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0-16-주일설교
본문;빌4;4;-7
제목;무엇이 기쁨의 조건입니까?
할렐루야!
평강의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 참석하신 성도 여러분들은 대단히 훌륭한 분들입니다.
주일을 지킨다는 것은 얼마나 큰 복이요. 작은 교회에서 예배를 드린다는 것은
장차 하나님의 나라에서 큰 상급을 받게 될 것입니다.
나에게 3일만 볼수 있다면 이란 유명한 말을 남긴 사람이 있습니다.
헬런애덤스켈러(HelenAdamsKeller, 1880.6.27~1968.6.1)
미국의 작가, 교육자이자 사회주의 운동가이다.
그녀는 인문계 학사를 받은 최초의 시각, 청각 중복 장애인이다.
헬렌 켈러의 장애로 인해 가지고 있던 언어적 문제를 앤 설리번 선생과 자신의 노력으로 극복한 유년시절을 다룬 영화 《미라클 워커》로 인해 그녀의 이야기는 전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제2차 세계대전시 부상병 구제 운동을 전개했으며
1964년 자유의 메달을 수상했다.
그는 평생 보지도 못하고 듣지도 못했지만 훌륭한 인생의 발자취를 남기고 떠났습니다.
우리에게는 기뻐해야할 이유가 무엇 입니까?
그분과 비교할 때 우리에게 기쁨의 조건은 100%입니다.
사도 바울과 비교해도 우리에게 기쁨의 조건은 100%입니다.
그는 독신으로 살았고 감옥 생활을 많이 했습니다.
춥고 배고프고 죽을 고비도 많이 넘겼습니다.
집도 없었고 노후 대책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항상 기뻐하라.
모든 염려를 주께 맡기고 감사하고 기도하라.
바울은 이 말씀을 실천하며 살았습니다.
1.하나님이 주신 기쁨의 조건이 무엇입니까?
엡1;4.하나님께 선택받고 자녀된 권세를 받은 것입니다.
엡2;8 믿음의 선물을 받고 예수님을 믿고 구원 받은 것입니다.
시23편 여호와 하나님이 나의 목자가 되어 주심입니다.
신28장에 약속된 축복이 있기 때문 입니다.
인간에게는 행복한 조건이 필요 합니다.
만남의 축복이 있어야 행복하고 기뻐할 수가 있습니다.
1)영적인 만남 입니다.
영적인 만남은 하나님과의 만남이기에 인생 행복의 첫 단추입니다.
이는 이스라엘 민족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만남입니다.
2)부모와의 만남 입니다.
좋은 가정을 만나야 합니다.
가정에서 위대한 인물이 나옵니다.
3)좋은 스승을 만나야 합니다.
온 세상이 다 자기의 스승입니다.
찬송가 405장 작사 작곡가 죤 뉴톤처럼은
하나님을 확실히 만남 사람입니다.
나같은 죄인 살리신 주은혜 놀라워.
저도 예수님을 처음 만났을때는 눈물도 많았고 너무 감사해서 기뻐하면서 살았습니다.
배고프면 더 감사하고 핍박 받으면 더 기뻐 했습니다.
요새는 심령이 좀 매말라서 기도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정말 하나님이 주신 은혜를 상실하지 말고 마음속 깊이 간직하며 감사하고 기뻐하시기를 축원 합니다.
우리는 믿음이 부족해도 일단 천국은 확보해놔야 합니다.
구원 받고 생명책에 록명 되고 천국 시민권은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이것 없이 사는 자는 정말 위험한 인생을 사는 자입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이 은혜를 잘 간직 하면서 사시기를 축원 합니다.
2.내가 기뻐해야할 조건이 무엇인가를 기억 하면서 살아야 합니다.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이렇게 고백해야 합니다.
나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나는 감사의 조건이 많은 사람입니다.
행복한 사람은 항상 행복한 생각만 하면서 삽니다.
불행한 사람은 항상 불행한 조건만 생각하며 삽니다.
사도 바울은 예수님 때문에 망한 사람입니다.
그는 가말리엘 가문에 양반이고 법률을 전공한 박사요
로마의 시민권을 가진 위대한 사람입니다.
예수님을 만나 이후 고난의 사람이 되었습니다.
나 때문에 받은 예수님 고난을 생각하며 나도 고난을 받아야 된다는 그런 믿음으로 살았습니다.
가난하고 핍박 받고 매 맞고 감옥가고 순교한 사람입니다.
바울은 하나님이 주신 사명만을 위하여 산 사람입니다.
행20;24.나의 달려갈 길과 주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 하니라.
그는 예수님 때문에 모든 것을 스스로 버리고 고난의 길을 택하여 갔습니다.
갈6;17.그는 예수님을 사랑한 흔적을 가졌다고 자랑 합니다.
바울은 세상것 버리는 연습을 하고 우리에게 가르칩니다.
왜냐면 한사람이 두 주인을 섬길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세상에서 너무나 잘되면 하나님과 거리가 멀어질수 있습니다.
그래서 영적인 사람은 세상과 구별되게 살아야 합니다.
세상과 집착되고 욕심을 버리지 못하면 다 상실 합니다.
어느 시인이 이렇게 시를 썼습니다.
벌거벗고 나온 인생이 이 정도면 만족하지.
가지고 온 것도 없는데 갈때는 다 놓고 가니 감사하지.
더 짧게 살다가 간 사람도 있는데 이 정도면 만족하지.
영락교회는 한경직 목사님. 월남 하시고 함께 이북에서 온 사람들과 세운 교회입니다.
158명이 교회를 건축할 때 10일 먹을 것만 남겨놓고 건축 헌금 합시다.
47명이 그 말씀대로 순종 했답니다.
그분들이 200대 우수 기업에 들어가는 복을 받았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면서 산다는 것이 이런 것입니다.
평북 정주에 유명한 점쟁이 백씨가 있었습니다.
길거리에서 점을 보고 있는데 전도사 한분이 지나가다가 여보시오 점을 치면 지옥 가는것 모릅니까?
당신 자식들 까지 지옥가게 하지 말고 그일 구만 두고 하나님을 믿으시오.
성령이 그에게 감동을 주어 점쟁이 구만 두고 교회를 나갔습니다.
마침 성전을 건축하는데 논 세마지기를 다 드리고 교회 사찰로 들어갔습니다.
아들 하나가 있는데 가난해서 학교를 못 보내고 있었습니다.
어느날 미국 선교사를 만나 딱한 사정을 듣고 미국으로 유학을 보내 프린스톤 대학. 예일대학에서 공부하여 훌륭한 박사가 되어 돌아 왔습니다.
그분이 바로 연세대학교 초대 총장 백낙준 박사입니다.
그 가정이 예수님을 알지 못했다면 어떻게 되었겠습니까?
그는 수많은 대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었습니다.
1950년대에는 국회의원도 하고 서울시 교육위원장도 하고 93세에 생을 마감 하였습니다.
얼마나 멋지고 아름답게 살았습니까?
사람이 오래 살면 무엇 합니까?
잘 살면 무엇 합니까?
하나님 앞에서 사람들 앞에서 멋지게 살아야지요!
3.성경은 우리에게 무엇이라 말씀 하십니까?
주안에서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사도 바울은 빌립보 감옥에서 이 편지를 쓰면서 하나님이 자기에게 주신 이 기쁜 내용을 빌립보 교인들에게 전달 한 것입니다.
당시 엄청 매도 맞고 굶주리고 악 조건 속에서도 주님이 주신 기쁨을 써서 보낸 내용입니다.
그 무엇이 뺏앗아 갈수 없는 그 기쁨을 세상 모든 사람에게 알리고 싶었던 것입니다.
평양에 최권능 목사님의 간증이 있습니다.
예수 천당만 외치다가 세상을 떠난 목사님 이십니다.
많은 사람들이 회개하고 평양에 부흥운동이 일어났습니다.
현실적으로 지금은 기쁨이 없는 시대입니다.
세상일로 인해 기쁨이 다 상실한 시대입니다.
딤후 3;1-6. 사람들이 자기만 사랑하고
감사하지 아니하고 부모에게 거역하고
돈만 사랑하는 시대입니다.
고전13;13.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것인데 그중에 제일은 사랑 이라.
요새는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것 인데 그중에 제일은 돈이니라.
1)세상일에 염려하지 말라.
성도들은 너무 세상일에 얽매이지 말고 살아야 합니다.
2) 범사에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어떠한 일에도 감사 하면서 살아야 합니다.
3)항상 기뻐하라.
기쁨을 상실한자는 모든 것을 다 잃어버린 자들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은혜 붙잡고 승리 하시기를 축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