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히 생각하면 될 것을, 남들은 웹써핑으로 정보도 잘 챙기더만,나는 오래 비교하고 구입하는 습관이 없어 중복 투자가 많은 경우가 많았습니다.
캠핑에서 텐트나 타프류도 갈아 타기가 많지만,의자와 테이블도 심한 재품입니다. 잘모르면 다소 비싼 걸 구입하면 중복투자가 없다는게 정설입니다만, 의자 테이블은 아닌것 같습니다. 같은 회사 재품이면 가정용 식탁처럼 잘 맞을 것 같지만, 높이차이로 어색한 느낌이 있습니다. 싫지만 구입한 스노우픽 대나무 리빙시스템과 체어. 갬핑에서 집처럼 밥먹고 쇼파나 바닥에 누워 있습니까? 잠자기 전까지 의자에 앉아 있거나 서서 돌아 다니죠. 그런데에...... 그의자가 뒤로 불안하여 퍼져 있지 못 한다면, 하루밤 이틀밤이지만 괴롭습니다. 그래서 릴렉스체어로 눈을 돌리죠. 사용하니 캠핑에는 릴랙스체어가 재격입니다. 그러나 테이블과 높이가 안맞습니다. 의자 테이블 모두 릴렉스체어에 밀려 방출됩니다. 가지고 있지왜? 방출된 의자,테이블 수납부피 엄청납니다.지금도 이것 쓰는 분들 보면 자세잡느라 수고한다는 생각합니다.실사용 중이신분 오해없으시기 바랍니다 극히 주관적인 재생각입니다. 다행히 캠핑용품은 중고거래 잘 되고 시세도 좋습니다.여러 취미 전전했지만,이것 만큼 잘 받는 취미용품 없습니다. 과감히 방출합니다. 여기서 이어지는 고민, 릴렉스체어와 잘 맞는 테이블은 IGT정도인데, 방출 경험 있는 분은 쉽게 용납이 안되는 가격입니다. 릴렉스에 맞는 테이블은 400~450MM의 높이가 적당한데, 죈장, 시중재품은 보조 테이블이 대부분이라 작습니다 많이......
해결 방법은
첫째 옥션,쥐마켓등을 뒤져 멜라민이 함유된 저렴한 중공산재품을 구입합니다.
캠핑도 자세가 된듯한 분위긴데하시면 테이블보 사용하세요. 잘못하면 된바가지지만, 테이블보로 커버하면 마지막 자존심도 유지됩니다. 뵈지도 안습니다. 비싼것도 다리 흔를립니다.X자형 빼고, 여기에돈쓰지맙시다.
둘째. 손재주되시면, 죽을 때 까지 갈아마신다는 각오로 자르거나 개조로 높이를 낮춥니다.
셋째, 이것 저것 다 내스타일 아니다하면 자작합니다.
넷째,난 돈은 있다하신분들이 그런것 처럼 IGT로 가십시오,비슷한거 말고,가슴에서 밀려오는 만족도 못 채우면 같은 건데 중고라도 구입하려고 잡복합니다.
결국 결론은 열중 열명이 릴렉스체어 경험하면 구입하게 되고 테이블 높이로 고민하게 되니, 첨부터 릴렉스로 가싶시오. 릴렉스예찬입니다.그리고 그에 맞는 테이블을 셋중 한가지 방법으로 마련하십시오.
진정한 자세는 돗자리 넓게 피고 눕는게 진정한 한국식 좌식?인데,하절기외에는 쉽지 않으니 이게 정답인것 같습니다. 돌아서 재자리로 오고 보니 그렇습니다. 물론 주관적인 재생각입니다.
* 사진에서 보이는 테이블은 스텡빼고 나머지 2개는 재가 만든 겁니다. 집사람이 스노삐리 보다 좋다는 평점받았으므로 자세히 올려 보겠습니다.
첫댓글 오타가 재밋습니다. 놀객님의 스탈이신 듯..테이블과 의자..정말 많이도 갈아타는 품목중에 하나죠..저도 IGT400다리만 3쎝 구했습니다. 인제부터 들어갈 총알의 압박을 어찌 견딜지..ㅋㅎ~
시작할 때 보통 '발을 담근다'고 하더니, 아쥐티에 다리부터 담그셨네요.ㅋㅎㅎ. 축하드리고, 빅토리님 도움 받으셔야 먼 길 안가실 듯....멋있게 쓰시면 다방이 딜럭스한 카페로 변신할 겁니다.^^.
ㅋㅋ..발을 담그다...그렇군요..발부터 담궜네요..자라섬 번개때 빅토리님께 자문을 구해야겠군요..빅토리님~도와주실꺼죠?
넵^^
감사합니다~~
전 의자 교체만 이지웨이 - 콜맨 마스타 - 슬림캡틴 - 오가와 릴렉스 로 변경을 했습니다. 테이블은 처음부터 IGT 로 갔고... 600으로 세팅을 했지요... 놀객님이 말씀하신 데로 높이가 맞지 않아 400 다리로 변경을 했지만... 이게 바로 IGT 의 장점일 것입니다. 수만은 응용과 향후로도 얼마든지 확장/변경이 가능하다는 것이죠... 무게에 비해 부피에 있어서도 매우 큰 장점일 것입니다... 또한 튼튼한 것으로 따지자면, 일반 옥이내 제품이나, 콜맨 테이블과는 월등하다는 것도... 하지만 저도 손재주가 있다면 꼭 한번 자작에 빠져보고 싶습니다....^^
타프 곡선이 장난이 아닙니다....헐~...마치 잘 지어놓은 막구조 건축물 같네요.
지난번 닉의 의미를 알겠네요. 결론을 내고 국면전환을 기념해서 변경하신거군요.ㅎㅎㅎ. 얼핏봐도 가구뿐 아니라 랜턴이나, 타프...개성이 가득해 보입니다. 장비사용기에 자세히 올려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러고 보면 전 운이 좋은 편입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구입한 릴렉스체어가 오가와 릴렉스(가장낮은놈)이어서 콜맨3폴딩 다리 빼고 쓰면 딱입니다. 아이들이 어려서 키높이에도 딱 맞는 편이구요. 당분간 이 모드로 갑니다. 아 그리고 참고로 말씀드리면 겨울엔 더듬이 구하기 전까지는 이너텐트 안에서 아이들과 미니테이블펴고 좌식모드로 밥 먹을 생각입니다. ㅋㅋ 참...오가와는 세 가지 종류의 릴렉스체어가 있으니 취향대로 고르실 수 있습니다. 가격이 좀 쎄지만...
저도 안지기용으로 가장 낮은 거 하나 사줬는데, 화로대나 쓰리폴딩 낮은모드에서는 일반 릴랙스보다 훨씬 편하더군요. 여자들한테 너무 편하다고 집에서 안가져나가겠다고 버티는 게 문제네요...ㅎㅎ
저두 테이블 현재 없답니다. 이것저것 사려다 igt로 세팅하려고 겨우 틀만 롱으로 구해놓고 암것도 못사고 있네요. 사이트 돌아다니면서 물어보고 했는데 igt옵션이랑 부속들 씨가 말랐네요. 전부 재고가 없네요. 그래서 틀만 달랑사놓고 우선 액출버너라도 사놓으려고 총알 열심히 모으고 있답니다. 나머지 부속이나 옵션은 잘해야 11월 어쩌면 올해는 힘들것 같다고 하네요. 도대체 왜 사겠다는 사람은 많은데 물건을 보내주지 않는지~~~ 이 삐리리같은 회사네요.
음...저희는 콜맨캡틴체어인데...필드에 나가보면 릴렉스체어 많이 쓰시더군요...앉아 계신 모습들 보면 무지 편할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교체도 고려해 보았는데...결론내린건 걍 쓰자입니다....ㅎㅎ 사용하던거 방출하고 새거 입양하는 습관이 없어서요.....걍 앉다가 뽀사지면 그때나 함 고려....스노픽 의자도 맘에 들던데....탁 접혀서 수납하기 편할것 같아 보여서요...
걍 쓰는 일인 또 있습니다.ㅋ.. 정상적인 테이블 높이 (65-70cm)에서는 캡틴이나 슬림캡틴이 맞는 의자죠. 팽팽하게 당겨져서 불편하다는 의견들이 대세인데, 오가와 슬림캡틴은 바닥 착석감이 콜맨 슬림이나 스노픽 패드인 보다 훨씬 좋아서, 릴랙스체어의 필요성을 못느낍니다. 코베아에서 처음 모방?하셔서 내놓았던데 관심가져보세요.^^.
정답이 어디 있겠습니까 가족 취향 쓰임에 따라 다르겠지요 저도 릴렉스 사려했다가 테이블이랑 높이가 안맞을거 같아 디럭스 샀더니 편해요 휴식에는 야침이나 해먹에서 뒹굴어요 ^^
맞습니다.정답은 없습니다.자신의 취향에 맞게 고르는 것이죠. 근데 막판에 몰려 차를 바꾸는 일만 없기를 바랄 뿐입니다. 전 카페 경험이 티에라가 첨이고,초캠이 두번째인 무식쟁이 입니다. 알고보니 카페에서 저렴한재품을 구입할 기회가 만더군요.그것들도 모이면 커지지만, 그리고 라이트윙 타프 비추입니다. 티에라에 렉타까지 펼치기 힘들어 구입했는데, 재질도 라이트(약합니다). 줄서서 잘렸으니 다행이지 새컨하우스 재손에 들어 왔으면 울뻔했습니다.다른분 것이 더 좋아보이는 법인가 봅니다.
ㅎㅎ 저도 본격적인 카페가 이곳이 처음이니 같은 입장이시네요. 이리저리 돌아다니지 않으면 깊이 생각할 기회가 있다는 점이 좋은 것 같습니다. 시행착오도 좋은 경험의 일부이니 많이 풀어놓아주세요...^^. 픽팍은 선호가 분명히 갈리는 제품 같습니다. 라이트는 msr 타프를 작은 버전으로 내 놓아서, 가족구성이나 쓸모를 잘 따져봐야 할 것 같더군요. 어느 제품이든 사진이나 말에 현혹되지 말아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