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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하지만 깊이 사랑하는 두 부부/ 두 개의 보물이 있었다/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가보같은 금시계, 남편 짐이 가장 자랑하는 아내 델라의 금발 머리/ 성탄절이 가까워오자 선물을 준비하고 싶은데 돈이 없다/ 아내는 남편 시계에 맞는 시계 줄을 사기 위해 금발 머리를 잘라 팔았다/ 남편은 아내에게 어울리는 머리핀을 사기 위해 금 시계를 팔았다/ 머리핀을 꽂을 머리는 없지만, 줄을 채울 시계는 없지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선물을 서로에게 하였다.
- 오 헨리, 크리스마스 선물 -
우리에게 가장 놀랍고 소중한 선물은 예수님이시다.
그리고 함께 예배하는 성도다.
당신은 가장 놀라운 종합선물입니다.
예수님이 선물이다(3:1)
감탄사가 먼저 나온다. 보라 얼마나 놀라운 사랑인가?
자녀가 되게 하심
a. 사도 바울 = 법적 자녀, 양자되어 상속자 됨의 의미
b. 사도 요한 = 출생으로 되는 어버이와 자녀 관계
하나님의 자녀됨
사랑을 베푸사 = 선물하다, 나누어 주다.
= δέδωκεν = 과거 행위가 지금까지 계속 되고 있는 것
계속 사랑을 부어 주심 = 영어로는 현재완료형 = has given
지속적으로 사랑받는 하나님 자녀다.
` 요일3:2절은 너무나 중요하다.
지금 하나님 자녀, 장래에 주님 닮은 성도
구원의 서정(구원의 3시제. 과거, 현재, 미래)
과거 = 선택, 구속/ 현재 = 부르심, 칭의, 성화/ 미래 = 영화(榮華)
우리의 구원은 창세전부터 주님이 작정하셨고, 지금 여기에 있게 하셨다.
어느날인가 새 사람을 입고, 영광의 주님을 바라보며, 영광의 모습으로 변할 것이다.
` 이 모든 시작점이 3:1 어떠한 사랑?
예수님을 주심이다.
예수님은 어떤 분인가?
요일1:1-2/ 4:2, 9, 14
요이1:7
정리: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셔서 예수님 보내 주셨다.
성육신하신 예수님 통해 하나님 자녀됨
- 성탄절=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심을 기념하는 절기
크리스마스 = 그리스도(메시야) + 마스(예배)/ 성탄절, 노엘(프랑스어)
하나님 아들이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이 땅에 오셨다.
마2:1 헤롯왕 때에 예수께서 유대 베들레헴에서 나셨다.
미5:2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다에서 가장 작은 마을 중의 하나이지만 너에게서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나올 것이다. 그는 영원 전부터 있는 자이다.
-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시기 700년 전에 예언된 하나님 말씀.
- 예수님은 베들레헴에서 나셔야 하는데 그를 낳을 마리아는 나사렛에 살고 있다.
`하나님은 이때 나사렛에 사는 마리아를 갈릴리로 보내기 위해 로마황제 가이사를 쓰신다.
- 눅2:1 이때에 가이사 아구스도가 영을 내려 천하로 다 호적하라.
- 세금을 부과하기 위해 호적을 하라.
- 호적을 하려면 고향으로 가야하고 요셉은 다윗의 후손이니 베들레헴으로 가야 한다.
- 예수님은 그렇게 베들레헴에 탄생.
- 700년 전에 예언하시고 하나님을 알지도 못하고 심지어 자신이 하나님이라고 부르짖는 로마 황제를 통해 일하셨다.
- 역사를 움직이시는 분은 하나님이다.
마2:1 동방으로부터 박사들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마2:11 그들이 예수님께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바친다.
` 이 동방박사들은 누구이며 어디서 온 것인가?
단1:3 - 6 다니엘은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 간다.
- 이들을 가르쳐서 유다를 다스리려는 정책이다.
1:17 다니엘이 그중 가장 뛰어났다.
- 1:20 박수와 술객보다 십배나 더 뛰어났다.
- 다니엘이 느브갓네살왕의 꿈을 해석
2:48~49 - 모든 지혜자(박사)의 어른을 삼았으며...,
- 당시의 박수와 술객들은 최고의 성경학자이며 하나님의 사람인 다니엘에게 성경을 배운다.
- 정권이 바뀌고 왕이 바뀌지만 다니엘이 여전히 형통했다.
* 당시 박사, 박수, 술객..., = 이들을 오늘날의 언어로 가장 잘 옮긴다면 천문학자다.
- 다니엘에게 성경을 배우면서 그들은 별을 주목했다.
- 민24:17절 발람의 예언 공부
민24:17...,한 별이 야곱에게서 나오며 한 규가 이스라엘에게서 일어나서...,
- 규는 왕이 잡는 지팡이 = 왕이 올 것이다.
- 자신들이 가장 존경하는 어른의 말씀이다.
` 그리고 세월이 500여년의 세월이 흐른 어느 날
- 이 학자들은 외쳤다.
- 별이다. - 박사장 다니엘이 예언한 별이다.
- 그들은 별을 보고 추적.
- 그 때가 바로 요셉과 마리아가 베들레헴으로 호적하러 간 그 때다.
마2장은 별을 강조한다.
마2:2 동방에서 그의 별을 보고 2:9 동방에서 보던 그 별
2:10 저희가 별을 보고 가장 크게 기뻐하고 기뻐하더라.
- 중요한 것은 별이 아니라 그 별이 가리키고 있는 예수님이셨다.
- 예수님을 만난 박사들은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드렸다.
- 예수님의 왕권을 상징하는 황금/ 신성을 상징하는 유향/ 십자가 죽음을 상징하는 몰약.
- 이들은 모르고 드렸지만 예수님의 왕 되심, 신성, 십자가 죽음을 고백하고 있다.
- 또 하나는 성소 안에 있는 금향단을 상징합니다.
- 금은 금향단의 재료이고, 그 단위에서 태우는 대표적인 향이 유향과 몰약이다.
- 이 금향단은 네 개의 뿔을 가지고 있고, 이 뿔에 피를 바름으로 죄를 사하는 제단의 의미가 있다.
- 결국 금향단은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오시는 예수님을 상징
- 동방박사들은 그 의미를 몰랐지만 황금, 유향, 몰약을 드림으로 금향단을 상징하는 예수님을 증거했다.
- 동방박사도, 황금도 유향도 몰약도 모두 예수님을 가리키고 있다.
성탄절의 주인공은 예수님이다.
다음 주일은 성탄주일 = 주인공은 예수님이시다.
예수님으로 기뻐하고, 즐거워하고, 감사하는 날이다.
성탄절에 감사헌금은 꼭 드리라.
그리고 고백하라. 오늘 주인공은 예수님이십니다.
` 동방의 박사들은 예수님께 선물을 가져왔다.
이 박사들은 실제로 왕들이었을 것으로 추정한다.
- 예수님이 하나님 이심, 우리를 구원하시는 메시야 이심, 십자가를 지심이 이 선물고백속에 다 들어 있다.
- 이 사실을 안 헤롯은 예수님을 죽이고자 한다.
- 주의 사자가 이 일을 알려주고, 요셉은 즉시 아기 예수님과 마리아를 데리고 애굽으로 피신
베들레헴에서 애굽까지는 146킬로미터
- 그때 요셉은 호적 하러 집을 떠나온 사람.
- 다른 지역에서 살 준비가 되지 않았다.
- 황금, 유향, 몰약은 애굽에서 살아가는 데 필요한 경비
`하나님은 모든 일에 치밀하신 분.
- 예수님의 애굽탈출 경비를 위해 1,400년 전에 발람을 통해 민수기에서 예언.
- 500년 전에 다니엘을 통해 박사들 준비
- 로마 황제를 통해 베들레헴으로 호적하러 가라
- 동방박사들을 통해 이집트 피난 자금
- 이 사건을 통해 호11:1의 말씀 = 마2:15 애굽으로부터 내 아들을 불렀다 함을 이루게 하신다.
` 이 말씀은 중요하다.
- 이스라엘 사람들은 과거에 이집트의 노예로 살았다.
- 모세를 통해 출애굽했다. - 지금 로마의 식민지로 살고 있다.
- 그들에게는 제 2의 모세가 필요한 것이다.
- 로마 식민지에서 구원할 모세 같은 분 = 예수님
- 성경은 더 깊은 것을 말씀하신다.
- 모세가 이집트에서 이스라엘을 탈출시키신 것처럼 예수님께서 죄악에서 우리를 구원하심을 가르치고 있다.
- 예수님 오신 목적은 우리 영혼을 구원하시는 것이다.
진짜 하나님이 주신 성탄 설물은 예수님이시다.
2. 사람이 선물이다.
1) 교회 안의 선물 = 성도
예수님 오신 사건 전개는 사람을 통해하셨다.
발람과 헤롯왕은 악당으로 쓰임을 받았다.
다니엘과 박사들은 의롭게 쓰임 받았다.
뒤섞여 있다.
요일3:10
- 이러므로..., = 지금까지 말한 것을 요약해 볼때..., 라는 의미다.
마귀 자녀와 하나님 자녀는 교리와 행함에서 구별된다.
하나님 자녀는 하나님 닮고, 마귀 자녀는 마귀 닮는다.
의와 사랑이 있는가?
의는 나와 하나님 관계다. 사랑은 나와 이웃 관계다.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이다.
요일3:11 서로 사랑할지니..., = 서로 사랑
성탄절에 하나님이 주신 최고의 선물은 예수님이다.
성탄절에 우리 교회에 주신 최고의 선물은 당신이다.
그래서 사랑하고, 존경하고, 추앙하고...,
당신을 추앙합니다. 당신은 최고의 선물입니다.(다같이)
` 12월 매일 성경 본문은 전도서
새벽기도때 전도서를 읽는다.
전10:12지혜자의 입의 말들은 은혜로우나 우매자의 입술들은 자기를 삼키나니13그의 입의 말들의 시작은 우매요 그의 입의 결말들은 심히 미친 것이니라
12월에 입술을 잘 지키라고 하셨다.
우리 큐티 모임 반 올라온 글
어리석은 말을 많이 한다. 오늘 하루 말실수하지 않고, 덕을 세우고 높여 주는 말만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늘은 말을 삼가고 조심하도록 하겠습니다.
설교) 은혜로운 말을 하는 사람은 실력자/ 속 뒤집어지는 말을 듣고도 삼키는 자는 더 실력자.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서로에게 선물같은 사람이 되라.
소리를 낮추고 상대방의 말을 들어 주자.
` 내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 <비욘 나티코 린데블라드>-
마법의 주문 “갈등의 싹이 트려고 할 때, 누군가와 맞서게 될 때, 이 주문을 마음속으로 세 번만 반복하세요. 어떤 언어로든 진심으로 세 번만 되뇐다면, 여러분의 근심은 여름날 아침 풀밭에 맺힌 이슬처럼 사라질 것입니다.”
내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 내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 내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
“말은 이렇게 하면서도 솔직히 고백하자면, 이 주문은 제가 가장 필요할 때 퍼뜩 떠올리기가 참으로 어렵습니다. 하지만 일단 떠올리면 언제나 확실한 효과를 발휘하지요. 더 겸손하고, 더 건설적인 방향으로 갈 수 있게 합니다. 이 지혜는 시대를 초월하며, 특정한 종교에 한정되지도 않습니다.”
내가 틀릴 수도 있다. 그러면 상대방의 말에 귀를 기울이게 된다.
지난 목요일 0시 27분/ 컴퓨터 부팅.., 2층을 샅샅이 살핌/ 뭔지 모르지만 내 실수
곽면근 목사님 사모님 보고 ‘엄마셔?’/ 배덕현 선교사님 사모님 보고 ‘엄마셔?’
전10:13 그의 입의 결말들은 심히 미친 것이니..., = 거의 미친 거지.
` 갈릴리교회는 서로에게 선물이 되자.
1인 1 사역 하자고 했다.
1인 1 사역 = 은사를 따라 하라.
은사 = 내가 가장 좋아하고, 잘할 줄 아는 것
나의 은사 = 손 대접하는 은사
내가 집사였다면 나는 1년 중 적어도 절반 이상은 식사 준비 사역을 하였을 것이다.
우리 교회는 손 대접 은사가 있는 분이 가장 필요하다.
` 사역이 없는 곳은 너무 없고, 겹치는 곳은 너무 겹친다.
- 교회 3D 직종 = 교사, 찬양대, 식사
- 세 가지를 다 하고 본당 청소까지 하는 분이 있다.
- 일을 줄여 주는 것이 그분을 향한 사랑과 배려다.
교사, 찬양대 두 가지를 하면 감사하면서도 고단하다.
주방 사역에 은사가 있는 분이 대신 주방 봉사를 맡아 주면 좋겠다.
교사, 찬양대, 식사, 본당 청소..., = 1년은 할 수 있고, 2년은 할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지치게 된다.
본당 청소도 세분화하자.
본당, 로비, 중 이층, 강단..., 이렇게 소분하면 좋겠다.
화장실 청소 고정으로 하는 분들이 있다.
그렇게 중 2층 해 주면 좋겠다.
` 매주 설거지하는 네 분, 헌신해 주니 그 고단한 일이 쉽게 마무리 되었다.
- 그러나 그 분들도 한 달에 한 번 정도는 쉴 수 있도록 열 두 번 하겠다는 네 분 정도의 헌신이 있었으면 좋겠다.
- 식사 봉사 1년에 12번 정도 하겠다고 헌신해 주면 찬양대, 교사처럼 교회 3D 직종인 분들께 힘이 되겠다.
- 기관별 총회로 모이니 그런 이야기를 나누라.
- 가급적이면 찬양대, 찬양단, 교사인 분들은 식사 봉사에서 최소한으로 배당해 주시면 밥 먹을 때마다 감사하겠다.
이 모든 일을 하고도 손대접 은사가 있어서 꼭 하고 싶다는 분이 있으면 더욱 감사할 일이다.
선물같은 사람, 서로 사랑하는 사람은 말로만 하는 사람이 아니다.
몸을 쓰는 사람이다.
요일3:16, 18
실제적인 일을 하는 사람이다.
하나님은 살아계시니 그런 분들께 복을 주신다.
2) 교회 밖의 선물 = 복음 전하는 여러분이다.
우리 계명은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
우리 사명은 복음 전파다.
` 옆 교회 고한주 장로님에 대한 간증을 들었다.
전도 집회를 하는데 배수진을 치고 했다
전화, 카톡, 방문, 식사 대접..., 246명이 초대됨
끊임없이 섬기고, 한 분 전도하기 위해 일곱 번 식사.
2년 전 55세 인데 태어나서 가장 기쁜 날
밥도 안 먹고, 섬기고, 인도하고..., 좋아서 배도 안 고프고, 잠을 안 자도 피곤하지 않고...,
매일 전도하는 생활을 하신다.
코로나 시절이라 전도 못한 것처럼 죄송한 것이 없었다.
매일 만나는 사람에게 전도하는데 어느날 전도한 분이 선물을 가지고 왔다.
저에게 복음을 전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다음 주일은 성탄주일이다.
우리에게 주신 최고의 선물 예수님
우리 교회에 주신 최고의 선물 성도님
이웃을 향한 최고의 선물 = 복음 전하는 여러분이다.
성탄의 계절에 선물같은 사람이 되자.
금요일 극동방송 박준규 부장이 보내온 글
십자군 전쟁(1095 - 1291) 원정대와 이슬람 군대 사이에 레반트 지역 지배권을 놓고 벌어진 종교전쟁이다.
- 100년이 넘도록 진행되다보니 물자도 낭비되고 인명피해도 심각했다. 그리고 전쟁의 목적도 상실되었고 곳곳에서 약탈이 벌어졌다.
- 1219년 십자군이 이슬람 국가 이집트를 공격하다 잠시 휴전할 때다. 프란치스코가 동료 수도사와 함께 전쟁이 벌어지고 있는 이집트 나일강 유역으로 갔다. 이집트 왕에게 복음을 전하고 전쟁을 종식하기 위해서였다.
- 그리스도인 수도사가 이슬람 국가의 수장을 만나러 간다는 것은 죽으러 가는 것. 목숨을 걸고 향했던 이 프란치스코의 기도가 있다.
“주여, 나를 평화의 도구로 사용하여 주소서. 미움이 있는 곳에 사랑을, 상처가 있는 곳에 용서를, 의심이 있는 곳에 믿음을, 절망이 있는 곳에 소망을 어둠이 있는 곳에 빛을, 슬픔이 있는 곳에 기쁨을 심게 하소서. 오 거룩하신 주님이시여, 위로받기보다는 위로하며, 이해받기보다는 이해하며, 사랑받기보다는 사랑하게 하소서. 우리는 베풀어줌으로써 받게 되며, 용서함으로써 사함을 받으며, 죽음으로써 영생을 얻기 때문입니다.”
이 기도처럼 평화의 도구로, 선물같은 삶으로 감사하며 마무리 하자.
찬양: 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