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과 휴일 이틀동안 대전교통방송의 "달리는라디오교통방송입니다"를 잘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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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진행하는 임재갑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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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재밌고 개성이 강한(순간순간 엽기적이기도한^^) 분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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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송인데도 전혀 어색하지 않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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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를 잘 이끌어주셔서 덕분에 적응하기가 수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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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김충현PD님과 이단비작가님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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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했던만큼,,,아니 그 이상~~좋은 분들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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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탭분들의 멋진 팀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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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세시간씩 이틀 모두 6시간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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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호호호 웃으면서 좋은 분위기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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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게 방송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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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은 김PD님이, 둘째날은 임재갑씨가 쏘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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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두 맛있게 얻어먹구요~~잘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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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주엔 제가 한번 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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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낯설지만 깨끗하고 분위기 좋은 도시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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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주말과 휴일 이틀동안만 머물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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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적응해서 좋은 인연으로 오래토록 일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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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에서 인천으로 다시 대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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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본의 아니게 몸은 자주 옮기게 됐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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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 가던지 늘 마음은 변함없이 함께 한다는거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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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와 격려 보내주신 많은 분들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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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드리구요...여러분의 기대 저버리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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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방송인의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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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지켜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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