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은 누구신가? 성부, 성자, 성령 뜻
예수님이 누구이신지 정확히 모르고서, 어찌 교회를 다니겠습니까?
예수님을 정확히 알아야만, 거짓목자에게 속지 않습니다.
1. 예수님은 육체로 오신 여호와 하나님.
이사야 9:6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것임이라
위 예언은 아기의 모습으로, 아들의 예언으로 오신 예수님에 대한 예언입니다.
이사야 9장 1절부터 읽어보면, 스불론, 납달리, 갈릴리 지역이 영화롭게 될 것이며, 그곳에서부터 복음의 빛이 비췰 것이란 예언이 있습니다. 바로 예수님에 대한 예언이죠. 예수님께서는 스불론, 납달리, 갈릴리 지역에서 복음의 빛을 밝히셨습니다. 그래서 위 구절의 장차 등장할 아기, 아들은 정확히 예수님을 의미합니다.
그런데 위 구절에서 예수님을 가리켜 누구라고 증거하고 있습니까? 그는 "전능하신 하나님"이요, "영존하시는 아버지"라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여호와 하나님이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이십니다.
2. 예수님은 세세에 찬양을 받으실 하나님
로마서 9:5 조상들도 저희 것이요 육신으로 하면 그리스도가 저희에게서 나셨으니 저는 만물 위에 계셔 세세에 찬양을 받으실 하나님이시니라 아멘
신약성경에서도 예수님이 곧 여호와 하나님임을 강력히 증거하고 있습니다. 위 구절에서도 그리스도는 곧 세세에 찬양을 받으실 하나님이라고 증거되어 있습니다. 이 뿐 아니라 성경의 수많은 구절들이 이를 증거합니다.
다만 이사야의 예언에서 여호와 하나님께서 "아기, 아들"로 오신다는 예언 때문에, 신약 성경에는 예수님께서 당신을 가리켜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지칭하신 장면이 많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아들"이라고 지칭하셨다고 해서 하나님의 아들인 것이 아닙니다. 성경을 잘 모르는 분들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인 줄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로 오신다"라는 예언을 성취하셨고, 이 예언대로 오시는 분은 "전능하신 하나님이요, 영존하시는 아버지"라고 이사야 9장 6절에 증거되어 있으니 예수님이 누구이신지 확실히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사실 하나님의 아들은 우리들입니다. 구원받을 성도들이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예수님은 아버지하나님이요, 곧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성도들, 즉 아들인 우리들이 어떤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하는지, 본 보여주시기 위해, 하나님께서 아들의 입장으로 이 땅에 오셨음을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3. 육체로 오셔서, 거치는 돌, 걸리는 반석이 되신 하나님
이사야 28:16 내가 한 돌을 시온에 두어 기초를 삼았노니 곧 시험한 돌이요 귀하고 견고한 기초 돌이라 그것을 믿는 자는 급절하게 되지 아니하리로다
시편 118:22 건축자의 버린 돌이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나니
이사야 8:14 이스라엘의 두 집에는 거치는 돌, 걸리는 반석이 되실 것이며 예루살렘 거민에게는 함정, 올무가 되시리니 많은 사람이 그로 인하여 거칠 것이며 넘어질 것이며 부러질 것이며 걸릴 것이며 잡힐 것이니라
하나님께서 이 땅에 육체의 모습으로 오실 것을 성경은 "돌"에 관한 여러 말씀으로 비유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돌은 육체로 임하신 하나님, 즉 예수님입니다.
하나님께서 육체의 모습으로 이 땅에 오시면 어떤 일들이 벌어질까요? 성경은 이를 정확히 예언하고 있습니다. 누군가에게는 머릿돌이 되고, 보배가 될 것이지만, 누군가에게는 거치는 돌, 걸리는 반석이 된다고 말이죠. 왜 하나님으로 인하여 거칠 것이며, 넘어질 것이며, 부러질 것이며, 걸릴 것이며, 잡힐 것인가요? 2천년전, 유대인들은 자신들이 믿던 여호와 하나님께서 육체의 모습으로 오시자, 이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배척하고 말았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이었습니까? 그 이유는 하나님께서 우리와 너무나도 똑같은 모습으로 오셨기 때문입니다. 아래의 베드로전서 2장을 자세히 읽어보십시오.
베드로전서 2:4~9 사람에게는 버린 바가 되었으나 하나님께는 택하심을 입은 보배로운 산 돌이신 예수에게 나아와 ... 보라 내가 택한 보배롭고 요긴한 모퉁이 돌을 시온에 두노니 저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치 아니하리라 하였으니 그러므로 믿는 너희에게는 보배이나 믿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건축자들의 버린 그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고 또한 부딪히는 돌과 거치는 반석이 되었다 하니라
4. 다시 육체로 오실 것을 예언한 예수님
요한계시록 2:17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찌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감추었던 만나를 주고 또 흰 돌을 줄터인데 그 돌 위에 새 이름을 기록한 것이 있나니 받는 자 밖에는 그 이름을 알 사람이 없느니라
혹시 이 글을 읽고 계신 여러분들은 예수님의 재림을 기다리고 있습니까? 그렇다면 예수님께서 어떤 모습으로 오실지 생각해 본 적이 있나요? 많은 기독교인들이 예수님의 강림을 기다리고 있지만, 실상 어떤 모습으로 오실지에 대한 지식은 전혀 없습니다.
요한계시록 2장에는 다시 한 번 "돌"을 줄 것이란 예언이 있습니다. 요한계시록은 장차 이루어질 예언을 담은 예언서입니다. 이 예언서에 "돌"에 관한 예언이 있습니다. 흰 돌 위에 "새로운 이름"을 기록한다고 하였으며, 그 이름은 오직 받는 자만 알게 된다고 합니다. 이 예언이 무슨 예언일까요? 3번 단락을 다시 읽어보십시오. 감이 오지 않나요?
돌에 관한 말씀은 하나님께서 육체의 모습으로 오실 것에 대한 예언입니다. 즉 예수님께서 다시 육체의 모습으로 오신다는 예언입니다. 육체의 모습으로 다시 오시기 때문에, 그 날에도 어떤 이들에게는 하나님이 보배요, 머릿돌이 되겠지만, 반대로 어떤 이들에게는 걸리는 돌, 거치는 반석이 될 것입니다.
5. 예수님께서는 왜 다시 오실까요?
혹시 오늘날 종교계가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고 있을까요? 아니면 그 반대일까요?
2천년 전, 예수님을 극렬하게 반대한 자들이 누구인지 아시나요? 당대 종교 지도자들이었습니다. 누구보다 하나님을 잘 믿는 것처럼 보였던 대제사장과 바리새인들이 사람들을 선동해서 육체로 임하신 하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았습니다. 그들이 정말 하나님을 따르던 자들이었을까요? 아닙니다. 그들은 양의 탈을 쓴 이리요, 회칠한 무덤인 거짓 선지자입니다.
혹시 당신은 하나님을 따른다고 생각하시나요? 어쩌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은 유대인들처럼 착각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육체의 모습으로 다시 오십니다. 아! 이미 오셨습니다.
https://jindatcom.tistory.com/515(육체의 모습으로 오신다는 여러 예언)
https://jindatcom.tistory.com/406(예수님께서 오시는 시기를 알 수 있는 예언)
두 개의 글을 링크합니다. 꼭 읽어보시고, 이 땅에 두 번째 오신 그리스도를 영접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육체의 모습으로 임하시자 극렬하게 반대했던 대제사장과 바리새인들과 같은 오늘날의 종교 지도자들, 잘못 그들의 편에 서서 그리스도를 배척하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교회에 오셔서, 이 땅에 두 번째 육체의 모습으로 임하신 하나님을 만나시기 바랍니다.
성경대로 행하는 유일한 교회! 하나님의교회입니다. 성경대로 행한다는 것은 참 하나님께서 오셨기 때문에 가능한 일입니다. 혹시 어떤 목사가 하나님의교회를 가리켜 성경대로 행하기 때문에 이단이라고 말하던가요? 누가 진짜 이단인지 제대로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출처 : https://jindatcom.tistory.com/519
첫댓글 예수님은 ...
태초에 말씀 한 마디로 천지를 창조하시고
3500년 전에는 홍해바다를 가르시고
2000년 전에는 우리의 구원을 위해 십자가에 희생 당하셨고,
믿지 않는 자들에게는 조롱과 핍박도 받으셨지만...
우리에게는 두번째 오셔서 새언약 유월절로 죄사함을 허락하여 주시는 우리의 하나님 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