 동이족들이...천제나 제사를 지낼땐...예외없이 북방으로 절을 하는 이유가 그것같다 전 봅니다.
    무슨 천문학적 뜻이라 하면...이슬람교도들이 그 교조의 고향인 메카로 절을 하듯...각자 방향이 달았을 것인데...
    동방족들은 대대가 다 북쪽을 지배자의 자리로...하늘의 자리로 함도....
    그 문명의 시원이...춥고 하찮지만 시베리아이기 때문이라 봅니다.

  • 작성자 13.10.09 18:10

    또한 시베리아 전 지역중...가장 물이 많고...주변강들의 수온이 온천들로 안정적인 자리는 단연 바이칼지역입니다.
    역사시대 이후의 중심이자 번화가는 아니지만...
    그 현대인류 주류문명인들의 역사의 출발을 이른 종족들의 최초 발원중심지는 맞을 것이라 봅니다.
    그러니 서역인들인 러시아 백인들도...
    지들지역도 후보지가 많은데...유독 이 바이칼을 찝는 겁니다.
    그내들은 뭔가 아는 겁니다.

  • 13.10.09 18:13

    동국으로 시작된 사서는 당신 멋대로 동국사서가 되는가요. 동국의 의미나 제대로 공부하세요. 글을 많이 쓰면 헛말이 나옵니다. 글을 신중히 쓰세요.

  • 작성자 13.10.09 18:38

    원래 동이(東夷)는 파미르 이동이다.
    그 중심의 천산일대 기준으로 동쪽 전체는 동국조선 영토다...
    그러나 그 중원의 동국조선의 영토의 다시 동부 별지는...동국조선 기준으론 또다른 동국조선이 돼는 이치다.
    이런 의미로 쓴 내용입니다.
    김선생님이 아시는 동국이란 무었이셨는데 이리 화를 내시는지여...?

  • 작성자 13.10.09 18:40

    그러지 않아도 이미 기본적인 의견은 많이 제시했기에...
    더 쓸 글 소재도 별반 없고...그러기에 당분간 글을 자제하려 했습니다.
    제 생각을 꿰뚤어 보셨습니다...
    그리 하겠습니다.

  • 작성자 13.10.09 20:17

    내 잘못했습니다..김선생님...그건 그렇고...
    정작 이 글의 주제인...신라 동쪽 변방의 철관은 현 북경일대일 것이란 제 글의 문제점은 없는지도 좀 접검해 주시란 부탁입니다.

  • 작성자 13.10.09 18:44

    그리고 단어 하나하나 문장 하나하나의 모순들만 찝지 마시고...
    정작, 이 본문글의 핵심주제인...삼국 중 가장 동쪽에 있었단 신라의 가장 동쪽 철문(鐵門)이란 변방진지...
    이곳의 위치비정이 어찌 잘못됐나에 좀 집중해서 조언들을 해주심이 저에게도 도움이 돼겠습니다.

  • 13.10.09 19:14

    동국 조선에 번국 동국을 주장하려면 사서와 유적을 가지고 오세요. 당신 역사를 말장난으로 복원할 수 있다고 보시나요.

  • 13.10.09 19:15

    근거 없는 주장이 왜곡이 아니고 먼가요.

  • 13.10.09 19:16

    당신 상상속에 있는건 당신 블러거에나 쓰세요.

  • 13.10.09 19:20

    사서를 가려 보라고 해도 아집으로 뭔 역사를 공부 집어치우소. 방향만 조작해도 엉둥한 내용이 됩니다.

  • 작성자 13.10.09 19:41

    대륙조선의 상대적 동쪽인 동국의 증거가 없다고여...?
    동국여지도란 엄연한 지도가 있습니다...못 보셨나요...?
    그리고 그 동국개념은 끝도없는 해석의 각자 관념차니 저도 꼭히 주장하는 건 아닙니다.
    제가 아쉬운건...
    이 글의 본 주재인...삼국의 가장 동쪽 신라의 또 가장 동쪽에 있단...그 철관을 전 현 북경일대로 보는데...
    김선생님은 어디로 보시냔 조언을 구하는 겁니다.
    동국개념의 자의적 비정은 저가 잘못했습니다.
    위의 본문내용에 대한 조언을 구합니다.

  • 13.10.09 19:52

    강단 욕하지 마소 , 강단 보다 더한 사람이 당신이요...내가 묻지 않았소 몇번이나 동국으로 시작되는 사서는 뭐가 되나여 님의 주장이 진실이라 주장 하시는데 . 근거가 동국자 붙은 지도를 가지고 조선의 번국 동국이 있다 이건 경상도에 나오는 유물은 무조건 신라 유물이다 이것과 무엇이 다르나요

  • 13.10.09 19:58

    동국여지도는 진위가 가려지지 않았지요. 한반도를 조선 8도로 그린 지도인데요.. 님이 주장하는 동국의 개념과 다르지요..

  • 작성자 13.10.10 09:49

    조선사 여러곳을 한번 보십시요...제가 인용한 자료들에도..
    틀림없이 조선은 조선기준 동쪽의 변방을 다시 동이(東夷)라고도 규정하고...자신들도 서토의 중국에 대한 동번(東蕃)이라고 차처하면서도 ...또 자신들의 동쪽을 동이(東夷)라고도...다시 동번(東蕃)들이라고도 합니다.
    자신들 기준의 또다른 동쪽 번국은 당연 동국(동쪽나라)이라 호칭할 수 있는겁니다.

  • 작성자 13.10.09 23:18

    내 잘못했습니다 김선생님...
    동국에 관한 정의는 김선생님 말씀 십분 받아들이겠습니다.
    제가 아쉽단건..정작 제 글의 주재인 신라의 최 동북단 관문이란 철문은 현 북경이란 제 주장이...
    어디 모순됀 점 없나 점검 좀 해 주시란 부탁입니다.

  • 13.10.10 14:44

    김규형님은 댓글에 예의를 갖추어 달아 주시기 바랍니다 / 그리고 쟁점에 관해서 상대방의 견해를 강력히게 부정하시려면 본인의 자세한 반박 글도 올려주셔야 된다고 봅니다

  • 13.10.10 16:02

    <김규형>님!
    다른 분의 글이 내 주장이나 의견이 다를 때, 반론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또 기본적인 예의는 지켜주세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10.12 21:01

    기록에 엄연히 나온걸 그대로 올린겁니다.
    지중해 조선사 분들같이...사료증거도 없이...모든 기록들에 나오는 엄연한 난쟁이 왜(倭)들을...
    키가 장신인 인류인 노랑머리 영국 웨일즈애들이라하는 오바에 비하면
    허접한 제가 차라리 더 객관적이라 자부하겠습니다.
    조선시대 기록들 보십시오...4M육박하는 실존한 사람들의 이름과 동내까지 나옵니다.
    지금 없다고 하여...예전에 지구오지에 거인들이 아예 없었다 단정하는건...
    선조들이 남긴 기록을 너무 무시하는 오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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