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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장관님께, 헌법재판소 소장님께, 이용사 중앙회 및 미용사 중앙회 회장님께 드리는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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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이발소로
여자는 미용실로...
이제는 손님에게 그렇게 하라고 해도...손님이 이 법을 지키지 않는 시대가
당연하지 않겠습니까 ?
복잡한 법을 운운하고, 서로의 밥그릇 싸움하는 것도 손님들도 아연실색하는 분위기 입니다.
미용사는 만능 특수면허 소지자처럼, 이발과 미용을 겸하는 시대.
하지만, 이용사는 파마를 할줄 몰라 안하고, 여자손님 받을 실력 못되어 받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고 말하는 분들이 상당수 있습니다.
다만, 미용실에서 신고를 하기 때문에...
이발소에서 파마하기를 엄두도 못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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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방안]
1) 이미용 통합은 실질적으로 중앙회의 윗분들이 반대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보류)
2) 복수 영업신고증을 등록하는 방안을 제안합니다.
ㄱ) 이용 면허만 있으면, 이용 사인볼을 장착후, 이발업만 충실히. (남자손님 중심)
ㄴ) 미용 면허만 있으면, 미용 사인볼을 장착후, 미용업만 충실히. (여자손님 중심)
ㄷ) 토탈 헤어 전문점 제도 도입 : 이용사인볼 장착 + 미용사인볼 장착 후 (남 + 여 손님 중심)
가) 이용면허 (사업자 및 영업신고자가 가질것)
나) 미용면허 (사업자 및 영업신고자가 가질것)
3) 2)-ㄷ)의 방안을 실천하면, 바리캉 논쟁의 종지부도 찍을 수 있을것 같고,
차후, 이미용의 대립이 극히 감소되고, 능력중심의 자율경쟁이 될것 같습니다.
또한, 문제의 소지가 있으면, 신고를 해도 - 정당성의 기준이 명확해 지며,
처벌의 범위가 확실해 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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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방안이 국회 및 보건복지부 및 헌법재판소에서...
확실하게 통과 되길 원합니다.
지금 현행의 법으로는 과도기적인...
현대에 있어서, 과거의 법으로는 아무것도
제재 및 검열을 하기가 어려울 정도로.
이.미용업이 난립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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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꼭 합리적이고, 누구의 편도 들지 않는 중립적 자세로
법을 상정해 주셨으면 좋겠네요.
이용사 든 미용사든지...실력과 능력이 우선되는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이발사도 미용을 잘합니다. 다만, 미용사들의 대량속출로, 이용사들의 생존권이
위태로워지고 있습니다.
이발사가 남자 이발만 잘하는것이 아니라, 여성의 미용도 잘합니다.
이발소에서, 이발사인볼로, 여성손님 맞이하기가 어렵습니다. 사실...
그래서, 복수 사인볼 제도를 건의 합니다.
면허 및 영업신고자가 사업자등록인의 본인일때, 복수 사인볼 제도 허용에 관해 검토해 주십시오.
남의 면허를 빌리거나 하는 형태도 방지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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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글쎄요.한참생각해봐야되곘네요.....약간은했갈려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