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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テレサ・テンさんの歌碑設置 福島県三島町の会津宮下駅前
2024/11/09 11:01
https://www.minyu-net.com/news/detail/2024110909582828927
歌碑を除幕した矢沢町長(左)ら関係者
福島県三島町は、台湾出身の歌手で特別町民の故テレサ・テンさんの歌碑をJR只見線会津宮下駅前に建立した。8日、除幕式が行われた。
アジアの歌姫とも称されるテレサさんは1977(昭和52)年、8枚目のシングル「ふるさとはどこですか」のキャンペーンで来町した。初めて見る雪景色に感嘆し、町民と食事を楽しんで交流を深めた。歌碑には「ふるさとはどこですか」の日本語詞と中国語詞が刻まれており、近づくとこの曲や「時の流れに身をまかせ」が流れる。歌碑の隣には、テレサさんが巡った町内の場所などを紹介する看板も設置した。
除幕式では、矢沢源成町長が「テレサさんの歌声が三島町に永遠に流れ、多くの人との絆が深まることを期待する」とあいさつ。テレサさんの兄で鄧麗君文教基金会董事長の鄧長富さんが「三島がテレサファンの心のよりどころになることを願う」と述べた。舟木稔同会名誉顧問らが祝辞を述べた。会場には東京、仙台、上海のファンクラブメンバーらも駆け付けた。
式に続き、町民センターで歌碑建立記念歌唱大会が開かれ、テレサさんの名曲の数々を歌った。
톱 후쿠시마의 뉴스 주요
고 Deng lijun(鄧麗君)씨의 노래비 설치
후쿠시마현 미시마(三島)초의 아이즈미야시타(会津宮下)역 앞
2024/11/09 11:01
노래비를 제막한 야자와(矢沢) 촌장(왼쪽) 등 관계자
후쿠시마현 미시마쵸는, 대만 출신의 가수로 명예촌민 고 테레사·텐씨의 노래비를 JR타미(只見)선 아이즈미야시타역 앞에 건립했다. 8일 제막식이 열렸다.
아시아의 가희라고도 칭해지는 테레사씨는 1977(쇼와 52)년, 8번째 싱글 「ふるさとはどこですか: 고향은 어디입니까」의 캠페인으로 방문했다.
처음 보는 설경에 감탄하며 마을 사람들과 식사를 즐기며 교류를 넓혔다. 노래비에는 「ふるさとはどこですか」의 일본어가사와 중국어 가사가 새겨져 있으며, 가까이 다가가면 이 곡이나 「時の流れに身をまかせ: 세월의 흐름에 몸을 맡끼고」가 나온다. 노래비 옆에는 테레사 씨가 둘러본 동네 장소 등을 소개하는 간판도 설치했다.
제막식에서는, 야자와 겐세이(矢沢源成)쵸장이
「테레사씨의 노랫소리가 미시마쵸에 영원히 흘러, 많은 사람과의 정이 깊어지는 것을 기대한다」라고 인사.
테레사의 오빠 등려군 문교기금회 이사장 鄧長富씨가 「미시마가 테레사 팬의 마음의 근원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후나키 미노루(舟木稔) 명예 고문등이 축사를 했다. 행사장에는 도쿄 센다이 상하이의 팬클럽 멤버들도 몰려들었다.
식에 이어, 마을 주민 센터에서 노래비 건립 기념 가창 대회가 열려 테레사씨의 명곡의 여러가지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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