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급히 모바일 작성, 가독성 떨어짐 주의!!
0. 방어전 캐릭터 세팅
기본전제 : 방어전은 상태이상으로 몹을 저지하면서 공략해야한다.
- 굿즈 1순위 : 아이언 티탄 스태츄 4성 (적 처치 시 무기기술 쿨타임 -0.4초)
- 굿즈 2순위 : 석/모 5성
- 굿즈 3순위 : -메- 4성 30Lv.
- 굿즈 4순위 : 속성 굿즈 4성
- 카드 1순위 : 적 처치 시 무기기술 쿨타임 -0.2초
- 카드 2순위 : 적 처치 시 공격력 8.0% (무기스킬이 메인데미지가 아닌 경우만)
- 악세 0순위 : 암흑마력반지 (적 처치 시 무기기술 쿨타임 -0.3초 + 무기기술 충전속도10%)
- 악세 1순위 : 미노타우로스 목걸이 (설마 암흑마력반지가 쓰일 줄이야... 했던 나를 포함한 분들에게)
- 악세 2순위 : 소지 중인 악세 중 무충 제일 높은 거
※ 무충카드 줬다고 악세는 샤프슈터 줘도 되겠지? 하는 생각은 접어두길 바랍니다.
1. 방어전 추천조합
기본전제 : 본인이 타수 포지션이 아니라면 파벞은 팀원과 통일하자
- 딜러 포지션(3) : 가브 카마엘 베스 린 등등
>> 딜러 포지션은 리치와 관통이 중요
- 타수 포지션(1) : 라피스 미기 가브 등등
>> 타수 포지션은 타수가 중요
2. 아티팩트 선택
기본전제 : 무충을 확보해야 딜 타임이 끊기지 않는다.
딜러 포지션 :
- 무기기술 충전속도 + 기술 피해량 위주
1) 메인 데미지가 무기스킬인 경우 (ex 카마엘)
2) 평타가 메인 데미지지만, 평타가 충전형인 경우 (ex 린)
- 속성 공격력 + 방어계열 위주
(방어계열 버프가 딸려있는 아티팩트를 말하는거지, 방어계열만으로 구성된 버프를 말하는 게 아님)
1) 근접 공격력 영웅 (ex 베스)
※ 공격력은 상급 아티팩트가 아니라면 차선입니다.
타수 포지션 :
- 무충! 무충! 무충! (그 외엔 필요 없다)
3. 방어전 운영법 (21' 12월30일~)
1라운드 :
- 닥공 (넘어가자)
2, 3라운드 :
- 5라까지 나오는 곳이 랜덤이듯이, 아랫 라인도 나오는 게 랜덤
1) 뒤틀린 녀석들 (체감 80%)
2) 일반몹 (체감 10%)
3) 안 나옴 (체감 10%)
- 타수가 높은 캐릭터는 아랫 라인에 대기하고 나머지 중 하나는 위쪽 포탈에 대기
- 뒤틀린 녀석들이 나오면 타워가 깨지지 않게 관리
- 뒤틀린 녀석들이 안 나오면 윗 라인에 뒤틀린 녀석들이 나오므로 대기 중이던 인원과 포지션 체인지
- 10초 이상 대기했는데도 안 나오면 윗라인 지원
4, 5라운드 :
- 뒤틀린 녀석들과 일반몹이 동시에 나옴
- 타워 깨짐이 1개면 베스트, 2개까진 ok
- 포탈을 타지 않게 몹 정리를 하는 게 중요
- 정리 후 윗 라인 지원
- 타워가 2개 있는 라인에서 보스가 나온다면 당신은 A+
이상, 별 거 아니지만 모르는 사람들을 위한 간단한 팁이었습니다.
P.S. 추가 꿀팁이나 수정사항, 지적은 댓글 환영!
첫댓글 역속이지만 일잘하는 수 유즈
몰?루
악세중 암흑마력반지는 어떨까요?
오...! 꿀팁 감사합니다
1. 왼쪽 타워는 2~3라운드 자연스럽게 부서지게 한 후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넘어갈 때 포털로 가면 더 빠릅니다.
2. 타워 지키미는 1명이 적당하나 딜이 부족하면 2~3 라운드 부터 전원이 위쪽에 집중하는 편이 낫습니다.
3. 4 라운드 부터는 웨이브에 휩쓸리지 않게 조심해야 합니다. 무쌍에 심취하다가 언제 어디서 공격을 받아서 죽을지 모릅니다.
4. 5 라운드가 시작되면 일단 큰덩어리(보스?)를 먼저 먼저 잡아야 합니다. 기지 근처까지 오고 공격하면 기지가 먼저 깨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5. 버그인지 지하에서 출발한 몹들은 대체로 아래쪽에 옹기종기 모여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위에 적을 처치 후 다 함께 모여 있는 적을 해치우면 됩니다.
6. 견해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딜이 받쳐주지 않는 무충 보다는 딜을 선택하는게 후반 라운드까지 고려하면 더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7. 원딜은 계속적으로 뒤로 무빙을 해주면서 일정거리를 벌려가며 공격해야지 안전합니다. 특히 보스몹 나오는 5라에 공격에 적극적인 몹들 근처에 있다가는 한방에 죽을 수 있습니다.
8. 보스몹이 기지를 공격하기 시작하면 정면쪽에 있으면 즉사 할 수 있으니 측면&후방 공격을
1, 2번에서, 2~3라운드에서 딜이 부족하다고 느껴진다면 스펙의 문제보다 팀원의 협동전 이해도가 떨어지는거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2~3라 몹이 본진에 도착해도, 아래라인 정리 후 올라가고 처리해도 될 정도로 공격력이 약하기 때문에 타워를 살리는 쪽이 좀 더 클리어에 쉽습니다.
6번에서, 부족한 딜은 상태이상과 무기스킬로 채워주는 게 핵심입니다. 일반적인 디팬스와 달리, 스턴으로로만 판정되는 게 아닌 추가 효과(근딜증, 원딜증, 부상피해)가 존재하고, 베스를 제외한 다른 캐릭터들은 기본적으로 평타에 데미지 비중이 크지 않기 때문에 스킬을 빠르게 돌리는 게 데미지가 더 잘 나옵니다.
또한 카마존에서 공 아티펙트를 차선으로 챙기듯이, 공격력은 이미 인플레가 심해서 상급 혹은 거인의 허리띠 정도가 아니라면 챙길 이유가 없습니다.
저도 정말 똑같은 생각이었는데, 4 바리로 깨보고 좀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스펙의 문제 보다는 캐릭터들에 따라서 다르게 해야될 것 같아요. 저도 가브리엘급 캐릭이라면 혼자서 지하 타워 지키는게 더 효과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혼자서 빠르게 적을 처치하지 못하는 조합이라면 지하(타워)에 신경 쓸 여유가 별로 없었습니다. 그나마 위에 적들이 몰려서 나올 때 최대한 잡고 지하에서 나온 적들을 몰아서 잡는게 효과적이었습니다.
무충이냐 극딜이냐의 문제는 저희 파티 같은 경우는 미리 약속을 하고 들어갔는데, 전원 적처무로 했을 때 보다는 1명 무충 나머지는 극딜로 갔던게 더 효과적이었습니다.
하지만, 효과적인 클리어 혹은 A+를 목표로 한다면 BEACH 르다님 말씀대로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4바리는 바리 특성상, 무기쿨이 짧은 편이라 그런 것 같은데... 4바리보다 4바리를 들고 간 스펙이 중요할듯 싶습니다.
사람 바이 사람이라고, 실질적인 스펙으로 데이터화 하지 않으면 그저 감이니까요.
그러나 공방에서 세팅을 이리저리 바꿔가며 해본 결과는 쿨감이 성공확률이 더 높다는 것이었습니다.
방어전 로테 돌 때마다 시체계정 동원해서 이거저거 실험을 해봐야겠네영...
데이타와 감은 다르다는 말에 공감합니다.
ㅇㄷ